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는 다시금 정상화 시켰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론 경기자체는 현재의 골스경기가 더 재밌긴 합니다.

코트위의 모든선수들이 맞물려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볼이 도는 과정도 경쾌하고, 작년 골스를 다시 보는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작년 골스경기를 참 재밌게 봤던지라 요즘 다시 경기볼맛이 나는건 사실이네요..

듀란트도 잘 돌아와서 이런 모습에 힘을 더해줬으면 합니다.

mvp가 한 명 빠져도 이렇게 세다는게..

듀란트 빠진 시점이 최악이었던 부분도 있죠

엄청 일정 빡신 원정및 연전의 시작에 빠져버려서 골스는 아무 대책도 

그 대책을 세울 시간도 연습할 짬도 없었던거죠.

결국엔 샌안전에는 커리 탐슨 그린 다 빼버리면서 3연패로 7게임을 2승 5패로 끝냈고..

휴식하고 다시 팀 맞춰가면서 지금 다시 좀 올라왔네요. 

아직도 동서부 탑시드 권의 강팀하고는 안 붙어봐서 어느 정도 올라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모레부터의 휴스턴 2게임- 샌안 - 워싱턴 연전이 궁금해지네요 

  ( 일단 오늘 멤피스는 잡았지만 멤피도 맠가가 빠져있었죠.)

여기서 3승 이상이면 완전 전력이 돌아왔다 보고 2승 2패도 나쁘지는 않다 보네요.

빡센 동부 원정때 듀란트 부상으로 예기치못한 변수가 발생해서 팀플랜이 꼬였죠.

거기다 커리, 탐슨의 이번시즌 홈 / 원정 성적 편차가 큰 편입니다.

이전과 비교하면 커리는 스탯이 원정에서 더 좋았습니다. 

탐슨은 기복이 있다가 지난시즌엔 복사 붙여넣기 수준으로 차이가 없었구요.

그런데 이번시즌에는 둘다 원정에서 슛성공률이 뚝 떨어졌었으니.. 

원정동안 듀란트의 공백이 더 두드러졌죠.

그래서 오클원정에서 스플래쉬 듀오의 3점슛 동시 폭발이 참 반가웠어요.

거기다 이적생 반스가 적응하면서 듀란트의 공백을 줄여주고 있고

파출리아와 웨스트가 복귀하고 점점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패싱게임이 잘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빡센 동부 원정때 듀란트 부상으로 예기치못한 변수가 발생해서 팀플랜이 꼬였죠.

거기다 커리, 탐슨의 이번시즌 홈 / 원정 성적 편차가 큰 편입니다.

이전과 비교하면 커리는 스탯이 원정에서 더 좋았습니다. 

탐슨은 기복이 있다가 지난시즌엔 복사 붙여넣기 수준으로 차이가 없었구요.

그런데 이번시즌에는 둘다 원정에서 슛성공률이 뚝 떨어졌었으니.. 

듀란트의 공백이 더 크게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클원정에서 스플래쉬 듀오의 3점슛 동시 폭발이 참 반가웠어요.

거기다 최근에 이적생 반스가 적응하면서 듀란트의 공백을 줄여주고 있고

파출리아와 웨스트가 복귀하고 점점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패싱게임이 잘 이루어지는게 상승세의 요인이라 봅니다. 

이제 어려운상대들을 연속해서 만나는데 이 상승세를 잘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원정이후 스케쥴이 널널한 편이였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