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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에 누가 오면 골스랑 누가봐도 50대50이다 정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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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4 20:07:26

 러브가 나간다는 가정하에 누가 오면 골스랑 할만하다고 느껴질까여?

 

사실 벤치가 골스가 클블보다 확실히 좋기 때문에 누가 봐도 할만하다고 느껴질려면 주전라인업이라도

 

클블이 앞서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주전도 밀려 벤치도밀려 당연히 질수밖에 없는 라인업이였죠..

 

현재 골스 주전라인업이 1번 커리 2번 탐슨 3번 듀란트 4번 그린 5번 파출리아 라고 보고

 

클블 주전 라인업이 1번 어빙 2번 jr 3번 르브론 4번 러브 5번 더블티 이렇게 되어있죠

 

1번 어빙 =< 커리  (사실 어빙<커리 같긴하지만 팬심담아 미친 어빙이라면 커리에 밀리지 않는다고생각)

 

2번  jr < 탐슨 ( 이견이 없을듯 )

 

3번 르브론 = 듀란트 ( 이제는 르브론도 나이가 있어서 르브론<듀란트 걱정해야될판..그래도 아직은 동등하다봅니다)

 

4번 그린 = 러브 (스탯은 러브가 좀더 좋을지 몰라도 팀에 끼치는 영향,수비를 고려했을때 러브 = 그린 입니다)

 

5번  더블티 ? 파출리아 (이부분은 사실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6번 골스벤치 > 클블 벤치

 

총 6포지션을 비교했을때 클블이 확실히 우위다 라는 부분이 한개도 없습니다.

 

오히려 확실히 밀려보이는 포지션 2번이랑 6번이 눈에 띄네요

 

 벤치는 한번에 갈아엎지 못한다고 보고 주전에 누가 들어와야 할만해질까요 정말

 

샐러리 현실성 고려를 안하고 한명만 들어온다는 가정을 했을때요

 

러브 나가고 AD정도 와야 그나마 할만해지려나요.. 사실 AD와도 좀 애매할듯 한데요

 

 벤치 감안하면 주전이라도 조금 우위를 가져가야 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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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4 19:32:23

화이트사이드요!

Updated at 2017-06-24 19:36:13

KAT 와야해요
그런데 샐캡은 이미 하늘을 뚫었고 사치세도 우리돈 수백억을 내고있는데 제대로된 영입과 이적이 나올수 없다고 봅니다.

2017-06-24 19:34:25

노비 전성기는 되야 될거같습닏아

Updated at 2017-06-24 19:35:15

상급 센터죠
골스 약점 후벼팔 수 있는

2017-06-24 19:35:45

개인적인 의견인데 이궈달라 웨스트만 빼면 5대5까지는 아니라도 4대6정도는 될꺼라고 봅니다. 벤치가 너무 사기에요

2017-06-24 19:36:58

음 저는 그린>러브, 탐슨>파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노비 전성기는 와야할 것 같습니다. 조롱을 실력으로 갚아준 그때는 정말 경외심이 들었습니다

2017-06-24 19:38:03

벤치랑 2번차이 빼면 비슷합니다
제이알이 터질땐좋은데 기복이 좀 있고 수비에서 역량발휘가 그닥 안되는게 커요.

2017-06-24 19:59:13

그 차이가 너무 크죠.. 제이알은 리그 평균 2번보다 살짝 떨어지는 선수인데 탐슨은 all nba급 선수니깐요.벤치가 비슷하다고 쳐도 sg포지션의 갭이 너무 큰것 같아요

2017-06-24 19:38:30

공격리바를 잡을 수 있고, 블락이 있으면서 느리지 않은 센터요. 고베어, 화이트사이드, 디조단요.  

2017-06-24 19:38:33

근데 사실 파출리아 보다는 이궈달라가 스탯상 더 주전에 가까워 보이긴 해요.

딱 누가 주전이다 라고 하기 어렵달까요. 

2017-06-24 19:39:35

솔직히 주전싸움은 지금도 반반 가는것 같아요.

근데 벤치에서 흐름 살려서 나오는게 엄청 커요.

2017-06-24 19:41:23

Ad오면 그린 지우면서 이길것 같습니다

2017-06-24 19:42:28

Ad와서 그린을 힘들게하면 됩니다.

2017-06-24 19:44:41

우승당시 노비츠키가 들어간다면 40:60으로 캡스가 승리할것 같고 KAT가 들어간다면 50:50일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7-06-24 19:51:30

흑인듀란트 상대로
혼자 무쌍찍고 이겼던
프라임 덕노비츠키

베스트 컨디션 AD

또는 파엠시절 or 09년 웨이드

러브는 골밑 궂은일하고
어빙-슈퍼스타-르브론
이런식의 화력 삼각편대면
골스도 이길 수 있는 전력이라 봐요

양팀간 올스타 이상의 재능 한명 차이가 꽤 컸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디그린 결장
이후 보것 결장때 전력이 비등해져서 졌죠

솔직히 50:50은 버틀러오면 바로 성립한다고 보네요

2017-06-24 19:51:19

수비리바되고 림프로텍팅에 슛거리까지 긴 4,5번이라면 ad밖에 생각안나네요.근데 그런 선수는 르브론이랑 1:1트레이드가 가능할 정돈데...흑흑

아니라면 포르징기스가 스텝업 한다는 가정하엔 그나마 골스의 대항마가 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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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19:58:19

오프시즌엔 너도 나도 행복회로 돌려보는게 재미죠

2017-06-24 22:49:44

저도 이번 오프시즌 2년 연속우승으로 3핏 회로를 돌리느라 행복합니다

2017-06-24 19:55:06

AD 오면 그린이 고생도 하고 운좋으면 파울트러블 등으로 코트 밖으로..? 하면 승산 있을거 같네요

Updated at 2017-06-24 20:08:15

2번자리에 에이브리 브래들리나 버틀러 같은 공수 겸장 슈팅가드들이 오면 좋겠네요 그리고 벤치에 루 윌리엄스 정도 되는 롤플레이어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르브론이 벤치로 가도 혼자 득점 올려줄수있는... 그런 롤플레이들릐 부재가 아쉬웠죠 ㅠㅠ 르브론 어빙빼곤 1대1 되는 선수가 거의 전무한 수준이니

2017-06-24 20:16:20

이궈달라요~~

2017-06-24 20:23:01

 50대 50은 갈매기 외에는 딱히 생각 안 나네요.

 

어빙- 제알- 르브론- 트탐- 갈매기..

 

수비자원들 영입해서 수비팀으로 거듭나야겠네요.

2017-06-24 20:27:56

저는 트탐 대신 마크 가솔...

2017-06-24 20:28:19

듀란트나 커리 오면 클블이 이깁니다.

2017-06-24 20:44:56

 현실적으로 러브는 그대로 두고 와데가 시카고에서 바이아웃되서 클블에 합류하면 해볼만 할 것 같은데요.

2017-06-24 20:47:24

감독이 바뀌어야죠 클블은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멤버를 구성했다고봅니다

2017-06-24 20:54:04

벤치에 전성기 마누 오면 반반 일듯 합니다.

르브론 빠지면 버벅대는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수 있지요

2017-06-24 21:08:12

데론이 극적으로 몸상태가 좋아져서 전성기 실력을 발휘하면...

2017-06-24 21:37:44

음...포포비치요?
클블의 벤치도 데롱 셤퍼트 코버 제퍼슨 프라이로 잘만 쓰면 샌안 벤치보다 낫습니다. 밀스(머레이) 진호옹 시몬스 리 데드먼(가솔)인데 가솔이 주전일때로 보면 샌안보다 크게 밀리지 않아요. 벤치를 어떤 전술과 전략으로 어떤 비젼으로 주전들이 올때까지 안밀리고 오히려 플러스가 되게 하느냐가 문제이지 지금 클블은 선수 구성탓을 하기는 좀 그렇다고 봐요.
파커 대니 카와이 알드리지 데드먼 vs 어빙 JR 릅 러브 TT면 클블이 오히려 좀더 나을수 있겠죠. 밀스 지노옹 시몬스 리 가솔 vs 데롱 셤펏 코버 제퍼슨(데릭) 프라이면 이름값은 비슷한데 nba팬이라면 전자가 후자를 누른다고 보겠죠. 근데 후자가 포포비치 밑에 조련되었고 전자는 한국 대학3부리그 감독쯤(3부리그 비하가 아니라 그만큼 능력차가 크다는 비유입니다;;)이라면 역으로 후자가 전자를 누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기시겠죠. 밀스 대 데롱, 지노옹 대 셤펏, 언드랩 시몬스 대 코버(제퍼슨), 리 대 데릭, 가솔 대 프라이...따로보면 큰 격차가 없습니다. 근데 큰 격차가 나는건 딱 하나죠.
그래서 전 질문에 답을 포포비치라고 했습니다.

2017-06-24 21:46:46

러브가 AD 로 바뀌고 감독이 스티브 커나 포포비치 정도되면 해볼만할듯요. 

2017-06-24 21:47:29

공격쪽에선 지금보다 더 나을순 없겠죠 커리를 더블팀 안가도 막을수 있는 올디펜시브급 수비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2017-06-24 23:22:09

주전은 지금도 막상막하 같고.

벤치에 수비되고 리딩되는 가드 한명이랑 브롱이 휴식타임 챙겨줄 수비 좋은 포워드 한명이면 7차전 승부 나올 것 같아요.

2017-06-25 00:27:02

없다고 봅니다.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다 땡겨 써서 뭔가 반등할 여지가 없다고봐요. 러브를 땡겨 쓰면서 우승 한 번 했으니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맘 편하다고 봅니다. 위긴스를 보내는 그 순간 이미 예견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이 있는 팀이 골스 같은 구성이 절대 나오지 않았고 앞으로도 나올 수 없은 이유는 미래를 팔아 현재에 올인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난 수년간 같은 레파토리에요.
진짜 말도 안되는 스틸픽이 나오지 않는 이상 가능성이 있을까 싶네요.
지극히 현실적으로 러브로 데려올 수 있는 그 누구를 데려와도 지금의 클블보다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은 선수는 전혀 생각나지 않네요. 기본적으로 3점이 있으면서 리바가 좋은 빅맨이 가장 좋은 파트너인데 러브만큼 그 조각을 맞춰줄 수 있는 선수가 있나요? 그 누굴 데려와도 러브만큼 스페이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파이널 때 어느 정도의 기복으로 러브에게 대부분의 화살이 쏠리는데 상당히 부당하다고 봐요. ㅡㅡ

2017-06-25 02:48:54

전성기 KG
카와이 레너드
쿰보

2017-06-25 10:29:06

올해 스토브리그 보니
내년엔 서고동저가 더 심화될 것 같아 골스는 체력적 부담이 상당할 것 같습니다 못올라갈 가능성도 있구요
반면 클블은...
파이널땐 비등비등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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