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만득점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릅 누적이야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득점기계 듀란드의 위엄이네요

현역 순위인가요?

듀란트는 그래도 가능성이 보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힘들어보이네요.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6명밖에 나오지 않은 대기록인데 코비,노비,릅,듀까지 앞으로 4명까지 볼 수 있다는 것도 정말 행운입니다. 

듀란트도 아차하면 위험하네요 역시 부상이 최대의 적이군요

멜로도 24000점이라 커리어 아웃급 부상이 아닌이상 3만점 갈거 같습니다.

부상이 없다면 르브론은 내년에 달성,듀란트는 5년후쯤에 달성.   나머지 선수들은 아직 15,000 점도 못찍어서 어떻다 하기가 어렵구요.   

(구)스포 3대장 외에는 아무도 못할거 같습니다.

누적은 곧 꾸준함과 내구성의 상징이기 때문에 커리어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스코어러로서 3만 득점은 의미가 크죠. 듀란트도 큰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지만 꼭 달성해주길 바랍니다.

르브론은 3만점은 내년에 달성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멜로가 달성할 것 같고, 비슷한 시기에 듀란트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서버럭, 하든, 커리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노비츠키를 응원히고있답니다

말이 30000점이지, 정말 말도 안되는 숫자입니다.

평균 30점 * 82경기 = 2460점인데, 그걸 쉬지 않고 거의 15시즌 가까이 찍어야 가능하다는....

멜로가 빠졌네요

릅듀 다음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데..

카멜로 나이 32세 누적득점순위 30위 누적득점 24,047점 평득 24.8 가능성 60% 이상이라 봅니다

릅 듀 는 커리어 중단 수준의 큰 부상이 없다면 넘을 거라고 보고 멜로도 어지간하면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에 언급된 커리 하든 웨스트브룩은 좀 지켜봐야죠

와 그 공격기계 멜로도 어렵군요

 3만점이 절대 만만한 점수가 아니죠.

르브론이야 갑자기 큰 사고를 당하지 않는한 이대로 1~2시즌이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듀란트의 경우 좀더 겪어봐야 알수 있을 것입니다.

커리,하든,서부룩 역시 최소 23000점 정도는 본다음에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앤써 같은 경우도 3만점 돌파를 못했고, 전성기때 28점 가까이 득점했고 커리어 평득 20점이 넘고 15년 시즌을 보낸 드렉슬러도 3만점을 못찍었습니다.

3만점은 정말 대기록입니다. 이미 여러 선수가 가졌다고 해서 쉬운게 아니죠. 특히 33세 이후 급격히 순발력이 떨어지게 될때부터 어떻게 득점을 만들까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제가 볼땐 르브론이 확률 90% 정도, 듀란트가 한 30%정도, 나머지 선수들은 기적이 필요한 확률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노비츠키의 위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