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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과 아이들 라인업은 정규시즌 끝날때까지 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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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2:33:49

르브론과 아이들이 제 기억으로는 작년 컨파 4차전 쯤에서 

깜작 전술로 등장해서 제대로 먹히고 따라잡는 원동력이 됐었는데...

올시즌 샬럿 전에서 어빙 러브 4쿼터 풀로 쉬면서 

이 라인업으로 승리하고 감독이 엄청난 뽕에 취했는지 매경기 치트키

마냥 쓰고 있네요 물론 백업 포가가 없어서 강제된 면도 있지만 ...

여튼 매경기 쓰다보니 다른팀들도 다 분석하고 약점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라인업이라 어쩔 수 없이 12월부턴 마진이 심각한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저 라인업때문에 진 경기도 수도 없이 많은데 선수 추가될때마다 다 르브론과 아이들 

라인업에서 한번씩 신고식을 치뤄야되는건지 .. ;;; 매번 실험적으로 돌리고..

오늘은 심지어 어빙이 감이 최상인데도 2쿼터 8분 돌리면서 쳐발리고 정말 ㅠ


데론 오면 달라질거라고 기대했습니다

근데 데론과 르브론 함께 뛰는 실험을 해야되서 르브론과 아이들

포기할 수 없었는지 여전히 2쿼 시작도 르브론과 아이들 4쿼는 르브론 풀로 뛰는 아이들

플옵까지 르브론과 아이들 돌리다가 막판 방전되는 르브론을 봐야되는 거겠죠..?ㅠㅠ

크리스마스 매치때 타임아웃 이후에도 르브론 투입하지 않으면서

따라갔던 그 경기는.. 신기루였던 걸까요..?ㅠㅠ 

적어도 원정에서는 그놈의 실험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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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Updated at 2017-03-23 13:01:24

르브론과 친구들 라인업도 구성이 어떤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데릭 영입후
릅-코버-제퍼슨-데릭-프라이
라인업 돌아갈 때는 르브론과 친구들 라인업 정점이었다고 기억하고 생산력이 선발라인업을 능가해서 2쿼터부터 확 치고나가는 원동력이 되었죠.

그런데 데론 영입후 르브론과 친구들 라인업에 데론이 중용되면서 데릭이 빠져나간 것 같고 수비력이 대폭 약화되면서 이도 저도 아닌 라인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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