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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선수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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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8 23:31:09

당당하게 상위픽에 뽑힌 신인들도 두시즌이 끝나면 슬 입지가 좁아집니다.

2라 선수들은 벤치에서도 보기 힘들어지고, 1라 선수들도 트레이드 되기 십상이죠.

 

 폭발적인 성장.

칼타주 - 흔히 말하는 "잘한다." 의 상징과 같은 per 25를 넘겼습니다.

출전시간이 37분에 육박하면서 작년 32분 보다 5분이나 더 뛰고 있으며, 2점 야투율도 2푼 가량 올렸습니다.

3점도 작년 1.1개 시도 34%에서 올해 3.3개 시도 35%로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투시도가 14.1에서 17.9로 3.8이나 증가했으며 3점의 2.2개 증가로 표면적인 야투율은 떨어졌지만,

2점 야투가 2푼증가 3점야투율 1푼증가라서, 증가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자유투도 3.4개 81%에서 5.1개 82%로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주네요.

심지어 오펜리바도 2.8개에서 3.7개로 늘었습니다.

 

블락이 1.7에서 1.3으로 감소한 부분 빼곤 그냥 다 성장했습니다.

티보듀의 혹사에 칼타주가 자주 언급 되는데, 안다치고 컨디션이 일정하게 괜찮다면 37분 뛰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유일한 단점은 게임 마무리 위닝샷을 몰아주기가 힘들다는 거네요.

다음시즌에 더샷을 장착한다면 초특급선수로 진입하게 되겠네요.

 

2년차 선수중에 칼타주와 비교 할 만한 선수는 없습니다. 급이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계속된 푸싱.

데빈 부커 - 스탯이 상승하지 못하더라도, 푸싱을 계속 받게 된다면 3년차 4년차를 기대해볼만 합니다.

그 선수가 바로 부커입니다.

부커의 per은 14.3 으로 러셀의 15.8 보다 오히려 약간 낮습니다.

하지만 러셀과 팀의 입지 차이가 좀 납니다.

 

1년차 27.7분에서 올해는 35분가량 뛰고 있으며 야투시도가 11.4에서 18개로 늘어났습니다.

게임당 18개, 쿼터당 4.5개나 던지고 있습니다.

2점슛이 게임당 7.6에서 12.9로 5.3개 늘었고 3점이 3.8개에서 5.1개로 늘었습니다.

여기서 타운스처럼 야투율까지 늘어났다면 per이 최소 20은 넘겼겠죠.

그 부분은 참 아쉽습니다. 3점이 34%에서 36%로 상승했지만, 2점 야투율은 46%에서 44%로 약간 감소햇네요.

2년차 가드가 2점 야투 5개 이상을 늘리면서 야투율도 늘린다는건 조던 소환급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부커에게 기대가 큰데, 다음 시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올시즌 출전시간, 야투, 자유투 다 늘렸으니. 다음 시즌엔 확실한 무기와 함께 안정성을 갖추어야 된다고 보내요. 칼타주는 그걸 올해 했는데 부커는 과연....

 

 

마일즈 터너 - 인디애나가 비인기팀이고 터너 자체가 스타성이 있는 선수는 아니라서 언급이 전혀 안되고 있지만, 조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per 18.8 로 2년차에서 상위권으로 어느정도 괘도에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2경기 모두 선발로 뛰면서 작년 22.8분에서 31분 넘게 푸싱받고 있네요.

야투율시도도 8.8개에서 10.8개로 2개 늘었는데, 늘어난 대부분이 3점입니다.

작년엔 0.2개 시도 였는데 올시즌 1.5개 시도에 34%입니다. 

터너같은 선수가 3점을 던져야 하는 시대가 참 이상하지만.. 아무튼 대단합니다.

출전 시간이 9분 늘었으니 작년대비 40% 증가인데, 리바가 좀 아쉽습니다.

5.5개에서 7.2개로 30%정도 증가했네요. 

 

이 선수의 롤 모델은 "바쉬" 로 보여집니다.

 

올시즌 5피트 이하 골밑슛 시도가 283개인데, 15-19피트 미드레인지 슛이 193개, 

3점이 총 104개 입니다.

 

골밑 283 vs 미드이상 365개 입니다.

딱 보쉬 느낌이네요.

 

다음시즌에 제대로 3점 장착하고 리바능력만 좀 더 키운다면, 제대로 포텐 터졌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포르징기스 - 부커, 터너에 비해서 조금 아쉬운 성장세 입니다.

닉스가 경험치를 덜 주었다기 보다는 2년차 징크스 느낌이 강합니다.

출전시간이  23.8분에서 28.4분으로  4분이상 늘었고 야투도 12.3개에서 15개로 증가하였고,

야투율도 소폭 상승했지만, 야투율 자체가 7풋의 그것이 아닙니다.

리바도 7.3 - 7.3 으로 똑같습니다. 4.4분 늘었는데 말이죠.

이거 이러다 발냐니...의 재림..??

푸싱은 여전하지만 위의 2선수와는 비교 되는 선수라서 마지막에 언급했는데,

다음시즌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앤써니가 떠난다면, 뉴욕의 얼굴 마담이 될텐데, 그때 제대로 터트려야하고,

또다시 같이 시즌을 시작한다면, 자신의 3점이나 골밑 장악 능력의 향상이 필수 입니다.

타운스랑 격차가 많이 벌어졌습니다.

 

카민스키는 아직 16경기 선발이라서 푸싱이 부족하다고 보이네요.

레귤러 주전이 되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작년과 다른게 뭐니..

러셀 - 개인적으로 참 재미없는 스탯지입니다.

뤀을 그닥 좋은 감독으로 생각하지 않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러셀과 랜들의 출전시간입니다.

러셀은 1년차 28.2분 올시즌 28.1분으로 동일합니다. (참고로 랜들은 28.2 - 29 로 또이또이.)

 

러셀이 별로라서 성장하면 출전시간을 늘려줄게. 가 뤀의 의도일지도 모르지만,

다음시즌도 28분대에 머물로 32분을 못 넘긴다면 올스타선수로 가기는 매우 힘들다고 봅니다.

 

일단 제 생각은 성장세가 없더라도 최소 3-4분은 더 뛰는게 맞다. 입니다.

 

야투시도가 12개에서 13.6개로 1.6개 증가했는데, 대부분이 3점입니다.

4.6개에서 5.9개로 3점슛 시도가 엄청 상승했습니다. 

클탐이 2년차때 6.4개에 4할을 넘기면서 사람들을 놀래켰는데, 36%로 완전한 장착은 아직 되지 못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이 선수와 부커의 per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부커는 현재 야투를 1294개 쏘았고, 러셀은 776개 밖에 못 쏘았습니다.

500개 이상차이 나네요. 러셀보다 60%나 더 쏘고 있는 부커입니다.

 

그리고 러셀의 가장 큰 아쉬움은 골밑슛입니다. 

5피트 이하 슛 비율이 전체의 19프로가 안되고, 야투율도 5할이 약간 안됩니다.

부커는 24프로가 넘고, 53.8프로 입니다.

제일 놀란 부분은 덩크시도-성공이 딱 2번이란 겁니다.

 

내년 시즌 제대로 된 3점 창착이 답입니다.  7개 시도 4할 찍어야 합니다.

 

 

걱정이 되는 선수.

오카포 - 입지가 많이 줄었습니다. 신인 때 30분에 14.7 야투로 하고 싶은거 다했습니다.

그러나 엠비드의 등장으로 22.7분에 9.4시도로 급감했네요.

그렇다고 줄어든 롤에서 보다나은 활약을 한것도 아닙니다.

야투율도 50%에서 51%로 똑같고 자유투도 68% 67%로 정체되어 있습니다.

위의 러셀 보다 시련을 더 빨리 받은 오카포네요.

 

헤조냐 - 망했습니다...

헤조냐 부터는 타팀가서도 기회 받기가 힘든 선수 입니다.

1년차 17.9분에서 13.9분으로 한단계 더 줄었습니다. 야투 시도는 5.3에서 5개로 비슷한데,

야투율이 43%에서 34%로 폭망했습니다. 3점슛 시도가 늘어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3점도 2.4개에서 2.2개로 더 줄었고, 35%에서 29%로 쏘면 안되는 지경으로 가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시즌 얼굴 보기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10분이상 뛸 수 있을지...걱정이네요.

 

무디아이 - 덴버 상승의 원동력입니다.

올스타 이후 14경기만 뛰었고, 2월 부터는 9경기, 총 115분 뛴게 전부 입니다.

느바는 무서운곳 입니다.

시간은 무디아이의 편이 아닙니다. 위의 언급 된 선수들 중 팀의 승률이 페이서스 다음이고,

현재 서부 플옵 막차 경쟁 중입니다.

헤조냐와 둘이서 포차가서 소주한잔해야 할 각입니다.

 

 

번외 선수.

wcs - 아직 뭐라 평가 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윈슬로우 - 작년 플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올 시즌 통채로 날려서.. 아쉬움이 크네요.

 

래리낸스 주니어 - 이런선수 참 애매합니다.

어마어마한 포텐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30분이상, 야투 10개 이상 팍팍 던 질 수 있는 선수로는 안보입니다. 그런데 제한적으로 뛰면서 할거는 합니다. 느바에서 제일 어중간한 선수죠.

뛰긴 뛰는데 큰 돈은 못만지고 아쉽게 사라지는...

 

노먼 포웰 - 이 선수도 애매합니다. 주전으로 17게임이나 뛰었지만, 발돋움 하기에는 힘들죠.

벤치 에이스를 시키자니 공격에서 큰 무기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낸스처럼 엄청 열심히 뛰기에 팬들의 사랑은 의외로 많이 받습니다. 

 

하렐 - 2라에 눈에 뛰는 선수입니다. 1년차에 39 경기 9.7분으로 쩌리역할했는데,

올 시즌 53경기 14선발에 18분이 뛰면서 9득 3.6리바 기록중입니다.

이런 선수 지켜보는 맛이있죠. 흔히 말하는 "쏠쏠한"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사이즈가 조금 아쉽네요.

 

 

총평.

칼타주는 어마어마한 선수고, 장차 mvp 를 노릴 선수이다.

터너, 포징이는 그래도 팀에 꾸준히 도움을 줄 선수이다.

부커에게 주는 선즈의 푸싱과 기대감은 엄청나다. 하지만 그 결과물은 예측하기 쉽지 않다.

올스타로 가거나 아쉽게 못 큰 선수가 될 수 있다. 전자가 그래도 더 확률이 높아보인다.

 

러셀 아래로는 분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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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8 23:22:23

글 잘 읽었습니다

2017-03-28 23:22:40

제 기억에 부커의 야투성공률이 작년이나 올해 저정도로 높진 않았던 기억인데요..

WR
2017-03-28 23:29:24

2점이 44.7% 네요. 총 야투는 42.3% 입니다.

오타가 있었네요.

2017-03-28 23:23:08

덕분에 유망주들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7-03-28 23:28:57

정리감사합니다
잘 정리 해주셨네요

Updated at 2017-03-28 23:32:16

잘 봤습니다.

오카포는 데드라인 전에 시카고로 올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바랬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그리고 KAT는 빠른 시간내에 팀이 플레이오프에 꾸준히 갈수 있는 레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으면 밟으수록 쭉쭉 성장할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세트슛을 구사하는 빅맨들은 (퍼리미터 비중도 아마 계속 늘겁니다. 편하기 때문에) 

대체로 플레이오프같이 프레스가 심해지는 무대에선 초반에 정신을 못차리죠. 가딩도 심해지고 정규시즌처럼 자기가 원하는데서 일정한 리듬으로 슛을 쏠수가 없기 때문에.

하지만 우겨넣는거 또한 일품인 선수라 어떻게든 경기내에서 방법은 찾을텐데 결국 이런경우 자기 스스로 한계를 느끼고 오프시즌에 다른 스킬들을 연마해오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재능으로 보아 그런것들이 몇년 더해지면 정말 거대해질 선수라고 보는데 팀이 플레이오프를 가지를 못하니 

WR
2017-03-28 23:36:43

맞습니다.

칼타주가 올해 성적을 유지하면서 효율을 올린다면, 그 다음 과제는 플옵이죠..

 

무려 늑대단을 플옵에 올리고 엄청난 활약을 한다면  제가 볼 땐 mvp 나 다름 없습니다.

 

느바 플옵은 격이 다른 곳이라.. 잘 할지 의문이지만, 꼭 보고 싶네요.

Updated at 2017-03-28 23:32:31

 부커 야투율이 저렇게높았나싶어서 봤는데 42.3%네요. 20점을 약간넘는 득점에 낮은효율... 전형적인 하위팀에이스의 모습인데 몇년뒤에 어떻게될지 아직은 감이안오네요... 다시보니 본문에는 전체야투율이 아니라 2점야투율이었군요  

WR
2017-03-28 23:38:45

칼타주는 !!!!!!! 고 부커는 ???? 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커같은 선수 정말 많았습니다.

2017-03-28 23:52:16

러셀은 기복이 심한게 가장 문제 같습니다. 좋을 때랑 안좋을 때랑 너무 달라요. 상반기에 당한 부상이 아쉽습니다. 분위기 좋았는데..
대학때부터 공쥐고 플레이해 온 선수인데 다음 해에 (제발)펄츠나 볼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에 따라 커리어가 갈릴 것 같습니다. 그냥저냥 주전급이냐 올스타급이냐로요. 이미 2년 동안 공쥐고 플레이했는데 튀질 못해서 걱정입니다. 3년차까지 자리 못잡으면 톱클래스로는 못 올라가더라구요.

WR
2017-03-28 23:59:02

일단 제 생각은 오카포가 러셀의 미래 같습니다.
오포시즌 정말 열심히 해야합니다.

2017-03-29 00:51:05

 전 래리낸스 주니어를 높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화려한 스탯을 찍거나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할거 같지 않지만 어느팀감독들이든지 탐낼만한 조각인 선수로 클거같아요. 부지런히 움직이고 운동능력도 좋고, 그리고 타고난 2세 유전자빨...엄청 탐나는 선수입니다. 스탯상으로도 작년에비해 성장세가 보이고있습니다. 나이가 좀 많긴 한데 15/8/2/2/1 정도의 스탯찍어주는 공수밸런스 좋은 4번이 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17-03-29 01:22:34

설명하신 부분이 제가 생각하는 애매한 선수입니다.

레귤러 주전은 가야 느바에서 성공한것이고 큰 돈을 만지게 되는데, 글쎄요..

2017-03-29 11:26:38

1라운드 27픽선수가 쏠솔한 벤치자원으로 리그에 자리잡은것 자체가 대성공입니다. 일단 로터리픽하고 후반픽하고는 씰링자체가 다르죠. 그리고 제가 말한 15/8/2/2/1 해주는 4번이면 맥시멈 가능합니다. 다른 포지션에비해 4번이 그렇게 풍부하지도 않기도 하고 공수밸런스가 매우 좋은 스탯이죠. 

WR
Updated at 2017-03-29 11:36:44

뭐 의견의 차이는 있을 수 있죠.
써주신 스탯이 딱 터너의 커리어 포텐치네요.

낸스도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2017-03-29 00:58:10

개인적으로는 부커에게 거는 기대가 제일큽니다. 요즘같은 포인트가드 전성시대에 보기드문 스코어러 상의 스윙맨이라서 그런지 코비처럼 성장해줬으면 좋겠네요.

WR
2017-03-29 01:20:15

야투시도 야투율이 딱 코비의 그것이죠.
팀을 위닝으로 이끄는게 중요한데, 요즘 세상에 코비모드로 그게 가능할지가 의믄이긴 합니다.

2017-03-29 01:04:12

이런 유망주들 목록에 파웰이 명함을 내미는것만해도 훈훈하네요.
로스가 떠난만큼 3점을 좀 더 열심히 연마하면 팀에 큰 보탬이되겠지만 2라운더 출신이고 대졸신인이라 큰 잠재력은 없다고 보여지는만큼 사실 지금도 만족하고있습니다.

WR
2017-03-29 01:19:06

나름 1라픽인 라이트가 실망인게 아쉽네요.
파웰은 그래도 효용가치가 있기는 해서... 다행입니다.

2017-03-29 01:23:26

라이트는 실력의 문제보다도 일단 라우리-조셉이 버티고있으니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기조차도 힘든 사정아닌가요?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포웰은 견실하지만 사실 이정도 퍼포먼스가 실링인것 같아요.

WR
Updated at 2017-03-29 01:31:36

그게 맞다면 다른 팀에서 오퍼를 했을 것 같습니다.
너희 라이트 안타까우니, 우리 누구나 픽이랑 바꾸자고 말이죠.
현실은 디리그를 오가고 있네요..
아무리 그래도 2년차 디리그는 좀 그렇죠..

2017-03-29 06:36:00

전 작년에 마일즈 터너 보면서
신인 맞어 너무 잘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올래 생각보다 성장이 더디네요
전 인디애나 올해 사고 칠줄 알았거든요

WR
2017-03-29 07:52:04

진리의 3년차가 남아 있습니다.

2017-03-29 09:06:27

잘 보았습니다.

파웰이 이 목록에 있는건 기쁘네요

롸이트는 라우리 부상을 틈타 그래도 존재감을 조금이나마 보인게..

칼타쥬,부커,터너가 기대되군요 이 리스트에선..(칼타쥬에게 뭘 더 기대하는걸까 싶으면서도) 

WR
2017-03-29 09:20:26

이 드랲 2라가 영 별로라서 파웰이 언급 되었네요.
칼타쥬가 있지만 전체적인 뎊스가 약해보입니다.

2017-03-29 09:14:25

제가 덴버팬은 아니지만 요즘 무디아이 안나오니까 좋더라구요. 팀도 훨씬 잘나가는거같고..
무디아이 주구장창 스타팅으로 나왔을 때 그냥 스탯지만 봐도 말도 안되는 턴오버 개수와 야투율이었는데 왜 쓰고 있는지 감독의 의중이 궁금했었네요.
요키치 중심으로 꽤나 잘나가는 덴버 모습이 훨씬 보기 좋네요.

WR
2017-03-29 09:21:46

그래도 1라 상위픽에 구멍난 포지션이니 포장지는 까봐야죠.

대충봐도 오래 살아남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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