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의 대한 부러움??
935
2017-03-26 02:46:54
제가 댈러스팬을 몇년간 해오면서 매번 정말 거의 매번 느끼는건
참 꾸준한 스코어러가 많다 라는 거였습니다.
일단 노비츠키야 두말할 것 없고
기타 식스맨이나 주전으로 함께 뛰는 선수들 모두 꾸준함이 느껴지지만
뭔가 폭발적인 느낌의 선수는 없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노비츠키가 50+득점을 한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지금 로스터에서 40+득점이상 할 선수를 꼽아보자면 반즈정도 일텐데
뭐 전술특성상 한선수에게 포제션이 몰리는 일은 좀 드물테니
그냥 옆동네 선수는 부러워만 해야하나봅니다.
글쓰기 |
그래도 노비츠키가 있으니까요 !
요 몇년간 노인정팀이 되면서 노비 앨리스 말고는 폭발력 있는 선수가 없었죠.커리나 요기가 그래도 깜짝 활약을 해주어서 올 해는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