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에서 자기와 붙는 시드팀을 비교하면서 일부러 경기를 지기도 하나요??
설명이 좀 애매하긴 한데 궁금하여 글 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nba플옵이 곧 다음달인가 그렇고 준비하고 있는 팀들 많을텐데요
혹시 플옵에서 자기팀과 상성이 안 맞는다해서 그러한 선택권을 바꾸기 위해서 일명 상위팀 1~3위 정도? 이러한 팀들이 일부러 지거나 아니면 조작(?)... 이건 좀 심한 말이긴 한데요 아무튼 시드 변경을 위한 경기를 가지기도 하는건가요??
이게 팬들에게는 정말 안 좋은거고 티켓을 내거나 인터넷 중계든 값을 지불한 팬들한테는 정말 몰상식한 짓이긴 한데, 플옵으로 동서부 우승팀에 갈수 있다면 팀 전략적으로도 그렇고 엄청 효율적이다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성과나 효율로는 이게 제격이지 않나 싶더라고요...
실제 그 팀들이 리그내내 아니면 역대 시즌 전적 등으로 비교해서 꺼려지는 팀들이 있을텐데 과연 그렇게까지 할런지가 궁금하더라고요
저번 샌안vs골스 전에서도 서로가 풀 멤버로 맞붙지 않고 1.5군 등으로 설렁설렁할 정도로 포기하거나 버리는건 확실한 nba라고 느꼈는데요
아니면 단순히 1.5~2군 내보내서 이기겠다는 의지는 좀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다는 늬앙스의 퍼포먼스를 감독들이 보여주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실재한다면, 막바지인 지금 시기에 은근 은근히 스리슬쩍 계획을 갖고 행하는지가 궁금하여 문의드려요
지금 쯤에선 이기면 좋고, 지면 그저 그렇고 같은 어중간한 마인드인건지.... 아니면 우선 이겨보고 시드 보자하는 빡센 모드인건지..... nba 매니아 팬분들 오랫동안 많이 봐오셨으니 대략 아실거 같아서요
그런데 메이저나 nba는 뭔가, 지구 우승? 이런건 그닥 신경쓰지는 않는거 같은데 대륙간 플옵 이런걸 미국인들이 가장 잘 쳐주는건가요?? nba쪽은 완전 뉴비인데, 축구처럼 순위에 목 메다는 듯한 모습이 잘 안보이는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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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팀이 상위팀을 고르는건 봤는데 반대경우는 저는 못본거 같아요. 시드때문인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