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14-16 드래프티 전망

쓰임새가 너무 한정되어 있는것 같아요. 말해주신대로 칸터급의 성장이 된다면 최고치일텐데 그래도 벤치에이스로밖에는 쓰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작 그 칸터도 확고한 주전이 아닌 걸요... 오카포는 게다가 칸터보다 리바도 안 좋죠.

망픽은 절대 아니란거죠.

작성자분께서 언급한 망픽들을 보면, 모두 최소 핵심 벤치멤버 수행 가능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준이야 개인마다 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 망픽은 엔서니 베넷, 아담 모리슨 정도라고 봐요.

한 시즌을 날리면서까지 얻은 결과로는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드네요.

네 저는 딱 두분 사이에 있는 것 같네요. 오카포가 조금 좋은 벤치 선수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베넷, 모리슨은 역대 TOP 5급 폭망픽이죠 사실...

 오카포도 데뷔 당시 기대치와 첫 시즌 모습에 비해봤을 땐 확실히 망해가고 있는 건 맞다고 봅니다. 반등할 여지야 얼마든지 있긴 하겠습니다만...솔직히 수비쪽으로 존재감이 없는 빅맨은 공격력이 아마레급이 아닌 한 주전 꿰차기도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실력은 주전감일지 몰라도 팀에서 활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망픽이라 생각했습니다. 90년대였으면 올스타 레벨까지 바라볼 수 있는 선수였을 것 같고요

2014 드래프트의 빅 쓰리는 다 어딘가 기대치보다는 아쉬운거같아요

그냥 확고한 주전레벨이라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살면서 커리어 하이시즌에 올스타 한번쯤은 넘볼 수 있는?

개인적으로 러셀 머레이 고든 윈슬로우 스마트 같은 선수는 올스타 못 갈것같네요. 올스타가는게 생각 보다 엄청 빡십니다.
최소 캠바예요.

이번 랄이 어떤선수를 픽하느냐에 따라 러셀의 올스타여부도 결정될거같습니다

내년에도 이페이스대로 간다면 하나 더 올리는게 맞겠죠?

지금 요키치의 게임 영향력은 위에 있는 부커보다 못할게 전혀 없다는 입장이라서요.. 오히려 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70점 게임을 하긴 했지만 피닉스와 덴버의 팀 순위가...

요키치는 덴버의 공격 작업의 핵중의 핵입니다. 모션 오펜스가 모두 이 선수를 따라 움직여요 팀의 제 1옵션입니다. 언급하신 선수들 중 이정도로 팀의 코어에 자리잡은 선수는 타운스 정도밖에 없습니다. 엠비드도 포텐은 높지만 건강에 너무 의문이 많이 붙어서 의심이 가구요....

수비가 좀 모자라지만 경기 내 영향력이라면 타운스보다 못할 것도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다음 시즌까지 볼 것도 없어 보입니다

사실저도 부커 요키치 엠비드는 고민을 좀 했어요. 근데 mvp라는게 결국 스타성도 가지고 있어야 되는거 같아서 현재까지 보여준 임팩트를 기준으로 정리해봤습니다. 근데 댓글 달아주신거보면 요키치도 컨텐더 레벨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보이네요

한티어 보다 두티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