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가 찾았던 JYD 2.0는 캐롤이 아니고 터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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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2 16:41:37
조지를 열심히 마크하는 터커
캐롤이 토론토랑 계약하면서 JYD 얘기 해서 맨첨에 호응이 좋았는데...
알고 보니 무늬만 터프가이 였었던게 참 아쉬웠는데 터커가 제대로 그 역활을 해주고 있네요.
악착같이 끈질기게 터프한 수비 보여주면서 확실히 토론토에서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솔직히 공격에선 기대이하의 모습이긴 하지만
확실히 터커, 이바카가 팀에게 부족한 파이팅 넘치는 투쟁심을 심어주고 있는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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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2 17:00:39
이바카랑 라우리는 FA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터커랑 패터슨도 FA군요.
유지는 힘들겠네요.
2017-03-22 16:49:57
오늘 드로잔도 대단했지만 키는 터커였습니다. 시카고가 막판 스몰시에 터커의 스위치에 그냥 지배당했어요. 정말 대단했습니다. 딱 맞는 조각을 데려온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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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야 말로 더 올라가야 하는 팀인데요.
근데 내년에 출혈없이 유지하면서 팀전술 및 손발이 맞게 된다면 이번에는 파이널에 한번 도전해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