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은 이제 헤이워드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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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3 17:03:24
테이텀 뽑은걸로 다 정리가 된것같아요. 제대로 된 파포자원보다는 3-4번 트위너들이 많은것같아요. 당장 생각나는 자원도 4-5명 정도인데 헤이워드를 데려오려면 필연적으로 둘 이상를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있을듯한데... 또 그런것땜에 크라우더가 섭섭해했지 않았나요? 제 생각에 샐러리 유동성 유지하면서 올해는 맥기같은 단기계약으로 쏠쏠히 써먹는 선수 영입에만 신경쓰거나 굳이 빅네임FA를 영입해도 밀샙, 그리핀같은 파포자원일것같다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FA영입이 어렵다면 토마스, 브래들리 연장계약을 미리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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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자원에서 파워포워드 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에 대한 의견 찬성합니다.
폴 밀셉은 애틀랜타에서 호포드와 합을 맞춰봤고 그 한계치가 뚜렷하여 별로 안 끌리는것 같구요.
블레이크 그리핀이나 서지 이바카 같은 자원이 괜찮을것 같습니다.
호포드가 4번 5번 왔다갔다 하면서 뛸수 있을듯 해서 림프로텍팅형 빅맨 영입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