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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mvp감은 데빈부커랑 타운스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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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00:17:08

엠비드는 시간조절 받으면서 뛰는데도 부상으로 나가는거보고 뭔가 자기관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구단 의료진 문제일 확률 80%....)
이제 믿을건 타운스와 부커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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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4 00:19:10

아테토쿰보도 가능하지않나요?
제일 가능성 높아보이는데
94년생으로 아직 젊어서.. 언제가 mvp탈 것 같습니다.

2017-06-24 00:19:29

부커나 타운스보다 쿰보가 먼저 탈것 같은 느낌이~~~

WR
2017-06-24 00:21:39

사실 이미 mvp급

2017-06-24 00:19:58

요키치요 ~

WR
2017-06-24 00:23:25

나이는 어린데 플레이는 nba40년차인 그 덩치큰 포인트가드 말씀이시군요

2017-06-24 00:20:54

쿰보는 미드레인지만 장착하면 mvp레벨이죠

2017-06-24 00:21:29

쿰보에게 엄청난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현재상태로도 타운스와 더불어서 가장 근접해있다고 봅니다.

2017-06-24 00:23:49

타운스 쿰보 요키치 부커 위긴스 이정도를 MVP혹은 퍼스트팀 실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WR
2017-06-24 00:26:31

저중에 아무나 데릭로즈처럼 갑자기 치고올라와서 mvp먹으면 바로 팬할렵니다

2017-06-24 00:27:10

갈매기는 mvp감이 아니라 이미 mvp라고 봐야 하나요

WR
2017-06-24 00:34:03

이미 폭발한 재능이죠
아마 듀란트와도 트레이드하기 어려울 가치일겁니다

2017-06-24 00:47:49

농구센스 존재감 기술흡수자질 시야
다 따져보면 진짜 KAT만한 선수가 없네요
엠비드는 70게임 30분 이상 보장안되면 타운스 못넘을겁니다
갠적으로 쿤보 좋아하는데
여기서 한단계 진짜 뛰어서 릅듀카 한명 밀어내면 그땐 그냥 mvp레벨로 도장찍어야죠

나이는 이들보다 많지만 당장은 카와이 자질이 좋네요 전
AD도 대단한데 mvp는 팀운도 중요하고
결국 운도 약간의 실력에 넣을 수 밖에 없죠..과거 울브스 시절 KG처럼 기회는 있을 것이고요
부커가 제2의 커리처럼 현재보다 더 떠서 느바 슈퍼스타 중 한 선수될 것으로 믿습니다

2017-06-24 00:47:59

KAT가 MVP 한번은 탈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06-24 01:06:35

아무도 언급 안 하셨지만
저는 위긴스 밀어봅니다

2017-06-24 04:24:54

저도 위긴스 좋아하는데, 이번에 버틀러가 들어오는게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키는 더 작아도 힘이 더 좋은 버틀러가 스포로 가고 위긴스가 슈가로 자리잡으면 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버틀러로 인해 usg가 꽤 감소할 것도 명확해서

2017-06-24 10:43:27

위기도 위긴데 루비오가 걱정이... 

2017-06-24 01:45:21

모릅니다 또 어디서 누가 튀어나올지. 커리가 mvp가 되리라고 상상한 사람이 있을까요

2017-06-24 02:00:35

커리가 기대치를 거듭깼지만
어쨌든 등장부터 올스타 포텐셜
(포텐 터지면 레지밀러 같은 클러치슈터)
사실 부상땜에 하락하다가
몸 되찾고 생각보다 배로 잘가서 그렇지
루키때 막판에 그해 루키 20-5-5 타이릭을 굉장히 잘 추격했죠 mvp는 모르겠고 14년도 농구하는거 보고 퍼스트팀은 한번 먹겠거니 했는데 mvp리핏은...;;;;;
아마 최소 올스타포텐 중에서 mvp는 나올듯 싶네요
그리고 mvp레벨의 농구아이큐는 애초에 그릇이 좀 정해진 것 같은게
초기 커리 농구보다가 패스뿌리는거 보고 쟤 좀 천잰듯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약간 절정의 마누 같은 동작을 취하더군요
비슷한 천재성을 식스맨 하든도 주더군요
뭐 근데 둘다 애초에 로터리라..

그래도 정말 아이재아 토마스를 보면
진짜 농구모릅니다
잘하긴 잘하는데 사람들이 앤써에 비교할 정도가 될줄..

Updated at 2017-06-24 03:17:15

부커가 이 명단에 들려면
아직 보여준게 부족하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부커가
타운스랑 묶여서 미래 엠비피로 같이
거론되기에는 과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2017-06-24 04:32:06

동의합니다

Updated at 2017-06-24 05:48:36

부커가 타운스보다 한두단계 부족한 유망주임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부커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어린 나이가 메인인거 같습니다. 벌써 2시즌을 뛰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만 20세, 심지어 올시즌이 시작할때까지도 20세입니다. 미국에서 술도 못마실 나이죠. 96년 10월생인데, 올해 4픽인 잭슨과 4개월 차고, 론조 볼과도 1년차이밖에 안나죠. KAT보다는 한살 어리구요.

아무리 가비지경기+몰아주기 였다고는 해도, 원래 대학교에서 뛰고 있을 나이대인 선수가 현역중 NBA 한경기 득점 1위라는게 사실 말도 안되죠. 만 20살의 나이때 부커만큼 잘한 SG는 역사상 찾아봐도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피닉스 팬들은 충분히 기대할만 할것 같아요.

(물론 부상없는 시몬스, 엠비드도 충분히 부커 못지않은 유망주라고 생각합니다 )

2017-06-24 04:24:02

부커는 운동능력의 한계때문에 mvp레벨까지로의 성장은 무리로 봅니다. 지금 잘하는건 맞는데 포텐셜이 너무 과대평가되고 있음..

Updated at 2017-06-24 06:35:43

 부커가 그정도 수준인가요

전도 유망한 유망주인건 맞는데

너무 과대평가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냥 작년 per만 봐도 14.7 입니다. 리그 평균 per가 15정도니 아직은 보여줄게 많은 선수죠

서부 꼴지팀에서 몰아준 걸 감안하면 1차스탯의 볼륨뿐만 아니라 2차 스탯의 효율성을 봐야되는데

 어느 2차스탯을 봐도 mvp레벨로 아직은 입증해야 될게 많은 선수입니다.

 

참고로 20살 기준으로 타운스의 per는 22.5(작년) 이고 부커는 14.7 (올해)입니다.

2017-06-24 06:57:29

저는 의외로 올시즌 라빈이가 부상에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스탭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팬심이 많이 담겼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부커에게서는 스코어러의 기질이 보입니다!

2017-06-24 07:27:20

부커는 아직 지켜봐야할꺼같습니다

2017-06-24 07:42:19

요키치 기대합니다

2017-06-24 08:32:39

전 쏜 메이커 밀어봅니다
쿰보도 밀어봅니다

2017-06-24 09:00:06

윗분들에게 동의합니다.요키치 정말 사고 크게 칠 녀석이에요

2017-06-24 10:51:01

부커가 MVP레벨까지 올라갈 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선수입니다.

2017-06-24 12:17:42

엠비드 건강하기만 하면 가장 무서운 선수가 될 거라 봅니다. 다치지만 않으면 최소 슈퍼스타감이에요. 제발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2017-06-24 14:26:30

부커와 위긴스 나이가 20개월정도 차인가요? 지난시즌 평스텟이나 별다른 차이도 없는 느낌인데 부커는 70점 때문에 나이가 더 부각되는거 같네요.

2017-06-24 22:23:00

부커의 커리어 맥스는 레이앨런이나 앨런휴스턴 정도일 것 같습니다. 좋은 선수들이지만, MVP급이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죠.
칼 타운스 주니어는 주변 하는거에 따라 본인 커리어가 달려있다고 봅니다. 이제 버틀러가 왔으니 좀 더 높은 자리까지 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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