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를 그냥 던지네요 드디어
오늘은 가비지 덕분에 출장시간이 34분에서 마무리되는군요.
어빙이 오늘 3쿼터에 33득점 할 정도로 감이 좋았는데 2쿼 4분밖에 안쓰고
4쿼는 르브론과 아이들 돌리느라 안쓰고 와 이건 진짜 감독이 아예 경기 하나 버린거네요
르브론 38~40분씩 돌리다가 휴식으로 경기 몇경기 포기하고 이건 뭐 감독이 버리는 경기가
많아도 너무 많네요
얼마전에는 르브론 2쿼 1분 남기고 투입도 했죠 그러고 4쿼 풀로 돌렸죠
그렇게 잠시 쉬다 다시나오면 제대로 쉬지도 못한다고 하던데
2쿼 4쿼 초반에 데론이 뛰게하는거 그렇게 불안해서 참을 수가 없는걸까요
감독 생각에 데론이 아직 팀 전술에 아직 녹아들지 못했거나 기량이 생각보다 떨어진다고 판단한건지 근데 오늘 1쿼 막판 어빙 릅 빠지고 잠시 데론이 혼자 뛸때 큰 문제 없었는데 그거 보니 더 어이가 없더라고요 ㅡㅡ
오늘경기 로테이션은 진심으로 주작이 의심될 수준이네요;;; 어빙 폭발중인데 평소엔 그렇게 주구장창 투입시키더니....4쿼터도 처음 5분정도만 경기 하는척 하다가 바로 백기드네요
그냥 정상적으로만 뛰었으면 적어도 40득점 이상할 수 있었는데...
참 어이가 없어요 폭발 중인 선수를 안쓰고 에너지에 밀리는데
노장들로 로테 실험하다 지다니
오늘 르브론 마진이 -30이네요. 진짜 안되는 날이였습니다
오늘은 가비지 덕분에 출장시간이 34분에서 마무리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