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불스를 응원할 맛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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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18:53:28
결국 버틀러까지 내친 구단을 보면서 다시는 불스란 구단을 좋아하긴 힘들꺼 같습니다.
하긴 "조던" 에게도 섭섭하게 굴었던 구단이니까요.
불스가 명문 구단이라는 말은 이제 더이상 어울리지 않습니다.
조던 아니었으면 이런 구단이 우승 근처라도 가봤겠습니까?
그동안 사왔던 불스 관련 상품들은 더이상 구매하지 않으려구요.
에휴. 농구를 보고 즐기면서 거의 평생을 응원한 팀인데 이팀은 구단주가 바뀌지 않는이상 미래는 없을거같습니다. 버틀러가 어디 큰 하자가 있는 선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이가 너무 많은것도 아니죠. 부디 미네로 가서 보란듯이 잘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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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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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저번 시즌 깁슨 맥더멋 보낼부터 슬슬 망기미가 보엿죠 저도 갠적으로 이팀은 조던 추억에 못벗어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