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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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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3 19:10:48
본 게시물은 운영원칙에 위배되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운영원칙 위반으로 인해 삭제된 게시물에는 추가적인 문제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문읽기, 코멘트 작성 및 추천 등을 제한하오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신고 사유

안녕하세요, 운영진에서 알려드립니다.

 

원래 매니아에 대한 비판이나 운영, 운영진에 대한 비판성 게시물이나 코멘트는 가급적 삭제처리를 하지 않고 있는데요, 해당 게시물의 경우에는 운영진이나 운영방식에 대한 비판적 의견도 있지만 매니아 내에서 엄격하게 금하고 있는 타 팀 팬들을 저격하고, 비난하는 내용 및 표현까지 같이 포함을 하고 있는 게시물로 부득이하게 논의 끝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처리를 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매니아가 추구하는 방향은 30개의 팀의 팬분들이 하나의 게시판을 통해 소통을 하는 공간인만큼 서로 응원하는 팀과 선수를 존중하며, 안티성 활동을 지양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매니아를 찾는 모든 분들께서 어떤 팀 혹은 어떤 선수의 팬이심과 동시에 다른 팀과 선수의 안티가 되실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그런 감정이고,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하여서 모두가 이용하는 게시판에서 자신이 싫어하는 팀과 선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싫어하는 감정을 계속해서 드러낸다면 팬분들끼리 서로 갈등이 빚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갈등을 줄여서 내가 싫어하는 팀과 선수가 지고, 못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응원하는 팀과 선수가 더 잘하고, 이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는 그런 공간으로 운영을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운영방침과 방향성에 대해서 이용하시는 유저분과 운영을 해나가는 운영진과의 시각차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티성 활동을 장려하는 방향이 아닌 것이 매니아의 운영 모토인만큼 양해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매니아가 그 어떤 비판도 못하는 그런 공간은 절대 아닙니다. 비판적인 의견들도 당연히 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떤 비판도 수용하지 않는 공간이 아니라 과도한 비난을 지양하고 있습니다. 르브론에 대해서 유독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그 만큼 르브론이 리그 내에서 영향력이 크고, 아직까지도 매니아 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고, 많은 주목을 받는 선수이다보니 언급되는 빈도가 잦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비판적인 의견, 아쉬운 부분들을 글로 의견을 남겨주실 때 비꼬거나 폄하,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정중하게 남겨주신다면 보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며 소통을 해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운영에 대한 부분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은 저희 운영진들이 한 번 더 되새겨 보다 많은 분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자극제 삼아 계속해서 열심히 한 번 달려보겠습니다.

 

조금만 더 너그러운 시각으로 믿고, 지켜봐주시면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운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니아는 저희 운영진들이 아니라 회원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모두가 조금씩 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여 더 좋은 공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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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3 18:06:27

죄송한데, 어디가 일침인가요..? 결국 주장하시는 바는 운영자 하나의 잘못이다. 인건가요...?

2017-03-23 18:08:18

??? 일침이라고 하니 당혹스럽긴한데 지금 사람들이 문제시하는건 루감독의 르브론 기용시간이 제일 주일텐데요.. 34살 노장선수를 19살처럼 굴리는데 당연히 기량이야 떨어지죠.. 그게 오늘 정점일수도 있고요.

다른 팬분들 쉴드(?)할 생각은 없는데 타 사이트 언급은 자제해 주시고요.

운영진에게 맘에 안드시는부분은 직접 문의하세요.

 

농구컨디션님의 어그로에 대해선 저도 일침 놔드리고 싶지만 징계 받기싫어서 넘어가겠습니다.

Updated at 2017-03-23 18:14:03

옆동네에서 오신거같은데.. 그러지마세요.. 일베같은 사이트가 뭔지 아시고 하는소린가요  운영진이 르브론에 옹호적이라면 작년 파이널 3-1로 몰렸을때, 르브론에대한 비난들은 왜 통제하지 않았을까요? 

Updated at 2017-03-23 18:21:36

동감입니다

커리어 자체가 거품이다, 스텟 환상이다 등등

뉴스란, 매니아진에까지 온갖 소리 다 나왔는데

분위기에 맞춰(?) 그대로 두셨죠.

그 전 14년 샌안과의 파이널에서 지고 난 후에도

본인은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온갖 조롱은 다 나왔었고요. 


WR
2017-03-23 18:08:54

저는 지금 사이트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그 부분에서 운영자의 잘못이 가장 크다는 겁니다 

2017-03-23 18:09:39

오늘같은 경기는 패배의 원인이 바로앞에 있는데 피해가는거 같긴합니다.

2017-03-23 18:11:44

오늘 르브론이 못한건 맞죠.

근데 뭘 피해간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요. 

감독이야 요새 늘 까이는거 같은데..

2017-03-23 18:10:07

운영진 분들이 그리 르브론에 우호적인 분들이 아닐텐데요...

규정에 맞춰 처리할 뿐이지 딱히 르브론에 호감을 가진 분들이 아닙니다

WR
2017-03-23 18:10:31

 반드시 운영진에게 직접 문의하는 방식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이러한 의견이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고 또 동의하는 분들도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에 공개된 광장에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2017-03-23 18:11:21

그러니깐 그건 직접 문의하세요. 여기서 이러지마시고요. 

2017-03-23 18:12:10

운영진 분들이 르브론에 대해 우호적이라는 근거부터 들어보죠.

2017-03-23 18:13:07

 다른 선수들에 대해 허용되는 비판의 정도보다, 

르브론에게 허용되는 비판의 정도가 (운영진에 의해) 더 엄한 기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는 것이 핵심인가요?

2017-03-23 18:14:38

어떤 부분에 화가 났는지 이해갑니다.
근데 또 운영진도 이해되는 게..
항상 르브론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일이 좀 커지죠..
그렇다보니 특별히 관심 가져서 제제를 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WR
2017-03-23 18:15:29

지오반니님 제가 운영진에게 조용히 문의하지 않고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윗 댓글로 설명했는데 다시

같은 말씀을 반복하시니 저도 더 이상 드릴 말은 없고요 노내님 제 이야기의 핵심은 대략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2017-03-23 18:15:36

르브론이 오늘 패배의 큰 원인이었다는 건 일단 어느정도 사실이라고 보는데 오늘 경기 후 나온 비판이 르브론책임을 다른 곳에 전가했던 건지는 모르겠네요. 동부 1위를 찍고 있으면서 수비수치 전체 21위를 찍고 있는 팀이 수비가 무너지면서 진 날에 감독이 욕먹는게 책임전가는 아니죠. 아니면 그 수비의 원인이 르브론인가요?

2017-03-23 18:15:54

일침이란 단어는 함부로 쓰면 안되는거같습니다.
없어보이거든요... 특히 글도 못쓰면....

2017-03-23 18:16:24

운영진 분들 면면히 살펴보면 딱히 르브론에 우호적일수 없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무슨 억하심정으로 무급 봉사활동 하시는분들 까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오해가 많나보네요.

2017-03-23 18:16:29

주장에는 그에 따른 근거를 제시해주셔야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 또는 반대를 할 것입니다.

2017-03-23 18:16:54

어쨋든 저도 우리팬분들이 선수나 감독 조금만 덜 깠으면 좋겠다는것에는 공감합니다.

2017-03-23 18:18:50

근데 감독은 지금 쌓이고 쌓인게 터지는 느낌이라서요.. 로테이션부분은 예전부터 팬분들이 말많았구요.

 

선수 비판은 딱히 그렇게 많지않은거같은데말이죠 

2017-03-23 18:19:10

하나 여쭤보고싶은게 오늘경기 보셨나요?

WR
2017-03-23 18:19:41

 운영진들이 고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용하는 유저로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사이트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에서 의견 개진해 본 것입니다 

2017-03-23 18:21:31

르브론 글에 유독 개입이 많은 이유는 르브론 글에 유독 파이어가 많이 나니까 그런거죠. 이게 왜 운영진책임입니까? 이전에 다수의 전례가 있습니다. 그걸 막으려고 하는게 운영진분들이구요.
이런식으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운영자분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보여지네요. 제 생각으로는요.
운영자분들이 몇분인지는 아십니까? 그분들이 얼마나 사이트를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지 아십니까? 이 사이트가 일베 같아진다니요...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엄청난 모욕입니다.
불만 또는 개선사항에 개해 건의할 수 있는 합리적 절차가 있습니다. 그 절차를 지키지도 않으면서 이런식의 비난은 아무런 설득력을 얻지도 못하고 말씀하신대로 어그로일 뿐이죠.

Updated at 2017-03-23 18:23:38

르브론 우호가 아닙니다. 옆 동네 정회원 안되고 오래도록 눈팅만하고 있는데 두사이트 차이는 르브론이 이니라. 상대적으로 엄격한 룰로 모든 종류의 헤이터들이 활동하기 어려운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모든 헤이터 및 과격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활동하기 힘든 곳이 여기 같네요. 그래서 전 여기가 좋네요.

2017-03-23 18:24:29

 클리블랜드 패배의 원인에 대한 일침이 어디있는거죠?

르브론이 어떻게해,서 이렇게 해서, 저렇게해서 팀이 패배했다 라는 내용이라도 적으셔야죠

이건 그냥 본인 글 삭제, 징계당했다고 운영자분들한테 욕하는거 아닌가요??

본인 글에 대한 비판 비난 수용한다면서 왜 운영자분들의 행동은 수용 못하시는가요?

 

인기스타에 대한 비난 비판 무조건적인 까임이 단순 매니아내에서만 이루어지는것도아니고

그날 안티팬들의 먹을거리가 나오는 경기면 그날 가입해서 단순 어그로성 글만 올리고 가는 사람들도

태반이고 그로 인해 파이어가 자주 일어나죠. 속된말로 게시판이 더러워지죠

그걸 미리 방지하고자 운영자분들이 조기에 조치하는거고

공지에도 내용이 적시되있고 매니아 하루이틀 한거 아니면 다 아는 사실인데

 

그리고 본문에 일베,북한 관련 내용은 운영자분들 뿐만 아니라

매니아 회원인 저 자체도 매우 기분이 나쁘네요.

 

2017-03-23 19:09:52

동감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는 제가 하고싶은말을 그대로 써주셨네요

2017-03-23 18:25:30

일침이요?

Updated at 2017-03-23 18:44:52

르브론 팬 맞나요;;? 마이애미 이적이야 까일만 했지만

새가슴이라 까이고, 리턴하고 까이고, 월권했다는 루머에 까이고, 듀란트 이적에 소환되어서 까이고,

신발장수 아저씨 때문에 까이고. 전 이것들 다 매니아에서 본 글들 입니다.

물론 표현을 '까다'라고 해서 그렇지 선을 넘지 않는 비판적인 의견은 다 허용되었어요.

근거없는 망언이거나 악의적이고 배려없는 의견들만 다 제재 받았구요.

다른 슈퍼스타 선수들도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르브론이나 코비나 커리 다 상대적으로 많은 응원과 지지받았지만 동시에 비판도 많이 받았어요.

마찬가지로 모든 글이 매니아의 운영정책과 기준 아래 공평하게 평가받았구요. 

이 글은 암만 봐도 '르브론 안티팬'인 사람이 자기가 보기 싫은 '르브론 응원글'만 골라보고 혼자 화나서 열불 내는 것 같은데요. 

2017-03-23 18:27:47

일침이라...
징계 먹을 각오하고 한마디 하고 싶네요

2017-03-23 18:27:49

재밌는 글 입니다. 타당한 의견도 보이구요. 그러나 일부의 의견을 일반화 시킨 것은 옳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잘하게 하나하나 쪼개서 반박 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글쓴이님은 잘못된 것을 운영진에서 수용하길 원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지적한 잘못된 점도 수용해 주십시오.

또한 제 사견으로는 매니아 사이트는 과도한 파이어를 막을 뿐이고 르브론이란 선수의 위상이 높은 만큼 논란도 많은게 사실이므로 더욱 파이어 방지에 많이 보이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매니아를 북한에 비교하시는 글쓴이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2017-03-23 18:28:33

교묘하게 징계를 피해가면서 끄는 어그로들이 무수히 많이 등장하고 이에 따라 운영방침이 강화되는거라고 봅니다. 파이어가 나는 글의 대부분은 자극적인 주제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쉽상이죠. 거기에 가장 좋은 소재가 그동안 논란이 여럿 있었던 르브론이고 그래서 어그로들의 먹잇감으로 좋은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르브론의 팬이지만 르브론이 조던에 비견될 만큼의 커리어를 쌓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결점 하나 없는 만능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점퍼도 약하고 자유투도 못던지고 트레블링을 자주 범하는 단점이 있죠. 가끔 인성도 논란이 되구요.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장점도 많기에 그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팬이 되는거죠. 대부분, 아니 모든 선수들에는 장단점이 있고 팬들 대다수가 이를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에 대한 과도한 찬양 또한 분명 존재하지만 극소수이며 이도 대다수는 어그로성 글들이죠.

몇개의 글로 다수의 르브론팬들을 사리분별 하지 못하는 르브론 광신도로 판단하시기에는 억울하다고 봐요. 제 생각에는 이런식의 공격적인 글보다는 각자 스스로 판단하고 스킵할 내용은 스킵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17-03-23 18:31:57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그래도 매니아 가입한지 3년 정도 되신 것 같은데 정말 이렇게 느끼신다면 뭐 할 말은 없네요. 

그리고 눈팅한 것까지 포함하면 매니아에 8년 정도 있었는데 매니아 운영진분들 이중적이다는 느낌 받은 적 한번도 없습니다.

2017-03-23 18:30:01

요새 어빙, 러브 비판하는 글은 본지 한참 된 것 같네요.

jr은 보니까 오늘 수비 못한다고 좀 까이는 것 같던데 뭐 못하잖아요 수비. 하든도 신나게 까인게 수비구요.

 

근데 감독 까는건 

뻔히 있는 자원, 데릭윌리엄스나, 리긴스. 안쓰고

어빙-데론 줄줄 이상한 라인업.

오늘 보니까 르브론에게 요키치 매치업도 맡기던데..

뭐 정규시즌이니까 실험하는 셈 치고 이해는 합니다만 팬으로써 쉽게 납득이 안가죠.

아무리 르브론이 강골이고 힘이 장사라지만 동포지션 대비이고

34살 노장축에 끼는 선수 아닌가요..그런 선수를 그렇게 굴리니까 감독이 욕을 먹죠.

한화 생각하시면 편할 듯 합니다. 권혁 박정진 그렇게 아작나도록 굴리니까 까이는거죠. 김경언 안쓰고.

 

전 르브론 팬도 아니고 하든 좋아하는 팬입니다.  

 

WR
2017-03-23 18:31:44

 오늘 경기는 10분짜리 유투브 하이라이트와 기록지만 봤습니다. 

 오늘 경기 패배 원인에 대한 분석이나 근거가 부족했다는 지적에는 동감하고요. 다만 오늘 한 경기에 국한되 서 논의한 것이라기보단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릅롼에 대한 글과 운영진의 조치의 패턴에 대해서 이야기한

걸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017-03-23 18:33:35

어떤 부분에서 운영진의 판단에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신 건가요? 참고로 전 르브론에겐 큰 관심이 없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3-23 18:38:26

비꼬기는 잘 쓴 글이든 못 쓴 글이든 나오면 안됩니다만, 이 글이 잘 쓴 글이라고 생각안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거죠. 괜히 잘 쓴 글에 팬들 몰려와서 억지부리는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요.

Updated at 2017-03-23 18:50:13

NBA매니아는 NBA의 모든 팬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 입니다.

타자화가 힘들어 제재가 없다면 얼마든지 서로 적대적이고 비윤리적으로 나올 수 있는 인터넷 환경에서,

도덕과 윤리를 지키는 성숙한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동시에 

최대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윤리나 상식에 어긋난 글들이 가장 빠르게 처리되는 인터넷 커뮤니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NBA 관련해서는 국내 방송사, 언론사도 가장 주목하고 있는 사이트가 된겁니다.

 

욕을 포함한 신랄한 글이 없으면 표현의 자유가 억압된 것인 마냥 인식하는 분들이 많죠.

표현의 자유와 자정작용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부족하신듯 합니다.

Updated at 2017-03-23 18:51:23

왜 북한이랑 이곳을 비유하는거죠

매니아 회원들은 그럼 다 북한주민인가요?

그리고 왜 또 굳이 기독교까지 언급하시는지 이해가안가네요

매니아에서 종교,정치 내용언급은 금지인데

 

본글에 반대되는 댓글 비판하는 내용을 달면 왜 다 비꼬는거고 조롱인가요?

그 이유를 하나하나 논리있게 설명 해주시면 납득하겠습니다.

WR
2017-03-23 18:33:52

 북한이나 일베에 비유한 부분은 지나치게 과격했고 제가 경솔한 부분이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2017-03-23 18:35:08

진짜 원하는 게 뭐죠?

2017-03-23 18:37:59

사실 누구라서 편애한다기 보다는 약간 대세인 선수(?) 이런 선수들에게 비판이든 비난이든 더 통제가 심했던건 사실이라 봅니다. 예전에는 코비/던컨이었고 지금은 르브론이라 봅니다.

아무래도 파이어가 자주 나는 선수들인만큼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2017-03-23 18:38:33

경기도 안보고 이런 글을 쓰시는 건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이런 글은 최소한 경기는 보고 써야죠... 어이가 없네요

거기다가 북한이라니... 일베라니...

Updated at 2017-03-23 18:55:39

글쓴이분은 패배의 원인이 르브론이라고 하시고

일단 가장 기본적인 오늘경기 르브론의 경기력에대한 이야기는 코트마진? 

하나밖에없고 그냥 정치질만 하시네요 그건 일단 하일라잇만보고 경기도안보시고 쓰는글이니깐 그런거고,

저도 캡스팬이기보다 엄밀히 르브론팬이어서 캡스팬인거고 르브론이 까일만큼 못하면 어떤부분에서

잘못된건지 어떤부분이 모자란건지에대해 타당한 비판을하는데, 이글에서는 그런건 하나도 안느껴집니다

필터링없이 말하면 그것들이 쌓이고쌓이면 결국 글쓴분이말하시는 일베처럼 겉잡을수없을것같아보입니다

간단히 네이버만해도 앞뒤안가리는 원색적인 비난이 많아 상식이통하지않는곳이 되어버렸구요

언론의 탄압은 이런식으로 사용하는게아닌것같네요, 자기생각을 말못한다? 

그전에 먼저 본인이 어떤식으로 말했는가부터 생각하시면좋겠네요

일베 북한같은말쓰신것보니 왜그런지알것같긴합니다만,

2017-03-23 18:38:51

어그로는 맞는거같고, 일침주의는 틀린것같네요.
운영진에 대한 불만을 여론몰이해서 사이트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바꿔보고싶다. 이런 의도신거같은데.. 차라리 일침주의가 아니라 징징주의면 공감은 갔을것같네요.

2017-03-23 19:10:48

징징주의면 공감갔을것같네요

나중에는 왜 이곳은 자음어도 못쓰냐고하는 글이 올라올것같습니다

2017-03-23 18:40:12

좋은 글이네요. 공감합니다.

2017-03-23 18:43:04

이런 글이 가끔 나오는 걸 보니 운영진의 현 운영 방향에 다시 한 번 굳은 지지를 보낼 수 밖에 없네요. 흔들리지 말고 그대로 쭉 갔으면 합니다.

2017-03-23 18:44:49

핵심주장을 파악하기 어렵네요..

2017-03-23 18:47:49

특정선수에 대해 우호적이라기 보단, 팬덤싸움이라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운영진 몇명이서 모든 글이나 댓글을 다 볼 순 없는 노릇이고 신고 위주의 게시물을 처리하다보니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2017-03-23 18:52:20

운영방식에 불만이 있다면 운영진 분들께 직접 말씀하시지 이런식으로 정치질 하시는 건 솔직히 좀 비겁해보입니다만.. 경기조차 안보고 패배원인 운운하시는 것도 좀 우습구요.

2017-03-23 18:57:08

춪현드리고싶네요

2017-03-23 18:55:26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207714&sca=&sfl=wr_subject&stx=%ED%95%9C%EC%8B%AC%ED%95%9C&sop=and&spt=-216746&scrap_mode=

이글에서 나오는 운영진의 이중잣대도 이런글 나오는데 한몫했다고 봅니다

2017-03-23 19:02:08

이런 일이 있었군요. 이건 좀 실망스러운데요

2017-03-23 19:14:20

저도 좀 아쉽네요 이거에대해선 

그정도표현은 할수있지않나 라고 생각합니다만,

운영자분들도 사람입니다, 실수를 하실수있구요 중요한건 그 실수를 인정하실 열린마음이 있느냐 인것 같네요

2017-03-23 19:17:02

물론 실수할수도 있죠. 실수를 통해 더욱더 개선되는거니까요. 잘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2017-03-23 19:23:30

이 글 밑에 운영자분의 댓글은 읽어보셨나요? 잘 해명 해주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NBA매니아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저는 수개월 동안 축구커뮤니티 운영자를 했던 적이 있는데,

특히 민감한 시기가 아닌 이상

운영자라고해서 하루 종일 게시판을 보면서 기계처럼 감시하는 운영을 할 수는 없습니다.

바쁠 때는 신고나 건의가 들어온 글만 처리할 수밖에 없죠.

비슷한 글이 있었어도 신고나 건의가 들어오지 않거나 큰 주목을 받지 못한 글일 경우

규정대로 처리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수가 없죠. 운영자는 기계가 아니니깐요.

이런 경우를 '이중적인 잣대'로 취급하시거나 운영진을 지적하는 이유로 드시는 분들 때문에 그만뒀습니다.

힘 빠지고 아주 피곤하더군요.

그때의 기억이 앙심을 낳아서 오히려 제가 다른 사이트 가서 제재를 받기도 했네요.

매니아에서도 징계받았고...

매니아 운영진분들은 어떠실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 경우에는 이랬습니다. 

2017-03-23 19:05:39

운영진이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글은 운영 참여 게시판에 쓰시든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도 답변을 잘 해 줍니다.
운영진이 르브론 옹호한다는 것은 완전 어불성설이에요.
제가 르브론 옹호글 썼다가 징계 받은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2017-03-23 19:17:10

다른 사이트 하는 사람들이 이 사이트도 하는겁니다.

여기에 특별한 사람들이 모인건 아닐거에요. 농구가 무슨 고상하고 정숙한 취미는 아니니까요.

똑같은 구성원인데 운영자들과 운영방침이 다를뿐이죠.

NBA 매니아의 관리를 보면 이른바 제로 톨러런스에 가까운데, 거기서 조금 느슨하게 하면 그 정도만큼 분방해지는 것이 아니라 삽시간에 기강이 다 무너집니다. 지금처럼 문제의 소지가 조금만 보여도  댓글이 더 붙기전에 실시간으로 조치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이트처럼 서로 비꼬고 욕하면서 놀거나 둘중의 하나일거에요. 바로바로 처리하다보니 사람이니만큼 완벽하지 못할때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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