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프런트 입장을 최대한 생각해보면
900
2017-06-23 15:44:45
일단 다음 시즌은 웨이드가 옵트인을 하든 말든 무조건 탱킹 모드일 것 같고 라빈도 크게 무리하지 않고 최대한 쉬게하고 복귀하지 않을까 싶구요.
다음 드래프트에서 좋은 센터 유망주가 몇명 나오는 걸로 아는데 그 중 하나를 노리지 않을까 싶네요.
계획대로만 된다면
던 - 라빈 - ? - 마카넨 - 2018 드래프티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관건은 던이 얼마나 리바운딩 하느냐 그리고 2018 드래프트에서 계획대로 센터 유망주를 뽑을 수 있겠냐네요.
던은 지난 시즌 너무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한시즌 정도는 더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롭게 풀어준다면 아직 굉장한 선수가 될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보고 라빈 역시 지난 시즌 평득 20점을 넘겼던 선수죠. 좋게만 볼려고 하면 아주 이해가 안되는 무브는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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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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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이 내년에 남아준다믄 전제에요..
내년 RFA인데
올해 말이나 내년초에 복귀가 가능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