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칼리팔리가 뽑은 All-Kentucky Starting 5
2653
Updated at 2017-03-29 21:01:04
2월달에 올라온 소식이고 3월의 광란이 끝날때쯤이라 글을 올릴지 망설였지만,
흥미로운 IF 글인 거 같아 가져와봅니다.
켄터키 대학 감독 존 칼리팔리가 꼽은 (자신이 감독을 맡은 후 부터) 올타임 켄터키 와일드캣츠
스타팅 5 관련 이야기입니다.
존 칼리팔리가 선정한 스타팅 5 멤버는 아래와 같습니다.
칼 앤서니 타운스 - 드마커스 커즌스 - 앤소니 데이비스 - 데빈 부커 - 존 월
앤서니 데이비스가 과거 가드에서부터 포지션을 쭉 올려왔기 때문에,
SF에 집어넣은 것 같습니다.
이 스타팅 5에 에릭 블레드소, 브랜든 나이트, MKG, 줄리어스 랜들, 트레이 라일스를 언급하며
올타임 켄터키 팀이 뭉치는 것은 워낙 재능이 넘치는 맥스 플레이어들이 많아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만약 뭉치는 것이 가능하다면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네요.
(영알못이라 이 인터뷰의 전부를 못가져오지만,
그가 처음으로 코칭했던 NBA 스타 마커스 캠비 이야기라던지 데릭 로즈와 관련된 이야기라던지
재미있는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클릭해주세요~~)
11
Comments
2017-03-29 21:48:39
주전 전원 3점 가능인데 더블더블머신이 세명
2017-03-29 23:32:40
오.. 재밌게도 두 명은 지금 같은 팀이네요.
2017-03-30 03:18:09
준수랑 운수 둘 중 한 명을 밴치로 내리고 MKG 오면 밸런스도 완벽하고 진짜 우승 가능하겠는데요 덜덜... |
글쓰기 |
새삼 화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