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올해의 영입은 누구 일까요?

반스에게 에이스의 향기가 느껴지지만 세스커리인거 같아요 가성비가 최고고 빅샷도 은근 넣어줘서요

3밀 커리죠.

커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반즈죠. 가성비는 커리지만 이번 시즌 전체 공수 댈러스의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고있는 완소남입니다

반즈 1표.. 공,수 양면에서 기복없이 중심을 잡아주는 에이스는 흔치 않습니다 

아마... 가격대비 커리, 

팀의 미래는 반즈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노엘에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긴하지만요

그나저나 댈러스는 순식간에 리툴링 80%이상 완성.. 대단하네요..

가성비-커리
필요성-노엘
영향력-반즈
기대감-요기

모두다

저 나이를 보니 너무 좋네요...1년만에 변하다니...

아아 좋네요...
몇년전만 해도 제일 늙은 팀중에 하나였는데

커리

전부 좋은 영입 같은데요...?
부럽습니다.

왜 우승 뒤엔 그리 버벅댄 건지

매튜스 파슨스 까지만해도 암울했었고
반즈도 우려가 많았었죠 연봉때문에
저기써있는 루키들 루키라기보단 다 언드랩 재활용이지만 댈러스에서 뻥 터졌음 좋겠네요
노비옹도 파이널한번 다시가야 사기치죠

진짜 시즌 초반만 해도 아......이제 댈러스도 리빌딩으로 가는구나 싶었는데 한 시즌도 아니고 반시즌만에 팀을 정상 궤도로 돌려버리고 미래가 기대되는 팀으로 돌려놔 버린거 보면 엄청나네요

저렇게 놓고보니 댈러스가 정말 잘했네요
활약성만 보면 반즈
가성비 커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노엘과 요기
시즌초는 암울해보였고 탱킹가나했는데
역시 0옵션 칼라일의 힘으로
플옵을 노리는 위치까지 올라와있고 베테랑과 어린선수들의 조합도 좋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이네요

누굴 뽑을지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행복이라 생각되네요 

반즈는 맥시멈을 줄 정도로 기대치가 이미 높은 상황이였던 선수라서 적절한 영입이라고 보는데, 세스 커리의 경우는 별로 큰 기대없이 영입해왔다가 대박이 난 경우라.. 올해의 영입은 세스커리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