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블 로테이션과 원투펀치 출전시간을 보면 현자타임 오네여 주절주절...

먼저 제기준점을 말씀드리자면 납득이 되는 로테이션에서
르브론과 어빙을 굴리는거면
"그래 플옵을 위해서 참자"
이렇게 정신승리를 하는것 이였습니다.

근데 최근 클블 로테이션을 보시면..
아니 당장 오늘 경기 로테이션만 봐도
왜 르브론과 어빙을 이딴 라인업에서 뛰게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요(선수들 자체가 뭐하다는게 아닙니다...선수들 궁합?)

릅-RJ-코버-셤퍼트-데론 (누가센터?)
어빙-데론-코버-셤퍼트orJR-RJ(3가드??)
어빙-데론+@(수비수 데론??)
르브론-어빙-데론-러브,코버,프라이,제퍼슨,탐슨 (수비는 역시 데론이??)

이런 라인업에서 르브론과 어빙을 뛰게 할꺼면 왜 뛰게 합니까??
수비 포기하다싶은 라인업에서 르브론 어빙이뛰면서 득실마진 깎아먹으라고??
플레이메이커 데론을 볼운반하는 수비수로 쓰려고?
리긴스 데릭을 가비지 멤버로 고용해서
리그 최고의 가비지 멤버 칭호를 얻기 위해서??

타이론루 감독은 이렇게 선수들 궁합이 맞지도 않는 비효율적인 라인업을
어빙,르브론과 돌리면서 체력은 체력대로 낭비하면서
게임을 지는 아주 비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꺼면 걍 르브론,어빙 휴식 주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한달내내 비효율적이고 실험적인 로테이션에 르브론,어빙을 포함 시켜 이둘의 체력을 갈아드시는 타이론루 감독님을 보면 짜증이 확나네요 한두번이 아닌지라...

그래서 최근 한달넘게 이상한? 라인업
특히 어빙-데론 라인업(수비수 데론)을 볼때마다
현자 타임이 옵니다...

그리핀 단장은 뭐하러 데릭,데론을 영입해서 르브론의 출전시간을 줄여주려고 노력했는지...타이론루는 그럴 생각이 없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