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중 최고의 블루워커 파포는

현재는 블루칼라워커라고 칭할만한 최고의 선수가 안보여요.

개인적으로 역대로 치면 찰스 오클리가 최고였고, 2010년대 들어선 로니 튜리아프, 유도니스 하슬렘, 노아정도가 인상깊었네요. 레지 에반스는 그냥 선수 스타일이 그런식이였던 터라 블루칼라워커라 칭하긴 힘들구요. 

샌안토니오의 가자미 올드릿지여..

드레이먼드 그린

요샌 예전유형의 블루워커는 경쟁력이 없죠. 전 전혀안떠오릅니다.

최근 본 몇경기에서 아미누가 정말 잘하더라구요. 수비마인드 좋고 리바운드시에도 열정적으로 박스아웃하구요. 물론 최정상급의 선수라고 볼수는 없지만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좋은 선수 중 하나입니다.

블루컬러계 유망주 중 하나로 노엘을 꼽고싶네요!

전 타지 깁슨선수를 꼽고싶네요.. 항상 제 역할은 쏠쏠히 해주는 선수!

드웨인 데드먼이 딱인거 같네요.

타지 깁슨! 윌리 컬리 스테인

트리스탄 탐슨을 파포로 돌리고 센터에 칼타주나 커즌스가 오면 최고의 블루워커 파포가 될 것 같네요.

 이대리가 원조 블루워커형 파포 아니었나요? 요즘에는 조금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뛰어주던데, 몸싸움도 많이 하고...

매니멀

다들 잘 모르시는 래리낸스 쥬니어를 주목해주세요

전 페이버스도 생각나네요

디그린이 압도적이지만 최강팀의 살림꾼으로써 바레장,하슬렘이 유명했죠 지금은 둘다 저물었지만. 그외엔 케네스페리드나 이바카 노엘 정도 생각나네요.. 자마이칼그린,토마스로빈슨,퀸시에이시 등도 있겠구요.

아담스요

아미르 존슨은 어떤가요? 딱 가자미 같은데요. ^^;

드레이먼 그린.

블루칼라 워커란 궂은 일 (리바운드, 몸싸움, 허슬, 스크린) 을 도맡아 하는 선수를 일컫는 용어고

저 용어에 현재 그린만큼 잘 어울리는 선수가 있을까 싶네요.

아담스가 떠오르네요

자마이칼 그린
전형적인 블루워커 파포에서 슛 레인지만 살짝 늘어난 느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