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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히트 소식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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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13:08:14

 

 

마이애미의 2017년 14픽은 예상과는 다르게 즉시 전력감이 아닌 미래를 위한 선수를 지명하였습니다.

이름은 마치 아프리카 선수 같지만 미국 출신의 선수이며, PF/C 포지션의 선수입니다.

"마이애미 져지를 입고, 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화이트사이드가 제 옆에서 뛰는 것은 굉장한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리바운드를 계속해서 잡을 수 있고, 상대방의 공격을 멈출 자신도 있으며, 많은 에너지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 아데바요

아데바요의 Compares는 캐빈 가넷, 드와잇 하워드가 거론될 정도로 잘 육성만 한다면 대단한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들 제가 슛을 못한다고 했는데 저는 제 워크아웃을 본 사람들에게 반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아데바요

아데바요의 풀네임은 Edrice Femi Adebayo인데 본인은 Bam Adebayo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아데바요는 7월18일에 20살이 되는 젊은 선수이며, 마이애미는 여러 빅맨과의 워크아웃 중에 이 선수에게 가장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자리는 팻 라일리와 에릭 스포엘스트라도 관전했다고 합니다.

"여러 동기들과 경쟁을 했어요. 우리는 그 현장을 즐겼고, 관계자들은 제 에너지와 노력하는 모습을 좋아했어요" - 아데바요

"그들이 제게 관심을 주니 저도 그들에게 관심이 있었고, 저는 모두에게 에너지와 웃음을 줬어요" - 아데바요

"저는 운동능력을 팀에 가져다 줄 것이고, 수비와 에너지도 가져다 줄 것입니다" - 아데바요

히트는 아데바요와 3+1(Team Option)의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이며, 바로 다음 시즌부터 2.5M의 연봉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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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23 13:18:00

웃음은 어쩌다 준거니?

2017-06-23 13:19:36

어떻게 줬을까요?

2017-06-23 13:27:54

보스를 믿습니다만 음......

2017-06-23 14:03:39

소식글 잘 봤습니다

 

유쾌한 선수라면 화이트샤이드와 잘 맞을꺼 같습니다

 

웃음이라니

빙구 웃음의 일인자 타일러존슨과 함께 웃는 걸 보고 싶네요


제발 뚝심으로 히트 시스템에 녹아들때까지 버텨주길

웃음은그 다음에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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