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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포자션의 맨토는 과연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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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00:32:40

유타의 프론트코트진은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것 (적어도 수비력에서는) 아무도 부정하지 못햘 것이다. 그 중삼에는 골밑 기둥인 루디 고베어가 있다. 젊고 수비력 뛰어나며 공격력도 매년 조금식 갖추고 있는 이 백맨을 리그 어느 팀이든 캄내고 부러워한다. 하지만 피닉스는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부러워하지 않았다. 그쪽에 고베어가 있다면 자신들은 알랙스 랜이 있었으니까. 둘 사이에 차이가 벌어지고 피닉스팬들도 고베어를 부러워하기 시작한 건 둘 사이에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그리고 그 중심엔 알랙스 램의 맨토라고 대려온 타이슨 첸들러가 있다.

선수가 성장하는데는 바른 코칭과 출전시간 그리고 선수의 포텐 이 세가지가 팔요하다. NBA 출전하는 모든 선수는 프로 전까지 세가지를 다 갖추었고 프로 와서 뒤 두가지 때문에 서로 성공이 갈린다. 코칭을 제외한 것은 이미 선수들이 10년 넘게 농구를 해왔으며 배울 것은 거의 다 배운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 알랙스 랜 처럼 출전시간이 겹친는, 특히 동포지션 비슷한 스타일일 경우 오히려 선수에게 손해다.

동포지션 비슷한 스타일로 성공한 유일한 경우는 하킴과 랄프 샘슨의 휴스턴이 기억속에 유일하다. 당시 신인인 하킴의 맨토로서 랄프 샘슨이 트윈타워를 결성, 그의 성장과 팀 성공에 큰 영향을 줬다. 여기서 주목할 단어는 트윈 타워, 같이 뛰었다는 점이다. 만약 하킴이 맨토로서 밴치에서 보고 배워야 하는 상황이였으면 우리가 아는 하킴은 없을것이라 본다. 같이 뛰었기에 이 맨토링음 성곤했다.

비슷한 예로 레전드들만 꼽자면 제독과 덩컨, 또 피핀개ㅏ 조던을 들 수 있다. 제독과 같이 뜀으로서 던컨은 올타임 파포 1위로 성장할 수 있었고, 쪼잔한 갈굼 속에 뜀으로서 피펜은 그분의 상호보완적인 파트너로 성장했다. 센터 던컨도 강했겠지만 그가 올타임 포지션 탑에 샌안을 프란차이스 스타로 남을 수 있었을까? 그분과 피팬이 같은 포지션이였다면 피팬이 르브론에게 내가 더 잘한다고 비벼 볼 깜이 됬을 까?

동포지션 맨토링이 망한 예로 키드와 내쉬를 들 수 있다. 내쉬가 키드만큼 재능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부정 못한다. 하지만 그가 피닉스에서 커리어 초반을 키드 보면서 밴치를 지키지 않았다면 더 성장하지 않았을까?

동포지션 맨토링이 성공한 경우는 찾기 힘들다. 그가 재능이 부족한 것이었는지 다른 요인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 이것이 실패했다고 찾을 경우는 더 드물다. 알랙스 랜을 보면거 이 맨토링이란 명목으로 앞길 막기가 어떻게 유망한 선수를 망치는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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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31 00:37:27

지금 시카고에 버틀러가 웨이드랑 같이뛰메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보네고 있솝니다.

WR
2017-03-31 01:18:26

버틀러가 3번으로 자리 옮기고 그 전에 이미 스타였습니다. 이건 원투펀치이지 맨토 맨티 관계라 보기 힘듭니다. 본문은 맨토 맨티라고 선발과 밴치로 출장하는 관계에 대한 글입니다. 늦은 밤이지만 본문 읽고 코맨트하시기 바랍니다.

2017-03-31 01:38:40

멘토로 데려온 루올뎅과 잉그램같은 케이슨가요?

2017-03-31 02:41:37

유타 빅맨진 멘토링을 칼말론이 해주고 기량 특히 수비쪽에서 많은 성장이 있었죠

2017-03-31 07:55:45

 기사를 가져오신게 아니면

'~~했다'체는 영 어색하네요

2017-03-31 09:38:27

멘토멘티를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그릇이 다르면 어쩔수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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