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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의 새로운 아기늑대 '저스틴 패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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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4 08:59:14

드래프트 데이에서 빅딜이 일어났네요 ^^ 그리고 울브스는 16픽 지명기회를 얻었고, '크레이튼'의 센터 '저스틴 패튼'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솔직히 크레이튼 대학 경기를 보진 못했고, 하이라이트만 본 상황인데요. DX 사이트에서 올라온 장단점 분석을 통해 '저스틴 패튼'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스틴 패튼은 네브라스카의 오마하 출신 선수로, 갓 20살인 원앤던 유망주입니다. 참고로 패튼은 네브라스카 주에서 출생한 선수중 13번째로 진출한 선수라고 하는데요. 6'11"이라는 신장(착화)과 7'3"의 윙스팬을 가진 선수로서 좋은 신체툴과 운동신경을 가진 센터자원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CAA에서 크레이튼대 돌풍의 주역으로서, 목드랩에선 시즌 중반부터 꾸준히 로터리권을 위협하는 선수로 평가되었던 선수입니다.

 

 

대학시절 스탯은 위와 같고, 딱 봐도 아시겠지만.. 참 복잡스런 스탯을 찍은 녀석이긴 합니다. 샘플사이즈는 뭐 무시할만한 수준으로 적지만.. 그래도 3점도 던지는 선수고, 자유투는 51.8%라는 한심스런 성공률과 어시-스틸-블락보다 높은 턴오버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며, 2점 야투는 무려 68%나 기록하고 있는 재밌는 유형의 선수입니다. 그냥 딱 봐도 원석중에 원석으로 평가해야할 선수라고 보입니다.

 


 

■ DX 스카우팅 리포트 '저스틴 패슨' 강점

 

1. 신장와 어질리티

- 6.'11"의 신장과 9'3"의 스탠딩 리치로 센터로서 좋은 체격조건을 가짐

- 훌륭한 민첩성, 엘리트급 림러너 : 1.47 PPP의 트랜지션 효율지표를 가짐

- NCAA의 탑 피니셔 중 하나(1.52 PPP), 랍패스 타게터, 픽앤롤 드라이버 유형

- 2015년 6월부터 26파운드를 증량하며 프레임을 갖춤

 

2. 모터 & 에너지

- 피지컬하지는 않지만, 플러스 모터를 가지고 있음

- 어질리티를 이용하여 코트(수비지역)를 커버함, 플로어의 존재감

- 스틸을 활발히 노림 : 40분 환산 1.3개의 스틸 기록

- 엘리트급은 아니지만 도움수비를 통해 블락을 노림 : 40분 환산 2.2개의 블락 기록

- 평균 이하의 리바운더이나 NBA에서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3. 갖추어지고 있는 스킬셋

- 아직 'Skill Guy'는 아니지만 공격포텐을 가지고 있음

- 51.8%의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중이지만, 3점은 14개 중 8개를 성공함, 매커니즘 발전중

- 공격을 해낼 수 있는 빠른발과 민첩성을 가지고 있고, 점프 훅을 양손으로 던질 수 있음

- 패서로의 센스를 보여줌 : 40분 환산 1.8개 어시스트

 

 



■ DX 스카우팅 리포트 '저스틴 패튼' 약점

 

1. 리바운딩

- DX 100에 랭크된 28명의 'BIGS' 중 24번째의 리바운딩%

- 40분 환산 6.7개의 수비리바운드, 인스팅트 + 타이밍을 연습해야할 필요성

- 기본적으로 힘을 늘려야 함, 오프 밸런스 상황에서 무너지는 경향

- 복잡한 경합 상황에서 너무 소심한 경향, 트래픽 상황에서 항상 달려드는 건 아님

 

2. 수비에서의 터프니스

- 수비시 피지컬적으로, 멘탈적으로도 터프니스가 부족함

- 34경기 중, 11경기에서 4파울 이상을 기록, 플로어에서 매우 감정적임

- 빠른 발을 가졌지만, 때때로 퍼리미터에서 너무 경직됨

- (수비시) 존재감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음, 수비의 앵커로서 꾸준한 유형은 아님

 

3. 공격에서의 번뜩임 부족

- 스킬레벨의 발전 여부에 따라서 에너지에 의지 해야만 할 것

- 형편없는 밸런스와 풋워크 vs 포스트에서 피지컬

- 불안한 슈팅 매커니즘 (*오펜시브 업사이드의 KEY)

- 너무 성급함, 퍼리미터에서 너무 많은 것을 시도하려 함

 

 


--------------

DX의 장단점 분석을 통해본 저스틴 패튼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 선수는 딱 '에이드리언 페인 2.0'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는 에이드리언 페인을 놔주고 왜 또 이런 비스므리한 유형의 선수를 뽑는지 참 아쉽긴 합니다. 아무리 BPA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원석을 뽑아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에이드리언 페인과는 달리 나이는 어리지만, 플레이 영상을 보면.. 자기 능력보다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고, 지나친 모터에 성급한 수비와 상대 페이크에 속수 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은 한숨이 나오네요.. 여기에다 멘탈이 감정적이라고 하니... ^^;;

그리고 슈팅하는 것을 보면.. 알드리치의 폼처럼 공을 투척하는 듯 한 저 요사스런 슈팅매커니즘은 근본부터 가르쳐야 할텐데 코칭스태프들이 꽤나 애먹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이 친구는, 개인적으로 뉴에이지 타입 센터의 필수 3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는 기동력-피딩-스페이싱 중 한 가지 훌륭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피딩-스페이싱은 그래도 깜냥은 보이니 이제 나머지 부분을 길러주는 것은 울브스의 몫이라고 보입니다. 슈팅만 길러주면 일단 밥값을 할 유형으로 보이고, 피지컬 툴과 훌륭한 어질리티는 수비포텐의 가장 베이스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부분이고요.

가장 주목할 부분은 역시 모터죠. 이런 강렬한 모터를 가진 유형의 선수가 미네소타에는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데(특히 던이 빠진 상황에서) 패튼이 활력을 불어넣어 줬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마 처음부터 13인 로스터내 들어가기는 무리가 있을 듯 싶고, 아이오아 울브스(G리그)에서 경험좀 잔뜩 쌓았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새로운 아기늑대로 합류한 저스틴 패튼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기대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BVq_iQYFxyE/?taken-by=justin_patton23

 

#GoWolves

#PrayForLa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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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3 22:28:54

그냥... 오프시즌동안 타운스랑 1:1 매일1시간씩만하면 좋겠어요~
조던과 핍처럼 ~
당장 즉전감은 무리겠지만
신체가 마음에드네요~

WR
2017-06-23 22:32:50

얘도 참 오래 인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라빈이 가니까 라빈이 같은 애가 또 들어왓네요....

2017-06-23 22:29:04

역시 코코넛님도 패튼에게서 페인의 향기를 맡으셨군요. 

이상한 애 하나 나갈테니 이상한 애 하나를 데려와서 이상한 애 총량을 보존하려고 하나 봅니다.

2017-06-23 22:31:08

패튼이 이댓글보고 말실수한거로 만들면 좋겠네요.
그럴리는 없겠쥬

2017-06-23 22:32:46

설마 페인만큼 발전이 없기야 하겠어요. (제발) 

WR
2017-06-23 22:34:14

페인은 그래도 스트레치라고 데려왔는데 스트레치가 안됬던 유형이고, 이친구는 그래도 애초부터 라빈같이 첨부터 길러야 하는 유형같아 보여서 실망의 강도는 페인보다는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7-06-23 22:30:26

어제 미네소타로 2k 마이리그하다가 12픽으로 이 선수 픽했었는데 싱기하네요. 잘해주길 바래봅니다!!

WR
2017-06-23 22:35:36

미네소타 마이리그 유저분이라니!! 1따봉 드립니다

2017-06-23 23:02:52

제꺼엔 아직 우리 라빈이가 있숩니다 흑흑...

WR
2017-06-24 08:32:47
2017-06-23 22:37:48

16픽은 생각도 못한 픽이니 너무 큰 기대말고 그냥 지켜보겠습니다

WR
2017-06-23 22:43:15

그래도.. 지켜보는 만큼 보는 재미도 있는 선수였음 좋겠단 생각입니다 ^^

2017-06-23 22:39:14

뭔가 클린트 카펠라 느낌 나는 선수죠.

WR
2017-06-23 22:45:15

앞으로 카펠라정도만 해줘도 미네소타로서는 전력상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7-06-23 22:41:57

확실히 신체조건이 아주 좋네요.
항상 그렇듯 페이스 빨라지는 nba에서 기동성 있는 센터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니까요.
진짜 자유투와 3점이 신기하네요.
감정이 있는 선수라는 것도 미네소타에는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때로는 신경전이나 시비도 불사하면서 승부욕을 올리기도 하는 법이니까요.

PS. 어제 말씀하신 큰 그림 주인이 보스턴이 아니라 미네소타였더라구요 ^^;;
보스턴은 액자는 샀는데 큰 그림은 못걸었네요 역시 거래는 할 만한 사람하고 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딜이었습니다. 드래프트데이의 최대 승자가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WR
2017-06-23 22:49:02

보스턴은 이번에 테이텀을 뽑았지만 저는 소신있는, 에인지 다운 좋은 픽을 행사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계속 댓글을 달아서 지겨우실 수도 있는데.. 저는 테이텀을 매우 고평가 하는 사람으로서, 테이텀이 보스턴이 말하는 '폴피어스 2.0'이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테이텀을 절대 안전픽이라고 생각안하고요. 더 성장할 여지가 있고, 자신이 가진 스킬셋이 현재 보다 더 세련되게 진화시킬 수 있는 재능-노력을 겸비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7-06-23 22:54:04

사실 포르징기스가 정말 아깝긴 한지라... 100밀이 안되는 샐캡에서 IT-AV-헤이워드-포징이-호포드 라인업을 돌려볼 찬스를 날렿다는 것이 상당히 상실감이 있더라고요;;

2017-06-23 22:45:46

그야말로 원석 느낌이 강하네요. 옛날 타이러스 토마스 생각도 약간 나고..

어자피 KAT가 굳건하게 자리를 하고 있으니 프로젝트형 빅맨으로서 기초부터 잘 조련한다면

솔리드한 빅맨이 될 자질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WR
2017-06-23 22:50:31

솔직히 버스트 확률이 좀 많이 있어보이긴 해서... 걱정이 좀 됩니다만, 티보듀가 잘키우리라 믿고 있습니다.

WR
2017-06-24 08:38:07

팀이 육성방향을 잘 잡아서 좋은 선수 길러냈음 좋겠습니다.

여담이지만 다시한번 올랜도의 아이작 픽 축하드립니다 ^^ 갠적으로 저는 동부엔 아이작 vs 서부엔 잉그램의 길쭉이 포워드 라이벌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7-06-23 23:09:32

얘 한번 다뤄볼려고 하고있었는데 코코넛님께서 또 수고스럽게 정성들여 올려주셨네요 패튼은 먼저 왜뽑았을까 하는 의문이 좀 들었습니다. 드래프트시작직후 딜이 일어나면서 16픽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뱀 아데바요나 저스틴잭슨이 가능성이 높아보였는데, 두 선수다 14,15픽에서 뽑혀나가서 남은선택지는 자렛 알렌이나 스트레치4유형의 선수들(윌슨,리프,라이던)이 되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당황스럽게 저스틴 패튼이 호명되더군요. 그간 미네가 픽다운을 고려한 워크아웃을 했었다고 봤는데 패튼과는 진행한 소식을 듣지못해서 사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제 판단엔 미네가 플랜이 꼬이면서 도박성이 강한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다고 보여지네요.

2017-06-23 23:29:17

덧붙여 패튼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저도 그냥 페인 버젼2입니다 패튼이 한때 목드랲 8픽까지 치고올라갔다가 컴바인이후 쭉 미끄러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점프력도 최하위권에 달리기도 별로여서 버스트가능성도 높아보였거든요. 힘도 딸리고 박스아웃에서 멍때리는거하며 개인적으론 너무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자꾸 보다보니까 오묘한 기대감이 드는 선수였습니다. 우선 자기의 피지컬장점인 스탠딩리치 활용을 정말 잘합니다. 림피니쉬속도가
상당히빨라서 받아먹기에 최적화되어있더군요. 덩크도 투핸드덩크만 찍어대는데 그덕에 착지불안감이 없습니다. 왼손마무리도 훌륭하고 페이스업스킬도 완성도가 있는편이구요. 자기의 피지컬단점을 억지로 극복하려는거보단 장점을 극대화시킬줄 아는 유형같습니다. 자유투부분은 참 답이없어보이는데 탑이나 베이스라인 점퍼는 또 안정감이 보이구요. 당분간은 여러모로 재미와 좌절을 줄 선수로 보이는데, 키도 조금 더 자라주고 부상없이 증량하고 잘 커준다면 스틸픽이 될지도 모를 기대감이 듭니다.
가넷의 코칭을 받는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는데, 구단주가 언능 정신차리고 은퇴식도 열어주고 하면서 관계개선을 했으면 싶네요. 패튼 화이팅입니다

WR
Updated at 2017-06-24 08:45:48

말씀하신대로 힘을 좀 많이 길러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프레임이 갖춰진 유형에서 파워/피지컬이 딸린다는건 기본적으로 하체라든지 바디밸런스라던지 문제가 있는 유형이 많다고 봐서 참 애매해보이긴 합니다 ^^;

가넷같은 경우는 글렌 테일러가 은퇴식이라던지 이런것들에 대한 생각은 있어보이긴합니다만, 가넷측에서도 굳이 울브스에 올 필요성을 못느끼는 듯 합니다. 가넷이 전에 SNS엔가 글을 올렸던적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아마 구단 운영참여라던지 미네의 지분을 가져가는것에 대해서 가망이 없어보인다 이런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던 걸로 압니다. 솔직히 지금은 다른 팀에서라도 좋은 자원들 육성시키고 했음 좋겠어요. 코치로서도 상당히 잘할 것 같은데 말이죠 ^^ 여튼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2017-06-23 23:09:36

클린트 카펠라 유형으로 보이고 페인은 전혀 아닙니다. 페인은 바디밸런스가 없고 nimble feet가 전혀 없죠.

WR
2017-06-24 08:49:10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선수 유형을 따지자면 카펠라랑 비슷해보이긴 합니다 ^^ 다만 카펠라만큼 인테리어 디펜스나 글래스 장악력에 포텐을 가진 선수는 아닌듯 한데.. 이게 선수육성을 얼마나 잘하느냐 &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또 다르게 볼 점도 있어서 지켜봐야 할 것 같기는하네요.

2017-06-23 23:48:19

적극성이 부족한 빅맨...제가 구단주나ㅜGM이라면 매우 꺼릴법한 선수로군요

WR
2017-06-24 08:53:27

음... 스카우팅 리포트엔 ++모터 유형이라 오히려 지나치게 적극적인 유형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집중력, 인스팅트나 어웨어니스에 상당한 의문점을 가진 유형이랄까요 ^^;; 뭐 그래도 이런친구들은 리그 들어와서 하는 걸 봐야하기 때문에 또 섬머리그 뛰는거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017-06-24 09:59:41

아 모터 부분이 아니라 리바운드와 수비 이야기였습니다. 멍충하게 그걸 빼놓고 댓글을...

WR
2017-06-24 11:44:54

그렇긴 합니다.. 리바운드 약점 부분은 위긴스를 빼다 박아놓은 것 같고ㅠㅠ 수비에서의 터프함 부족은 젱을 생각나게 하는 것 같아서 우려가 많이 됩니다. 리그에 와선 달라지리라 기대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2017-06-24 13:20:33

가넷 시대만큼 멘탈 면에서 전투적인 선수들이 없습니다. 아예 팀 컬러가 그렇게 될까봐 크게 걱정되네요...

Updated at 2017-06-23 23:54:22

소개 글 잘 봤습니다

 

히트 14번 선택받은 뱀 아데바요와 같은 동기 빅맨(?)으로써 좋은 경쟁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마 감정적인 부분만 없으면 히트가 뽑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참 양 선수 어떻게든 뚝심 발휘해서 첫시즌출전시간이 적더라도 포기하지 않길 

 

다만 미네소타는 빅맨진이 매우 탄탄해서 뱀 아데바요가 먼저 출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운스 쟁 비엘리챠 알드리치 조던힐까지 정말 경쟁력이 있네요

흐잉 지금보니 빅맨들변화가 있을꺼 같습니다

 

아니면 꽤 장기적으로 키우고 싶은 선수라고 보네요


히트는 화이트샤이드 한 명만 센터에 있어서 뱀 아데바요가 멋져 웃음을 선사할꺼 같습니다

(지금 하슬램만 유력하고 나머지 빅맨 계약은 오리무중입니다. 잘못하면 윈슬로우 다시 센터로 뛸지도 모르겠네요  굳세워라 윈슬로우)

WR
2017-06-24 08:57:05

아데바요는 신인으로서 출장시간을 꽤 받을 수 있는 팀으로 간거군요 ^^ 히트는 뭐 워낙에 선수육성 잘하는 팀이니 아데바요도 잘 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미네는 조던힐이 비보장이라 놔주지 않을까 생각도 되긴하는데.. 뽑은 친구가 너무 프로젝트 형이라 안고갈 가능성도 없진 않을 것 같습니다.

2017-06-24 00:38:19

코코넛님 이번 드래프트와 트레이드관련 글한번 써주시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지나가던 코코넛님 사생팬...-

WR
Updated at 2017-06-24 09:03:28

이번 지미 버틀러 트레이드 글 같은 경우는 매니아진 올리는 리뷰글 있는데 거기서 향후 전망식으로 해서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번에 팀 방향성 자체가 완전 바뀌었다고 봐야해서 저도 어디서 부터 풀어가야 하나 걱정이 좀 되네요 ^^;

2017-06-24 00:42:48

윙스팬은 7'3"이고 본문 장점부분에서 말씀하신 9'3"은 스탠딩 리치가 아닐까요? 

WR
Updated at 2017-06-24 09:03:43

엇 그러네요 덕분에 지금 알아챗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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