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브룩스는 올해가 첫해 맞죠?

1888

2017-03-26 11:10:54

지금 리그에 압도적으로 COY에 다가선 감독은 안보이는거 같아요.
전년대비 성적을 우선으로 해야 할지 아니면 스쿼드를 보고 판딘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스캇이나 브래드감독이 동부 1위로 이끌면 받게 되겠네요.
특히 스캇은 후반기로 갈수록 팀을 잘 담금질해놨으니 첫해에 이만하면 완벽한 성공인거 같습니다.
브래드감독이야 꾸준해서 그게 오히려 약점 (?)처럼 보여요. 눈에 안띈딜까...그냥 제 생각입니다;;

근데 저는 마이애미가 플레이오프 진출하면 에릭 스포엘스트라에게 주고 싶네요. 이것도 그냥 제 생각이구요;

Comments

Updated at 2017-03-26 11:12:06

두번째시즌 아닌가요?오클감독 그만두고
바로 온걸로 기억하는데

Updated at 2017-03-26 11:12:58

워싱턴서 두번째 해 인가요?

three-headed dragon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03-26 16:58:39

첫시즌 맞습니다~

2017-03-26 11:12:23

위저즈에서는 올해가 첫시즌 맞습니다.

2017-03-26 11:13:46

그렇군요.그럼 대단하네요 브룩스
한시즌만에 팀을 궤도로 올려놓네요.
확실히 브룩스는 젊은 선수가 많은 팀에
어울려요

2017-03-26 11:16:22

특히 원투펀치 활용능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진짜 동부에 OKC 또하나 만든것 같은 느낌입니다.

Updated at 2017-03-26 11:13:59

저도 스포엘스트라가 8위찍고 받았으면 하네요

선수단구성보면 거의 기적이니..

2017-03-26 11:15:02

댄토니를 잊지말아주새요!

2017-03-26 11:15:22

아!!

2017-03-26 11:16:28

위에 괴물같은 팀들이 있어서 그렇지 휴스턴 이번시즌 성적 몹시 좋습니다

2017-03-26 11:18:12

올해는 댄토니 아닐까요?

근데 댄토니랑 스캇브룩스는 COY 받은 적 있죠?

2017-03-26 11:19:51

http://www.nba.com/history/coach-of-the-year-award/

찾아보니 둘 다 받았네요. 오히려 스포가 받은 적이 없군요. 르브론 마이애미때 받았을 줄 알았는데

2017-03-26 11:18:35

명분 있는 후보가 많죠.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는 쪽이라면 댄토니도 있고,
새롭게 떠오른 강팀의 코치 중엔
언급된 브룩스 외에 스나이더, 스티븐스도 있고요.

침체됐던 팀을 끌어올린 케이스라면
스포엘스트라가 있고

또 누가 좋은 코치일까,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포포비치가 굳건하게 있네요.

2017-03-26 12:07:46

마이애미 플옵진출한다면 스포감독이 받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