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캡이 없고 프랜차이즈 마음대로 선수들에게 연봉을 지급하라 한다면 굳이 드래프트를 열심히 하고 가성비 좋은 선수를 찾아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샐러리캡이 없다면 그럴 필요 없이 뉴욕이나 LA같은 빅 마켓은 엄청난 구매력에 의존해서 슈퍼스타들을 끌어모아 돌아가면서 우승할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팀마다 한정된 연봉 총액이 있기에 NBA의 오프시즌이 시즌 중만큼 재밌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