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로즈에 관한 이런 의견이 있긴 하네요.

로즈는 할배에게 경기중에 매분마다 혼날거 같습니다. 패스안한다고.

폴,티그 못 올거면 저는 격하게 환영합니다.

솔직히 폴은 큰 기대안합니다.

다른분들이 몇번 올려주셨던거같은데 폴이오려면 벤치를 많이 포기해서 경기력이 하락하거나

무지막지한 반토막급 페이컷으로 와야되는데 29개구단 팬들을 적으로 돌릴것같네요.

적장미-청장미-흑장미 가솔과의 재회

 전 스퍼스에 슬래셔 한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폴 보다도 로즈가 더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하지만, 스퍼스의 미래를 위해선 그냥 내년에 머레이 키우는게 더 좋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폴은 저도 그닥....
안그래도 미드레인지에 북적대는데 폴까지오면 더 심해지죠
레너드 알드리지 원투펀치가 둘다 미드레인지가 주요옵션이라 3번째옵션은 무조건 슬래싱이 되어야 합니다
티그도 좋고 로즈도 좋고 돌파되는 1번이 절실한 상황이죠

저도 폴보다는 로즈가 맞는 조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아이재아 토마스가 로즈가 스퍼스와 이번 여름 싸인할 수 있다고도 했구요.

스퍼스의 가장 큰 약점이 찢고 들어갈 슬래셔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로즈가 돈만 맞으면 오면 좋은데.... 

샐캡 여유가 없는게 문제죠. 

그리고 로즈가 온다면 밀스를 포기해야 하구요.

결국 그림의 떡. 정말 스퍼스에 필요한 스타일의 1번이긴 한데. 

관련기사: http://news4sanantonio.com/sports/spurs-zone/video-hall-of-famer-isiah-thomas-think-derrick-rose-will-join-spurs

로즈 정말 좋은 조각 같은데요?? 스퍼스가 지노빌리나 파커가 전성기때는 수비를 찢어주는 플레이에도 강했는데 지금도 훌륭하지만 정말 안풀릴때 영웅놀이 하는 선수가 현재는 없어요.
로즈가 폼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스퍼스에 괜찮을거 같습니다.

누가 오면 누굴 포기해야하는군요

저는 로즈 패스 떨어진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스퍼스가 슬래셔가 필요하긴합니다

그래서 폴보다는 로즈가 더 잘맞을거같긴한데

과연 로즈가 과연 페이컷을 해서 올지 궁금하네요

제값받으려고 하면 스퍼스가 영입하기에는 힘들거같고요

로즈 연봉 채워줄 샐러리 캡 여유가 없지 않나요?

지노 은퇴, 밀스와 데드먼 또는 데이빗 리의 타 팀 이적 정도는 되어야 로즈에게 제안이라도 넣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로즈 본인이 페이컷을 감수해야 가능할 것 같구요. 

파커도 제대로 출장을 못하는데, 부상 경력이 많은 로즈와 계약 하는 것도 부담스럽긴 합니다.  

로즈가 필요한 타입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샐러리(페이컷이나 선수층약화)나 부상이슈때문에..
무엇보다 할배의 갈굼을 참을수있을까요?

로즈 팬으로써 적당한 가격에 샌안가길 바래요 뉴욕에서 농구하는 로즈는 그리 행복해 보이지 않네요 재계약만 안했음 싶어요

 전 로즈가 와도 좋고 폴이 와도 좋을것같네요

로즈가 시카고 mvp시절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스퍼스 1번진들보다는 돌파력이 좋을것같고

폴이오면 그린이 드리블하는 양이 줄어들고 다시 예전처럼 3점슈터로서의 모습을 더 보여줄수도 있을것같고

레너드가 스윙맨으로서 더 활약해볼수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폴이면 스퍼스의 농구에 금방 녹아들것같고 본인이 잘 이용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로즈라면 지금 노쇠한 토니 파커의 옛모습으로 대체된다고 볼수도 있겠네요;;슛은 별로라도 코트를 후벼파주고 속공대장도 되는 그런 선수..한때 파이널MVP도 받았던 그런 파커의 역할이요

슛도 3점말고 미드레인지는 좋고 패스도 적어도 평균은 되고 돌파는 매우 휼륭하고 샌안가면 좋을듯해요 다만 문제는 연봉를 많이 낮추고 가야 한다는건데 로즈가 최근에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으니 불러주면 가능성이 있을수도..

샐러리도 문제지만 로즈가 들어왔을 때 스퍼스 분위기가 뒤숭숭하게 되지는 않을까 싶은데

선수로서가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서 로즈를 모르니까 그런 부분이 전 염려 되네요

선수가 아닌 인간 로즈는 혹 어떤 사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