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클립은 폴 잡을거면 스포를 잡아야 합니다.

듀..란..트?

A급 스포데려오려면 현재 클리퍼스 샐러리상황에서는 그리핀 싸앤트 말고는 방법이 없지않나요?

오프시즌의 주인공은 폴 조지 to 클맆스가 되겠네요.

조지가 들어가는 빅 3 모델을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제일 타당한 이적 시나리오인듯.

레딕도 재계약 해야할텐데 어쩌면 오클이 레딕을 노릴지도 모르겠네요.

폴 조지를 데려오려면 뭘 내줘야하는데 딱히 내줄만한 선수가...

헤이워드같은 경우 30밀정도할듯한데 클리퍼스는 그정도 샐러리여유가 없어요.

탑급 스포fa를 잡기는 샐러리상 무리구요 차라리 트레이드 매물로 나와있는 좋은 선수가 하나 있긴하죠. 멜로라고..

딱히 뉴욕에서 큰 카드를 요구할거같지더 않구요.

그리핀 보다야 캐치앤샷이 좋은 멜로라면 반등할수도 있지 않을까 봅니다.

근대 문제는 그리핀을 보내고 멜로를 잡으면 결과적으로 옆그레이드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결과적으로 지금의 라인업을 유지한채 스포를 영입하는건 불가능한지라.

cp3 레딕 그리핀 디조던 이라인업에선 탑급스포는 절대로 못구하는 상태이니

개인적으로 전 레딕,그리핀을 보내주고 탑급스포를 잡아야 댄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cp3를 내보내고 누가 들어오든간에 그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확률이 

너무 낮은것 같고 디조던정도의 센터도 리그에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수준인것 같고요.

반면 레딕,그리핀의 포지션은 업그레이드는 못해도 평타는 칠만한 자원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리딩,득점,수비 이중에 2개정도만 할 수 있는 SF선수가 들어온다면 

지금보다 훨씬 경쟁력이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스타급SF도 구하기란 정말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클리퍼스가  폴조지에게 올인을 했으면 좋겠는데

폴조지 본인은 레이커스를 선호한다고는 하지만 우승가능성은 클퍼가 넘사벽이기때문에

제대로 시도를 좀 해봤으면 하네요.

스티브 발머 덕분에 돈 걱정은 안 한다고 하지만, 

그리핀 놔주고, 크리스폴이 30밀로 첫 계약 시작하고, 벤치맴버들 하나도 안 잡는다는 전제하에서 확정 샐러리가 90밀이 넘어갑니다. 크리스폴이 받을수 있는 최대금액인 40밀 요구하고, 벤치맴버도 잡고 나면, 110밀이 넘어갈거에요. 사실상 올스타급 FA는 그리핀을 놔준다고 해도 영입이 불가능한거죠.

그리핀을 사인&트레이드 로 넘겨서, 전력수급하는 방법도 있는데....이번 시즌 그리핀이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맥시멈 받는 그리핀을 영입할 팀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규정상 그리핀도 맥시멈이면 40밀이죠? 맞나?

40밀 맥시멈 때문에, 올스타급 FA 보유한 팀들 머리 좀 아플겁니다. 그리고, 팀에 충성도 높은 선수들이 페이컷 했다는 얘기도 엄청 많이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