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코트를 못하네요
팔꿈치를 맞았다고 합니다.
저렇게 바닥에 나뒹굴며 못 일어설 정도로 심하게 맞은 건 아닌데,
그냥 심신이 바닥까지 내려간 것 같습니다.
오늘 그냥 빼줬으면 합니다.
정말 불쌍하네요. 혼자 농구하는 것 같아요
다시 클블1기의 소년가장으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쎄게 맞은게 아닌데...
흠...지쳐서 그런걸까요...
제발 오늘만은 조금 쉬었으면 합니다.
르브론마저 다치면
차라리 이런 경기는 수건 던지고 주전 체력관리하는게 낫죠.
참 안타깝네요.
그대로 내려찍기 당한건 아닌것 같은데 충격이 큰가보군요
오늘 제대로 악재가 겹치네요
리플레이 보는데
아프겠네요
팔꿈치에 저 부위를 찍히듯이 눌렸으니
별탈 없길 바랍니다.
오늘 르브론 혼자 농구하는 데 너무 답답합니다. 다치지만 않았으면
진짜 경기 안보고있는데 매니아 반응만봐도 어떤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지 눈에 선하네요. 진짜 답답합니다..
오늘 경기 계속 보고 있지만 이제 1위 욕심을 버리고 벤치의 운용에 더 신경썼으면 합니다.
르브런이 처절하게 보일 따름입니다..
날개뼈위쪽에 제대로 맞은거 같은데 일시적인거길...
완전 펄꿈치 뒤에 맞아서 그냥 그 고통이 전해집니다.
정말 클리블랜드는 르브론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네요
르브론이 없으면 클블은 이도 저도 아닌 팀입니다. 이긴 적을 본적이 없어서
오늘 르브론 말고 주전 벤치 모든 매치업 완패네요
그냥 오늘은 안일한 농구의 정점입니다.
맞은건 맞은건데 맞았다고 보기에 너무 약해보였는데 나뒹굴어있다니...
좀 빼줬으면 좋겠네요. 이제 금강불괴인 나이는 지났는데 지나치게 혹사당하는거 같네요...
34세의 노장이 백투백 40분 뛰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카와이가 33분대로 뛰는데...
이 점수차이에 르브론까지 저러면 수건 던져야 하지 않나 싶네요.4쿼터에도 르브론을 굴리면 진짜 루 감독은....
진짜 올해 컨파나 혹은 파이널 못가면 진짜 짤랐으면 합니다.
오늘 좀 남은 시간은 쉬게 해 줬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더 이상 안나올 걸로 보입니다.
르브론팬은 아니지만 좀 안타깝습니다.. 아프지말길..
다행히 르브론 표정은 괜찮네요. 그걸로 위안삼으려 합니다.
뼈맞은듯 아프겠다...
오늘의 르브론은 혼자 고군분투하고 결국 쓰러지고마는 비참한 영웅의 전형이네요.
르브론이 없으면 플옵이 재미가 없져
진짜 르브론이 없으면 전술자체가 제로입니다.
아예 재미도 없고 그냥 어빙고 농구만 할겁니다.
루감독이면 말입니다.
저렇게 바닥에 나뒹굴며 못 일어설 정도로 심하게 맞은 건 아닌데,
그냥 심신이 바닥까지 내려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