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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아마 3연속 앨리웁이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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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4 00:21:53

짐승 그리핀이 좋아서 클퍼 응원할때.
폴앞에 나름 신성이라는 어린 가드가 나타나는데,

멘트에서 서부에서 폴과 라이벌을 형성할만하다길래. 흥. 꾹 좀 눌러주자했는데.
폴의 압박에 드리블 미스하는 그선수. 뒷발 맞고 나온 볼을 재빠르게 가로챈 폴.
스피디하게 달리다 가볍게 던지니, 어느새 짐승이 날라와서 앨리웁을 꽂는데

3연속 앨리웁 소름~! 역쉬 랍시티.

폴 맞상대라고 하기엔 프레임도 작고, 스피드도 뭐 그렇게 빠르진 않고.
플레이도 소프트해보이고. 특히 얼굴이 너무 여려보여서. 딱히.
그리고 그 팀이야 만날 하위권팀이고. 그냥 잠시 플레이오프권 왓다갓다 햇다가. 별볼없겟다 싶엇는데.

몇년후에 리그를 씹어먹게 될줄은. 내가 광팬이 될줄은 그때는 정말 상상도 못햇네요.

보통 우승권팀들은 로즈나 르브론, 하워드, 듀란트처럼 임팩트있는 로터리픽 신인의 성장이나
가솔, 가넷급 선수 트레이드를 통해서 주로 형성됫는데.

그닥 튀지않는 선수들로 몇년후 갑자기 역대급 성적으로 우승하니, 사실 잘 실감이 안나더군요.
그 전시즌인가, 전전시즌인가까지만해도 서부 6윈가, 8위햇던것같은데.

요새 여기저기서 요시키. 요시키 하던데. 혹시 그 팀도 몇년후에 갑자기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요?하하하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뭔가 설레기는 하네요.

골든의 케이스가 잇어서 그런지. 왠지 가능할것도 같고. 그렇게 되면 재밋을것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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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4 00:25:27

요키치입니다.

2017-03-24 00:30:36

요시키

2017-03-24 08:28:44

현재는 그 가드가 에이스인 팀에게 10연패하고 있죠.
전 나중에 그리핀 영상을 본 케이스인데 저랬던 적도 있구나했습니다.

2017-03-24 10:29:46

요시키는 X-재팬 드러머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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