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 내년 플랜이 너무 기대되네요.

중국에서 뛰었고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았습니다

B는 다만 걸리는게
바틀러 17밀 드루먼드 22밀
재크라우더 7밀 염가 AV 내년 만기
샐캡상 A가 미래를 보면 더 좋은 상황입니다
당장 성적은 물론 B도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역시 기대는 커야
올리닉 캡홀더 해도 여유가 좀있긴하지 않을까요??
그리 비싼 선수는 아니라 보는데 빵감독이 너무 좋아해서요

 작년 FA는 듀란트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었는데 올해는 제 눈에 딱 맞는 선수가 없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제가 눈이 좀 높죠 하하.

 올리닉 캡 홀드가 약 7.7 밀일텐데, 팬텀 샐러리와 지지치를 데려올 샐러를 생각하면 빠듯합니다. 드래프트 픽을 그대로 행사하면 픽(1픽은 약 7밀 정도)까지 캡에 잡히기 때문에 FA 맥스(약 30밀)를 지를 수 없어요. 아마 FA를 노린다면 올리닉은 놔줘야할 것 같습니다. 익셉션으로 못 잡을 것 같네요.

아쉽게 올리닉은 아웃이겠네요
지지치를 믿어야 겠습니다

수뇌부가 이번 1픽을 어찌 사용하느냐가 보스턴이 어떤 스탠스를 취했느냐를 보여주는 척도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트레이드 활용이라면, 아톰 전성기때 윈나우인 것이고, 1픽을 그냥 픽해서 활용이라면 아톰 현자타임도 일단 넘어가자 로 생각해도 좋을까요?

 흐음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1픽의 거취는 셀틱스 보다는 다른 팀들 (거래 상대팀들)에 달렸다고 생각해서요. 만약 트레이드 한다면 윈나우인거야 당연한거지만, 1픽을 그대로 들고 시즌에 돌입한다고 무조건 아톰을 버리겠다는 건 아닐겁니다. 좀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겠죠. 얼마나 하는지 봐야 견적이 나올테니까요.

일단 다른 팀은 모르겠지만, 디트로이트는 이 딜에 응해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확실히 후반기 밴건디 감독이 레지잭슨에 대한 신임을 거둔 것으로 판단되거든요. 어쨌든 지금 라인업으로 돌려서 한계가 8위라는 것도 드러난듯 보이고요. 결국 디트로이트가 한번쯤 지금 상황을 타개해보자고 나올 것 같습니다.

호포드랑 밀샙이랑 공존 생각하면 그리핀과 공존 안돨까요??
혹시 아바카랑을 어떨까요??

저도 드루먼드 사실 너무 좋습니다
헤이우드도 너무 좋구요

올리닉은 사실상 못잡는다고 봐야겠군요

올리닉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저정도면 저는 뿌듯하게 보내줄거 같습니다

일단 FA에 림프로덱터가 없어요
그리고 호포드가 나이가 있어서 4번으로 오래는 못 뛸듯해요
말씀데로 그리핀이 저희가 찾는 베스트는 아니고
밀샙은 한계가 있어 고민이 되겠네요
저도 버틀러가 가장 데려오고 싶긴합니다

그런데 히이우드 영입하면
크라우더 브라운 출장 시간이 어떻게 될까요
뭔가 빡빡해서요

엇 그건 생각못해봤네요.. 정리는 해야겠군요 흑 그렇다면 저도 B를 살포시 밀어봅니다 다만 브라운은 꼭 지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