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 라인업 구상
저는 지금 클블 구성원이 나이는 좀 많지만 정말 다양한 공격과 수비 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고 봅니다.
1.기존의 라인업
어빙 슈가아무나 르브론 러브 트탐
이 라인업은 빅쓰리가 다포진되어있는 최정예라인업입니다.
1쿼터나 클러치상황등에 믿고 맡길수 있는 라인업이죠
(근데 왜 요즘은 트탐이 옛날 에너자이저느낌이 전혀안나네요..?)
2. 르브론과 아이들
르브론 + 슈터 4 (코버, 프라이, 셤퍼트or jr, 데릭or제퍼슨)
르브론의 절정패스감각과 슈터4명의 불장난. 그리고 올 빅라인업으로 수비까지 챙길 수 있는 라인업
(하지만 데릭은 가비지멤버..
결론은 주구장창 늙은 르브론 40분 쥐어짜내기와 더늙은 하부지들의 노인정게임..)
3.어빙과 찰떡궁합 : 리긴스와 트탐
어빙 + 리긴스 + 포드아무나2명 + 트탐
어빙은 막강한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딸립니다ㅜ
따라서 d리그수비왕 리긴스와 백코트콤비로 만들면 어차피공격은 어빙이,
수비는 리긴스가 상대팀에이스가드를 맨마킹하면 됩니다. 또한 드래프트동기인 어빙과 트탐의 코드내 콤비네이션이 좋다고 보기에 (피딩 패스등) 같이 넣으면 경기진행이 수월할 것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d리그 수비왕은 가비지멤버..트탐도 방전된 에너자이저..)
4. 러브와 데롱의 2대2 게임
저는 데롱이 왔을때 이조합을 굉장히 기대했습니다.
데롱과 러브의 2대2게임..!
픽엔팝 픽앤롤 둘다 되는 러브이기에
패싱센스에 일가견이 있는 데롱과 짝이되면 또하나의 공격옵션이 생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빙과 르브론의 휴식도 챙겨줄수 있는 라인업이구요.
러브와 데롱의 수비가 안좋기에
그나마 수비가 좋은 트탐, 셤퍼트, 데릭을 같이 넣거나 혹은 삼점의 코버와 프라이를 같이 넣어 여차하면 삼점으로 갈수 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루씨는 데롱을 어빙, 르브론과 같이 쓰는 마법을..
그덕에 데롱은 졸지에 just 볼운반+에이스 수비수...)
저는 농구에 농자도 모르는 그냥 르브론의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에 이끌리는 중생입니다.
하지만 요즘 클블의 경기력은 정말 이도저도 아닌 개똥같은 농구를 펼쳐
정말 답답한 마음에 이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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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네임밸류는 진짜 좋네요..
왠지 플옵 결승가면 동부가 이길거 같은느낌..
(지금까진 서부결승을 사실상 결승으로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