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은 이제 어떻게 해야 가장 좋게 풀릴까요?

일단 뭘 해볼라고 하면

서브룩 공 소유 부터 줄이고 뭘 할까 의논을 해봐야 겠죠 

우선 어떻게든 리딩되는 백업포가
데리고옴
테런스퍼거슨 수준급 3&D로 정착
사보니스의 말도 안되는 성장 정도면

싱글러 처분하고
올라디포가 맥컬럼급 활약해주고
아이유라가 스탭업하고
서브룩 장기계약에 집중하고
퍼거슨이 스틸픽이 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비시즌에 사보니스가 아빠에게 노하우 전수좀 받길..

메이너같은 선수찾아야죠

안정적으로 슛을 넣어줄 슛터 한 명만 있어도 이번 보다는 더 좋은성적 거둘 수 있을거 같은데...

누가 쏴도 전부 믿음이 안가니...

대기록을 세워봤으니 이제 버럭이가 승리를 위해 좀더 효율적인 플레이를 해주길 기대해야겠죠.

서브룩 팬이지만 서브룩이 볼포제션을 줄이고 말도안되는 셀렉션들을 차근차근 줄이면서

올라디포 2옵션 기살리기에 들어가줘야 뭐가 되든말든 할거같습니다 지금같은 포제션분배로는 아무도 해피해질수 없어요..

아담스는 공격력상승

칸터는 수비력상승

올라디포 스텝업

다른 선수들의 3점슛 상승 ( 백업포가가 잘해서 거북이좀 쉬게해주었으면 좋겟네요 )

이렇게 되면 빡센 서부에서도 플옵은 갈수있을거같습니다

오클 화이팅

제생각엔 서브록의 포제션보단 서브록이 쉴때 리딩과 공격이 가능한 가드를 구해야한다고 봅니다. 올라디포가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작년에는 기대에 못미쳤죠. 올해엔 스텝업하기를 바랍니다.

지금으로써는 딱히 해법이 안 보이죠. MVP 1,2위를 다투는 선수한테 스타일을 바꾸라고 하라는 것도 웃기는 일이고, 그 스타일로 6할 언저리까지 찍으니 그냥 그대로 가는게 맞지 않나 봅니다.

불어난 페이롤을 엄한데 쓴 느낌이 강한지라, 향후 2~3년은 요 정도 선에서 되지 않을까 합니다. 페이롤이 비효율적으로 빵빵한 팀은 어떤 GM도 돈 빠질때까지 기다리는 거 말고는 할 게 없습니다. 차라리 0에서 리셋이 조립하기에 용이한 경우도 부지기수죠.

 러셀이 있어서 그나마 여기까지 온건대 러셀부터 뭘 바꾸라고 하는건 좀........의지할 선수가 있으면 그렇게까지 혼자 다 해야 될 일도 없었겠죠

휴스턴의 벤치자원이 부럽네요

루윌,고든 같은 선수들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