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대니까 루감독 작년 성공요인은

생각이 유연하지 못한것 같아요   그냥 작년 성공한 그 멤버로 다시 성공하려는 생각만 있어보이는데 그건 맞지만 폼이 안좋으면 바꾸기도 하고 선수들 시간배분도 해주고 전술도 새로온 선수들로 개발하고 해야하는데 그냥 하는것만 주구장창 써먹으니...모르겠습니다. 부상선수 많고 변명거리가 있겠지만 지금 경기력으로는 전혀 기대가 안되는게 사실이네요.  

작년은 블랫이 어느정도 꾸려놓은 팀을 맡고 간거라서 이번시즌이 제대로 시험대가 된 셈인데
너무 핵심선수들만 지나치게기용한게 지금 독이 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전술적 능력도 아직 헤드코치 1년밖에 안되어서 이건 그냥 넘어가렵니다.

그쵸...
사실 데릭 코버 영입해서 잘 굴릴때까지도 합리적이었죠.
요즘 제알 복귀하고 나서 로테이션이 완전히 꼬였어요.
사실 몇경기 안되긴 하는데 혹사에 부진에 똥고집 로테까지 총체적 난국이라 임팩트가 크네요.

동의할수밖에 없네요 ..

큰 그림 각이 안 나오네요...
새로 영입한 선수들은 많고, 빅3는 지치고, 부상들은 여기저기 찾아오고...

로테이션을 못돌리네요. 오늘 경기 사실 르브론 3쿼터 중반이후 빼야죠. 결국 부상

아직 팀 전체를 만드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듯 합니다.

작년은 블렛 감독이 팀 시스템을 잘 잡아놨고 거기서 선수 기용을 잘 해줬죠.

올해는 스스로 팀 시스템을 잡아가야 하다보니 실제 능력이 들어나는 느낌입니다.

작년엔 후보들 수비가 좋았죠.
델라..
올해는 수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