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와 포틀의 숨막히는 서부 8번 시드 경쟁

덴버는 오늘 인디애나를 잡으면서 잔여경기 10경기를 남겨놓고 35-37

포틀랜드는 내일 미네소타 전을 포함하여 잔여경기 11경기를 남겨놓고 33-38

1게임 반 차이로 포틀랜드가 덴버를 맹추격 하고 있는데요

덴버의 젊은 패기가 심상치 않아서 릴맥 및 너키치 트리오의 포틀이 순위를 뒤집을 껀지

막판 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포틀랜드의 향후 일정입니다 (현지시간기준)

3/25 vs 미네  H

3/26 vs LA 레이커스 A

3/28 vs 덴버 H

3/30 vs 휴스턴 H

4/1 vs 피닉스 H

4/3 vs 미네소타 A

4/4 vs 유타 A

4/6 vs 미네소타 H

4/8 vs 유타 H

4/10 vs 샌안 H

4/12 vs 뉴올 H

 덴버의 향후 일정입니다 (현지시간기준)

3/26 vs 뉴올  H

3/28 vs 포틀랜드 A

3/30 vs 휴스턴 H

3/31 vs  샬럿 A

4/2 vs 마이애미 A

4/4 vs 뉴올 A

4/5 vs 휴스턴 A

4/7 vs 뉴올 H

4/9 vs 오클라호마 H

4/11 vs 댈라스 A

4/12 vs 오클라호마 A

일정상 홈구장인 모다센터에서 강한 경기력을 펼치는 포틀랜드가 덴버 보다는 잔여 홈경기가 많고

덴버는 원정경기를 7경기 앞두고 있고  하지만 요즘 기세가 장난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너키치 플럼리 트레이드로 접었던 플옵의 희망을 가지게 해준 덴버에게 무한 감사를 느끼고 있는데요. 3/28일 두 팀의 매치가 단두대 매치까지는 안가더라도 흥미진진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