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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클블은 빅2입니다.

 
  6687
2017-05-08 07:10:42

미네에서 그렇게 날라다니던 러브가...

4쿼에 저렇게 코트 왕복만 하고 볼을 만지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아무리 클러치 타임이라고 해도..
어빙이랑 르브론만 볼을 만지네요
볼핸들러위주로 하는건 맞는데..

빅3라고 하는데 정말 아쉽네요

어쨋든 스윕했으니 좋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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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5-08 07:12:18

러브몸값으로 지금 클블 상황에 훨씬 더 맞는 조각들이 있을 듯하네요!

2017-05-08 07:16:52

선수들 몸값이 폭등한 현재, 러브 몸값으로 러브보다 잘해줄 선수는 없어 보이는데요...오늘 비록 못하긴 했지만
러브 충분히 잘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2017-05-08 07:12:48

정규시즌 중반 부상전의 러브모습이 빨리돌아왔음 좋겠습니다
탐슨의 한쿼터37점깨기 직전까지갔던 그불꽃러브가 어서다시

2017-05-08 07:14:44

'오늘 경기에서는' 이라면 수긍이 가지만 시즌 전체를 본다면 전혀 수긍이 가지 않네요.

 

단순히 1차 스탯만 보더라도 19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동안 단 2개의 턴오버를 기록중인 케빈 러브입니다.

 

단지 볼 소유 빈도로 따지는 것이라면 러브의 롤 감소도 한몫 했고 오늘같이 뭘해도 안되는날은 오늘처럼 하는게 나았을거라 봅니다.

 

어빙이야 워낙 변태적인 선수라 그렇게 못하다가도 4쿼터에 몰아서 넣는거보면 신기하긴 하더군요.

Updated at 2017-05-08 07:17:09

러브 몸값으로 더 맞는 조각 절대 없습니다 ㅠㅠ 러브만큼 공간 만들어주면서 리바 10개씩 하는 빅맨이 어딨을까요 오늘 정말 최악으로 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늘경기 제외하고 플옵동안 15득점 3점 42.4% 리바 9.4로 준수한 활약 했습니다 3차전에서는 1쿼부터 러브 위주로 공격하기도 했었고 리바 13개 쓸어담으면서 큰 도움 됐었죠ㅠㅠ 이제 30m시대이고 왠만한 능력치 좀 떨어지는 주전 자원들도 15~20m 이상은 가뿐히 받는데 러브 정도면 정말 싸게 묶어둔거라고 생각합니다

2017-05-08 07:17:34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한경기 망치는 거야 천하의 르브론도 그럴 때가 있으니까요.

2017-05-08 07:22:05

공감합니다. 사랑이

2017-05-08 14:39:34

공감합니다. 예전 무쌍찍던 러브라는 이름에 비해서 좀 아쉬운거지

몸값,가치 무시해서라도 현재 전술을 유지하면서 대체할만한 선수가 생각이 안나네요.

 

식중독걸리기 전에 더 나은 모습이었던것 같은데 

다음 시즌에 체중관리 잘해서 다음 시즌에는 더 잘하는 모습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2017-05-08 07:19:28

절대없습니다. 몸값 생각안해도 러브스텟이나 활약 찍어주면서 3옵션에 만족할 빅맨 전혀없어요.

2017-05-08 07:19:45

전체적으로는 스페이싱을 하면서 수비리바를 견고히 지키는 의미가 더 크니까요. 

Updated at 2017-05-08 07:23:41

스페이싱을 정말 중요시하는 요즘 현대 농구 시스템에  가장 잘 맞는 스트레치형 4번 빅맨인데..   NBA 4번 포지션중 데이비스 말고 러브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는 선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개인기록이 꼭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러브가 희생당하는점도 분명있구요 (마이애미 빅3때 보쉬처럼) 

2017-05-08 07:40:19

그래도 지면 모르겠지만 이기고 있으니 걱정은 안됩니다.
이러다 날잡은날 한번 터지는거죠.
어빙은 오늘 확실히 감 잡았고. 러브가 워싱턴 , 보스턴 누가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큰역할 할것 같은 느낌이 확드네요.

2017-05-08 07:58:31

어빙만큼 포지션을 몰아주면 러브도 지금 보다 잘하겠죠

 

전반적인 플랜이 어빙을 살리기 위해 포제션을 몰아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2017-05-08 08:04:41

오늘은 라우리가 없었으니 어빙 쪽에 몰아주는 선택이 맞았다고 봅니다.

2017-05-08 08:06:16

현 시세에서는 없죠.
그냥 10리바 가능한
공격력 없는 파포도 그정도 받습니다.

2017-05-08 08:19:24

르브론을 통한 빅1에 좋은조각 두선수가 플러스되서 빅3가된거지 어빙이 르브론과 동일상에 놓여있는 빅2는 공감되기어렵네요 러브가 어빙보다 안좋은선수라곤 생각해본적이없어서요 어빙보다 좋은 가드는 많지만 러브보다 좋은 스트레칭포워드는 위에말마따나 데이비스말고 딱히 떠오르지않네요

2017-05-08 08:40:34

공은 하납니다. 르브론정도 역대급 1옵션 다음이면 난다긴다하는 선수라도 롤이 축소되고 그날그날 경기력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초반 안되는날이면 식은손을 끌어올릴 시간이 없으니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스탯이 하락됩니다.
정규시즌에 몰아주면 또 잘하지 않았나요? 큰무대오면 가장 강한무기를 써야죠.

2017-05-08 10:07:39

윗 댓글들에 공감합니다만

 

다만 러브 정도 되는 선수가 너무 재능낭비다 싶은 부분은 있네요.

 

마이애미 시절의 보쉬보다도 더 쓰임새가 한정되고 본인 평가도 떨어지는거 같아서

그런 부분에서는 좀 안타깝네요 

2017-05-08 10:28:37

그냥 빅1아닌가요?

2017-05-08 15:58:54

 미네 같은 팀에가면 다시 그정도 해줄 선수입니다. 다만 클블에 맞춰서 자신이 할 수 있는걸 하는거죠. 러브는 충분히 그걸 잘해주고있고 부상이나 일련의 안좋았던 상황들이 다시 좋아지면 분명 더 잘할거라고 봅니다.

2017-05-10 22:06:23

러브는 진짜 갈수록 못하네요. 점퍼도 너무 안좋고 골밑은 뭐...

den
lal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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