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대로 퍼스트 2명(말론, 어빙), 디펜 퍼스트 3명(말론, 모리스 칙스, 바비 존스) 외에 올스타도 4명(말론, 어빙, 칙스, 앤드류 토니)까지 배출한 막강 라인업이었죠.
2017-04-28 14:12:05
전년도 준우승 팀인 줄리어스 어빙의 필라델피아가 FA로 전년도 MVP인 모제스 말론을 영입하면서 만든 슈퍼팀이었죠. 필라델피아를 65승으로 이끌며 2년 연속 MVP에 오른 말론은 반드시 팀을 우승으로 이끌겠다며 이른바 "Four-Four-Four"라는 호언장담을 했죠. 즉 컨퍼런스 준결승, 컨퍼런스 결승, 파이널까지 모든 시리즈를 다 네 경기 만에 끝내겠다, 곧 플레이오프에서 전승을 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아쉽게도 컨파 결승에서 밀워키에게 한 경기 패해 전승 우승의 위업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12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체임벌린은 6~70년대 활약한 선수고요, 그가 필라델피아를 우승으로 이끈 건 66-67시즌의 일이죠.
Updated at 2017-04-28 16:28:33
사실 하든은 자유투로만 70점인가 넣이서그렇지 외곽은 잠잠했죠
대신 고든 루윌 베벌리가 3점을 다 때려넣은게 컸어요 앤더슨이 막혔는데도 오클이 힘든 승부가져간건 고든과 베벌리가 생각보다 너무잘해서인거같습니다
레이커스 왕조시절 1패우승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