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DS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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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23 16:19:41
#노비츠키랑 뛰는 기분 어때요?
한동안 댈러스 매버릭스는 로터리 픽과는 거리가 멀었던 팀이다.
덕 노비츠키가 데뷔한 이래 50승과 플레이오프는 '필수'처럼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대가 저물면서 댈러스도 다시 로터리 시장에 나오게 됐다.
9순위는 1998년 고 로버트 트레일러 지명(6순위) 이래 가장 높은 순위였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출신의 스미스는 "팀이 필요할 때 빛날 수 있는 포인트가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직 군기가 바짝 든 듯, 그는 대답할 때마다 "Sir"라는 말을 빼먹지 않았다.
한 기자는 자신이 독일에서 왔음을 밝히며 "덕 노비츠키와 함께 뛰게 된 느낌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스미스는 "노비츠키와 함께 뛰는 건 축복과도 같다. 그는 NBA 역사에 남을 스코어러이며, 최고의 포워드다.
노비츠키와 함께 뛰면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내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대목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상 데스쥬 관련 네이버기사 발췌입니다.
아주 바람직하 팀의 리빌딩 코어가 되줄 수 있는 선수라 믿어봅니다.
팀이 필요할때 노비츠키같은 번쩍임으로 팀에 빛을 더해줄 선수로 부상 조심하며 무럭무럭 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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