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올랜도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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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가 프런트 구성을 끝냈습니다.

 토론토 단장이던 웰트맨을 사장으로 임명하고 밀워키 gm 이던 해먼드를 gm으로 선임했습니다.

웰트맨의 대가로 올랜도는 레이커스와 올랜도의 2라픽 중 더 낮은 픽을 토론토에게 주기로 했으며 1년동안 토론토와 협상은 룰 규정으로 인해서 금지입니다.

 웰트맨은 잘 모르겠지만 해먼드는 쿤보를 드랲한 것으로 유명한 분이고 아시다시피 지금의 장신 밀워키를 만드신 인물이죠.

사이즈에 상당히 집착하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이 이번 드랲부터 올랜도의 드랲을 책임질텐데 그렇다면 올랜도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기존 올랜도의 철학은 수비+운동능력의 선수들을 뽑았죠.  (올라디포,고든,페이튼)

그리고 팀의 니즈를 위해서 윈슬로우와 wcs를 거르고 헤조냐를 뽑았고 시원하게 망했고요.

이제 올랜도가 해먼드를 gm으로 앉혀서 사이즈에 집착한다면 아이작을 뽑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아마 팍스,테이텀,아이작 중 남는 한 명을 뽑을 거 같습니다.

언터쳐블이었던 보겔

올랜도가 사장과 gm 면접을 볼 때 보겔은 그냥 논의대상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보겔이 내년에도 감독인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네요.

 그나마 올바른 판단을 했네요.

오토 포터에게 관심이 있는 올랜도

올랜도가 오토 포터에게 관심이 있는 팀들 중 하나라는군요.

포터 자체는 매우 좋은 선수이고 올랜도에 잘 어울리는 선수지만 포터가 온다고 내년에 확실하게 플옵 진출이다. 라고 말할수 없는 상황이라 정말 안타깝네요.

올랜도가 캡은 많이 비는만큼 뭐라도 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