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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 Top 10중 최고의 몸뚱아리는....

 
  8621
Updated at 2017-05-18 16:26:18

    올타임급에서는 결국 몸뚱아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래의 4명은 그야말로 최고의 몸을 가진 선수들인데요...

과연 누가 최고일까요?

 

- 게임당 출전시간 : 윌트(감점요인 12게임 출장 시즌이 있네요. 부상이었던듯..)

- 꾸준함 : 카림(감점요인 : 거의 없음)

- 전경기 출장 : 조던(감점요인 : 2년차 부상)

- 부상 없음 : 르브론(감점요인 : 전경기 출장 없이 초창기 이후 매년 적절한 관리)

 

전 개인적으로 종합해 볼 때

 

(밤에 무리만 안했다면??) 평생 게임내내 거의 쉬지 않은 윌트

40세 시즌에도 전경기 출장에 37분을 뛴 조던

한번도 큰 부상 당하지 않았던 르브론도 대단하지만..

 아직까지는 객관적으로 카림이라고 봅니다.

 

수정합니다!

윌트가 최고라고 생각 됩니다.

거의 전경기 출장하며 평균 출장 시간 1위한 시즌이 8시즌이나 되네요.

동시대의 모든 선후배,동년배보다 월등했다는 뜻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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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5-18 14:26:55

전 신발장수 카림 동급으로 치겠습니다. 르브론 윌트는 공동3등인걸로...

2017-05-18 19:30:41

샼이 빠졌네요.
축복받은 몸뚱이하면 윌트 샼 조던
르브론이 4강인듯.

2017-05-18 14:28:05

출전시간과 경기수만보고 평가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룰도 너무나 다르고 페이스도 너무나 다른 시대들이고
관리체계도 너무나 급격히 차이나요.

2017-05-18 14:28:14

2017-05-18 14:42:00

저도 이분이 그분보다 이 분야에서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분과 콤비였던 촌스러운 양반도요.

2017-05-18 14:45:29

그런데 이분은 올타임 top10에 들어가지........

2017-05-18 14:59:19

말론 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2017-05-18 14:28:18

르브론인 위 3명과 다르게 시대보정도 좀 해야죠.

 

실제 저 위3명과 "동기 드래프트 대비" 비율로 따지자면 저3명보다 더 압도적일겁니다.

2017-05-18 15:32:59

시대보정을 한다면 경기 페이스가 훨씬 빨랐던 시대의 윌트가 가산점이 더 있을것 같습니다

2017-05-18 16:13:02

시대보정은 한쪽만 하는게 아니라서요..여러요소를 봐야겠죠.

 

마치 조정방어율이라고 리그 페이스만 볼게 아니라

 

각 구장의 설계도 + 각 구장의 기후+ 각 디비전의 타자실력까지 합해야 하는것처럼..

2017-05-18 17:33:12

저도 한쪽만 하면 안된다고 봐서 르브론에게 유리한 시대보정 말고 다른 요소를 말해봤습니다~

그니고 사실 동기 선수들끼리 비교해도 윌트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5-18 17:39:21

르브론에게 유리한게 아니라 각 시대 성격이 다르니 그 다른 성격 시대끼리 얼마나 압도적이었나를 보는거니 이런 방법이 딱히 어느 특정 개인에게 유리하다고 볼순 없습니다.

 

단순 출장시간 타이틀 횟수로 재는게 어느 특정개인에 유불리 할수가 있는거죠.

 

그리고 좀더 정확히 하자만 윌트,러셀 시대는 10개팀 남짓한 시대니

 

조던,르브론시대처럼 곧이곧대로 그해 동기만 비교하기엔 경쟁자수가 달라서..

 

10팀시대시절에는 동기뿐 아니라 그 동기 바로전해 와 바로후해 양쪽 볼륨을 더하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60년이면 59년 불륨과 61년 볼륨까지 합해야 지금시대 한해 동기 비슷해지니..

WR
Updated at 2017-05-18 16:20:34

시대 보정이라는 것이 참 어려울 것 같긴 한데...

윌트는 79경기 이상 출장하며 전체 평균 출장 시간 1위가 무려 8번입니다.

다른 세선수와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동시대의 다른 선수보다 월등했다는 뜻입니다.

(이 것 자체가 시대 보정이 되었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

소화한 총 시즌수를 제외한다면 카림을 제치고

당연히 No.1으로 봐야할 것 같네요!

Updated at 2017-05-18 16:30:41

저는 꼭 그렇게만 보지 않아서요.

 

야구에서도 이야기 나오는거처럼 타이틀 1위는 리그의 팀이 10팀 혹은 10팀도 안되는 시대와 

지금의 30팀시대에서의 타이틀 1위를 동일하게 볼수 없어서요.

 

그리고 소화한 총 시즌수를 왜 제외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소화한 총 시즌수를 배제한다면 저 리스트에 아이버슨도 들어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WR
2017-05-18 16:37:41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요. ^^

 

'총 시즌수를 제외한다면' 이란 가정문입니다.

말 그대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가정(확률 0%)을 해 보는 것이죠.

제외 한다면 윌트고 제외 안 한다면 카림이라는 뜻입니다.

 

'제외 해야 한다' 라고 의무(확률 100%)적인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2017-05-18 16:40:33

글에서 "전체분야"를 언급해놓고 갑자기 윌트의 최대장점 이야기만 꺼내시면서 "~~를 제외한다면" 이란 가정을 쓰셔서요.

 

이런식이면 한도끝도 없는거 같아서..

Updated at 2017-05-18 16:50:50

저도 윌트가 다른 선수들 보다 특출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시대와 비교해서 유리한 측면도 있었겠지만

불리한 측면도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특히 출전시간 부문에 있어서는

현대의학과 과학, 체계적인 관리기술 등등

윌트시대에 비해 지금이 압도적입니다.

2017-05-18 14:28:59

사람이랑 비교해주세요. 괴물들 말구요..

2017-05-18 14:31:03

피지컬거르고 이만명을 상대하실수있는
체력맨들만 일단 후보군에 올리시는건?

2017-05-18 17:26:17

존슨님도 거기에 포함되실 것 같은 자신감이 글에서 묻어납니다..? 닉네임도 그렇구..

2017-05-18 14:33:55

말론 들어가야죠

WR
2017-05-18 14:35:01

그래서 제목이 올타임 10 이내라고 한정을 지었습니다.

분석해야 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스탁턴도 들어가야 하고..

2017-05-18 14:40:42

 윌트가 아닐까요?

2017-05-18 14:40:57

 체임벌린의 38경기와 35경기는 64/65시즌 중 이적으로 인해 73경기 중 워리어스와 식서스에서 뛴 경기수 입니다.

WR
2017-05-18 14:42:17

그렇군요.

아무 생각없이 캡쳐했더니.. 어쩐지 좀 이상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윌트를 1위로 해야할 지도...

아예 쉬지를 않았으니

2017-05-18 14:48:16

70시즌은 12경기만 뛴게 맞네요. 플옵은 정상적으로 뛴거 같구요.

2017-05-18 14:44:47

이 영역은 아무래도..윌트 옹께서 탑이 아닐지..농구화도 없던 시대에 평균 45분이라니

2017-05-18 14:45:02

이만명인데 저 출전시간을 뛴 이만사마가 갑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만명.. 허풍이겟죠? 이만번도 아니고

WR
2017-05-18 14:50:29

한번에 한명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매일 집앞에 수십명이 기다렸다고 하던데...

2017-05-18 17:15:16

저정도 체력과 능력이멸 수십명이 기다릴만한..

2017-05-18 14:49:25

본문과는 약간 별개로, 제생각엔 앞으로 NBA에서 절대 깨어지지 않을 기록은 윌트의 경기당 평균출전시간 48.5분 딱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시즌 러스가 시즌 트리플더블 41개를 깨는거 보면서 다른 기록들은 결국 깨질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2017-05-18 14:49:34

농구보다 이만명이 더 체력적으로 힘들수도 있어요..

이건 월트옹을 빼고 조사하는걸로...

2017-05-18 14:51:48

죄송하지만 르브론은 부상을 당합니다. 단지 1초~1분이내로 회복할 뿐이지요.

WR
2017-05-18 14:52:25

신비의 불로초와 같은...

손톱이 있다면서요?

2017-05-18 14:53:59

그렇습니다! 죽을때까지 무한하게 자라나는 신비의 손톱선두인 것입니다.

2017-05-18 15:25:07

손톱을 먹으면 부활하죠

2017-05-18 15:47:25

다른 걸 떠나서 월트와 카림은 7풋이 넘는 빅맨들이 저런 내구성과 체력을 가졌다는 게 정말 말도 안 되는 것 같아요

2017-05-18 17:14:57

전 윌트가 독보적이라고 봅니다. 쉽게 생각해서 오닐이 윌트시대에 있었다면 전 농구생활 오래 못했다고 봅니다. 신발 문제 관리 문제 등 그런 거구가 오래 뛰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근데 윌트는 지금시대보다 더 오래 뛰었습니다. 캔버스 신고 80경기를 소화하고 48분 뛰면서 50-25를 한다. 굳이 밤생활?에 쏟는 체력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불가사의하지 않나 싶네요

2017-05-18 18:25:20

가장 의아한 부분은, 월트는 저 후에 배구도 했다는 점입니다

2017-05-18 19:56:55

왠지 NFL가도 성공할거같은 르브론이 최강이라 보는데 농구라는 카테고리안에서는 조던이 최적화된 몸땡이같아요.더한것도 덜한것도 없이 농구하라고 만든 몸

2017-05-18 20:08:33

윌트 - 2만 > 마사장 카림 릅

Updated at 2017-05-19 08:24:57

이만사마는 당대 선수들의 전언인지 전설인지를 들어도 그렇고, 기록을 봐도 그냥 인간이 아닌 거 같아요;;; 제가 러셀을 굉장하게 보는 이유 중 하나가 저 낫닝겐을 번번히 좌절시켜서;

2017-05-19 13:42:55

저중에서 전성기 뛴걸 본선수가 르브론밖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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