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셀틱스가 빅3가 아닌 빅4라는 소리를 듣게 했던 론도가 지금은...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저니맨 신세가 되어 버렸네요. 론도 많이 좋아했는데 불스에서도 방출당할 거 같네요 참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자유투라도 잘 넣었더라면 어땠을까 싶고
론도처럼 슬래셔형 스타일이 자유투가 약한건...너무 치명적이죠 ㅠㅠ
자유투라도 잘 넣었으면 진짜 이런 취급 안받는데.....
부상만 없었어도 아직까진 전성기였겠죠
물론 자유투만이라도 좋았으면 훨씬 위력적인 선수였을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만약 론도에게 점퍼가 있었다면 정말 MVP를 다퉜을 것 같습니다. 한번씩 플옵에서 미친듯이 들어갈때는 르브론과 맞설 정도였으니...이런거보면 점퍼와 자유투가 연습한다고 다 개선되지 않나 봅니다..
그래서 키드가 캣치앤슛 연마에 큰 공을 들였죠
그래도 어시는 아직도 탑이던데...
기본 클라스가 있으니 어찌어짜 스탯은 예쁘게 뽑아내긴 했는데... 대놓고 새깅당하니 쓸 엄두가 안나지 않나 싶네요
거품 기록이죠 옵션이 없으니 어시 하는건데....백날 10어시 찍어봐야 아무짝에 도움안되요
공감합니다.
슛없는 선수의 어시는 그냥 폭탄 처리를 주변에서 잘한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되죠.
그래도 후반기의 론도를 보면 슈팅이 제법 개선된 인상이었습니다. 대놓고 새깅하기가 부담스러운 수준으로는 넣더라고요.
키드 처럼 3점슛에 막대한 연습을 투자해서 억지로 3점슛률을 올렸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래서 북산의 약점은 송태섭이라니깐요
그래도 의외로 이건시즌은 큰 선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슛까지 있었으면 cp3죠.
돌파가 주 옵션이 가드가 자유투가 약하다는게 ....마치 외곽슛터가 능력 중에 미들슛만 좋고 3점이 약한 느낌이죠
개인적으로 과대평과된 선수중 하나라 생각됨
론도처럼 슬래셔형 스타일이 자유투가 약한건...너무 치명적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