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을 보면 막 우당탕 쿵쾅쿵쾅 마님의 돌쇠같은 넘치는 상남자의 에너지?하든은 느어어어워 우워워어어어뭔가 설렁설렁 건성건성??(하든 경기는 많이 못봤습니당)그렇지만 상대에겐 크리티컬 히트를 때리는 동네 아저씨농구를 본지 얼마 안된 저의 시각입니다.둘 다 미친시즌을 보내고 있고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도 있는 매력적인 선수들인지라 시즌 마무리 잘하고 플옵에서도 날아 다녔음 합니다.
하든이 설렁설렁 해보이는데 순간적으로 치고나가는 속도가 엄청나죠.. 요건 몰랐지? 이런 느낌?
아재농구..
약간 하든은 부드럽고 브룩은 터프한느낌
하든은 피어스같구...거북이는 코비같음...
웨스트브룩은 본인에게 버프를 시전한 것 같고,
하든은 수비수들에게 디버프를 시전한 것 같습니다.
워... 제생각이랑 비슷...
그래서 휴스턴이랑 오클이랑 플옵에서 만나면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문득 봉산이님 레전드작 중 하나인 맥성 편이 떠오르네요.. 버럭이는 진짜 장판파의 장비가 되었고 하든은 관우보다는 공명이 아닌가싶은..
크... 진짜 명작이죠슬픈 꿈을 꾸었느냐?
하든이 설렁설렁 해보이는데 순간적으로 치고나가는 속도가 엄청나죠.. 요건 몰랐지?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