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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들로 스몰라인업은.. 강점이 전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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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10:52:50

과거 스몰라인업의 창시자와도 같았던 마이애미 히트는 찰머스-웨이드-르브론-베티에-보쉬라는 스몰라인업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헷지 디펜스도 좋고 파이팅도 좋았기에 더욱 압박이 뛰어났고 이를통한 스페이싱과 턴오버를 유발한 속공득점으로 재미를 봤었죠.

 

요즘 골든스테이트도 커리-탐슨-이궈달라-듀란트-그린 or 커리-탐슨-이궈달라-반즈-그린만 봐도 다들 활동량이 좋기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클리블랜드는 어떤가요? 어빙-데론-코버-제이알-르브론..... 이건 전문가들보다 훨씬 농알못인 제가봐도 아무 강점도 없고 오히려 공략하기 너무나도 쉬운 라인업 같아보입니다.. 역시나 쉽게 공략 당하고 있구요.

 

 그리고 수비에서 실점하고 공격에서 배로 갚는다 라는 마인드라면 최소 스몰라인업의 이점을 살린 공격을 해야하는데 노장 스몰라인업으로 아이솔 공격이라뇨;; 당연히 공격리바운드도 없을거고 존 월 같은 선수가 수비 리바운드 잡으면 자유투 투샷 or 앤드원이 공식 같습니다. 우브레를 로드맨으로 만들어주는 것도 포함이고 말이죠.

 

클블을 응원하는 입장은 아니고 단지 르브론이라는 역대급 선수의 커리어를 응원하는 입장인데 클블 팬분들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실 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필요한게 리긴스나 데릭 윌리엄스 같아보이는데 저 활동량 좋은 선수들을 왜 안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습중에 감독님과 싸우기라도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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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6 10:55:44

이유를 모르니까 더 답답하죠. 그나마 로스터에서 가장 활동량을 보여줄수있는 선수두명을 제외시켜버리고

스몰라인업의 강점은없는 나이들고 느려터진 조합을 내놓고있으니 미칠노릇이네요진짜

2017-03-26 10:56:20

진짜 열받네요. 모두가 아는 문제는 타이론 루 혼자 모르는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7-03-26 11:15:25

다 지쳐있는 4쿼터에 85년생 JR이 가장 어린, 그것도 초스몰 라인업이라니... 진짜 할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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