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대가 점점 약해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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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7 21:21:28
여전히 현재 mvp 후보 상위권은 전부 미국인이지만
최근 떠오르는 젊은 스타들은 미국인이 거의 없는 느낌입니다
칼타쥬, 포징기스, 고베어, 요키치, 안테토쿰보, 위긴스 그리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벤시몬스, 엠비드 등등 해외선수들은 많은데 미국은 부커정도? 물론 이 선수들의 국가는 분산되어 있어서 여전히 전력면에선 미국이 제일 강하겠지만 그와 별개로 미국이 세대교체가 안되는 느낌이라서요
르브론은 거의 확실히 2020년 올림픽에 못나올거고 현재 주축인 듀란트,커리,탐슨,서브룩,하든,어빙 등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드래프티들도 현재 은근히 나이가 있는편이죠
그나마 비교적 팔팔한 젊은 스타가 레너드, 갈매기 정도 떠오르구요. 부커가 어떻게 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미국이라 듀란트 세대가 꺾일때쯤 또 괴물들이 나오긴 하겠죠? (당장 내년드래프트 top2인 론조볼, 펄츠 둘다 미국인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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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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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92년생, 레너드 91년생. 레너드가 어빙보다 형님이에요.
어빙이 노안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