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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Draft 요약: 보스턴 셀틱스 다재다능함의 가치를 강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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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22:04:32

 

 

 

셀틱스 트레이드의 끝은 그 접근이 어려웠다고 말해주고 있지만, 드래프트에서 얻는 그들의 희망은 조금 더 직관적으로 보인다. 다재 다능함이 왕이다.

 

2017 NBA 드래프트는 공식적으로 기록되었으며, 많은 잠재적인 트레이드 루머에도 불구하고, 보스턴 셀틱스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픽을 보유하고 사용하였다. 팬들은 불스가 지미버틀러를 트레이드 하기 위해 셀틱스에게 요구한 많은 요구사항에도 불구하고 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에 분노할 것이다.

 

시카고와 미네소타와의 트레이드는 굉장히 당황스러운 것이었고, 그리고 보스턴이 더 매력적인 패키지를 만들 수 없었다는 것을 믿기는 힘들다. 슬프게도, 버틀러를 꿈꿀 기회는 지나갔고, 대신, 셀틱스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4명의 유망주들을 얻었다.

 

데니 에인지가 트레이드 협상에서 무엇을 원했는지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수년간 꾸준하게 닉네임을 얻기 위해 거래를 진행중이라고 팬들을 괴롭히고 있다. 비록 그 것들은 결실을 맺지 못했지만, 이것은 셀틱스가 도전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셀틱스가 드래프트에서 뽑은 선수를 살펴보는게 더 유익할 것이다. 보스턴이 선택한 선수들의 주요 통계를 한번 보자.

 

Celtics 2017 Draft Picks

Player

Height

Weight

Wingspan

2-Pt %

3-Pt %

FT%

Jayson Tatum

6'8"

204 lbs.

6'11"

50.4

34.2

84.9

Semi Ojeleye

6'7"

241 lbs.

6'10"

52.9

42.4

78.5

Kadeem Allen

6'3"

200 lbs.

6'9"

46.6

42.7

74.1

Jabari Bird

6'6"

199 lbs.

6'8"

53.3

37.8

76.4

 

어떤 유사점을 발견했는가? 셀틱스가 드래프트 한 모든 선수는 길고, 강하고,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슛팅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표에서 각 선수들의 다재 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지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지만 경향은 충분히 분명하다. 보스턴은 윙에서 공격적으로 뛸 수 있고, 수비적으로 퍼리미터와 포스트를 왔다 갔다 하는 선수를 선호한다.

 

, 그들은 다수의 재 크라우더를 원하고, 그들은 적어도 그 중 한명은 다이다믹한 스코어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테이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스티븐스는 다재 다능함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스페이싱이 동시에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대에서, 3D player를 추가하는 것은 언제나 좋은 무브이다.

 

리그는 점점 작아지고, 점점 스위칭이 가능해지고, 동시에 슛팅 지향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것과 적합한 선수들로 로스터를 채우는 것은 현명한 전략이고, 이것이 보스턴이 유행에 앞서기를 희망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의 로스터에 많은 전통적인 빅맨을 넣는 것을 계획하지 않고 있고, 특히 폴조지나, 헤이워드 또는 둘 다를 영입하는데 성공한다면 더더욱 그럴거다.

 

물론, 이 점은 정규시즌 동안의 문젯거리가 될 수도 있다. 다재다능은 종종 더 크고 전통적인 팀에게 참패할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또한, 이것은 일방적인 승리를 뜻하기도 한다 (워리어스한테 물어봐). 이번 셀틱스 드래프트는 포지션 개념을 탈피한 농구로 이동하려는 신호이다.

 

이 이론의 실행은 아이재와 토마스가 있는 단체에서는 가능하지 않겠지만, 보스턴이 드래프트에서 픽한 플레이어들을 모으고, FA에서 계속 타겟을 쫓음으로써, 셀틱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외하고 리그에서 누구나 차지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윙 들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서 분명히 하자: 그들 아직 그것을 구축하지 못했다. 그 보스턴에서 뽑은 그 어떤 선수도 셀틱스가 원하는 선수처럼 될 거라는 보장은 없다. 다양한 포지션을 믿음직스럽게 방어하는 다재다능한 플레이어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드래프트에서 비슷한 스타일 선수 숫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그것을 다룰 수 있게 해줬다. 만약 그들 중 한 두명만이라도 성공한다면, 그들은 매우 기쁠 것이다. 하지만 실패한다 해도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아니다.

 

테이텀은 이 계산에서 제외된다. 만약 그가 실패한다면, 셀틱스는 좋은 거래의 비용으로 지불될 것이다. 비록, 공격적인 부분만 일지라도, 그의 성공은 적어도 어느정도는 다른 사람보다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그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보스턴이 꿈꿨던 시나리오에서 단지 벗어날 뿐이다. 그들은 여러 포지션에서 경쟁할 수 있는 플레이어들을 찾고 있다. 그들의 드래프트에서 이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들이 얼마나 찾았는지는 시간이 말해 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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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5 22:20:19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실제로 빵감독은 포지션을 정확히 구분하지 않더군요. 처음 빵감독이 부임했던 론도가 있던 셀틱스에서 점차 빵감독의 셀틱스가 되가는 느낌입니다.

2017-06-25 22:34:24

잘 봤습니다.

구상하고 있는 플랜이 미래에 결실을 이루면 단연코 최고겠으나
너무 멀티포지션 소화가능에만 집중하는것이 아닌가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스티븐스의 안목이 정확하길 바랍니다.

2017-06-26 10:02:43

버틀러 못댈꼬온건 분명 한이 될겁니다.
픽장사를 너무 잘햇지만, 또 너무 픽을 아끼다보니. 팀전력의 한계가 뚜렷해지겟죠.
버틀러가 아무리 후순위픽이라도 십년간 그어떤 상위픽에도 뒤지지않죠.

보스턴이 이런.시카고의 호구짓을 몰랏을리는 없고. 알면서도 픽을 더 아낀거겟죠.

내년에 동부가 더 약해지겟지만, 보스턴도 올해보다 강할것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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