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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네요...웨이드는 이제 어떻게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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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4:17:00

 

 

정말 이상태면 아무도 예상 못했던 웨이드도 예상못했던

시카고는 플옵 떨어지게 되고

히트가 플옵에 진출하게 됩니다....

 

웨이드는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었구요....

시카고는 정말 초반 10경기 이후로는 계속 분위기가 안좋았습니다.

 

버틀러도 오프시즌에 트레이드 가능성이있다고봅니다.

 

23밀정도 옵션을 가진 웨이드인데 .........

이거 때문에 웨이드가 남을까요 ?? 

 

개인적으론 히트로 돌아갈수 있으면 좋겟지만 ...어찌될지 모르겠고 

아니면 컨텐더 팀으로 한번 가보려나요? 3년은 잘뛸수있을거같은데 

웨이드도 주전 못하게되면 은퇴할거로 보이는지라 ..

 

참 어찌 될지 감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웨이드가 남고 버틀러 트레이드에서 좋은 선수나 상위픽을 가져온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긴하는데 

 

어찌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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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2 14:19:27

웨이드가 이제와서 반지원정을 갈것같지는 않고, 마이애미로 돌아가거나 고향팀인 시카고에 남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마이애미를 떠날때 안좋게 떠났는데 그 멤버들이 그대로 남아있으니(프론트포함) 시카고에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2017-03-22 14:26:46

그래도 라일리가 지금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듯 하던데, 라일리가 화해의 제스쳐를 보여주면 웨이드도 다시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까요.

2017-03-22 14:30:55

시카고가 고향팀이라 불스에서 내치지 않는한 떠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2017-03-22 14:38:14

 지금 마이애미 입장에서는 높은 연봉을 받고있는 웨이드는 솔직하게 말해서 필요가 없습니다. 고란 드라기치-하산 화이트 사이드 중심의 농구가 빛을 내고 있죠. 그리고 이젠 플옵 막차까지 탈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년에 보쉬의 샐러리가 빠져나갈때야 말로 동부 상위권으로 히트가 다시 치고 올라올수있는데 웨이드는 적어도 15mil은 받을텐데 그 돈으로 하산 화이트 사이드와 옆에서 골밑을 지킬수 있는 PF선수를 데려오게 훨씬 효율적이죠. 

2017-03-22 14:39:23

말년에 웨이드가 저니맨이 될수도 있겠단 생각을 합니다... 투쟁심이 있는 선수라 깔끔하게 은퇴하진 않을 꺼 같아요

2017-03-22 14:45:18

제가 생각하기엔 히트로 돌아가지도, 불스에 남지도 않을거 같아요.
더욱이 무임승차 팀에 가는 일은 더더욱 없을거 같고, 컨텐더 팀에 빈 자리 노리겠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벅스나 76ers, 또는 우리팀(ㅡㅡ;) 같은 전도유망한 팀 와서 끌어줬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7-03-22 14:53:39

아직은 아무도 알수 없겠지요..제가 알기로 웨이드가 마이애미를 떠날 때 불스 외에도 밀워키나 덴버와도 협상이 있었습니다. 그런 팀들에서 여전히 1년 단기계약 오퍼가 들어올 가능성은 여전히 있을거 같습니다. 미네소타 같은 팀도 괜찮을거 같구요.

클리블랜드는 르브론과의 재결합을 할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나 샐러리캡의 여유가 전혀 없을것입니다. 이미 웨이드는 자신은 데이빗 웨스트와 같이 베테랑 미니멈만 받고 반지원정을 떠날 생각은 없다고 말한적이 있는걸로 압니다.

결국 중요한것은 앞으로 웨이드가 농구 이후에 어떤 인생을 갖고자 하는지가 아닐까합니다. 농구선수로서는 황혼기이지만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아직 창창한 청년이니까요. 웨이드는 1년전 시카고로 오면서 고향으로의 복귀는 농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자신이 지역 사회에 어떤 식으로든 기여를 하고싶다고 밝힌 바 있지요. 반지 또는 돈을 좇아 가족을 데리고 다시 이삿길에 오를지, 또는 시카고에서 젊은선수들의 조언자 역할을 하며 은퇴를 할지에 대한 본인의 선택이 또한 중요할것같습니다..

2017-03-22 15:16:26

 제 생각도 제3팀이 합리적이라고 봐요. 폴피어스처럼요.

히트를 떠난 마당에는 시카고 남아 의리 지킨다고 

멋지게 보일 것도 없죠. 어딘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그곳에 가는 것이 선수에게나 팀에게나 좋을 거 같아요.

컨텐더 팀에 합류가 좋을지,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줄 베테랑이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17-03-22 15:33:49

많은 분들의 예상과 다르게 무난하게 팀 옵션 실행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돈을 굉장히 중요케 생각한다고 하던데 옵션 실행하지 않고 나와서 필라델피아가 지난 오프시즌 마누한테 올린 오퍼정도는 되야 돈문제가 충족될텐데 그럴 팀이 나올까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죠. 

냉정하게 나와서 그런 오퍼 받는다고 생각 못한다면 옵션 실행하는게 가장 큰 돈 버는 길이죠. 

가족도 중요케 생각하는터라 1년만에 제3의 도시로 또다시 안착하러 가는것도 머리 아플거구요. 별로 할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시카고는 내년에도 샐러리는 텅텅 빌 예정이라 로컬보이에 은퇴까지 오히려 더 힘쓸 거라더군요. 드웨인 웨이드가 현재 져지판매누적수치가 버틀러보다 높은 5-6위랍니다. 위에는 커리-듀란트-르브론-어빙-웨스트브룩. 로즈 이후에 이렇게 개인적인 밸류로 수익을 올리는건 웨이드가 현재 최고고 불스의 경영방침이면 버틀러가 아닌 웨이드가 현재 언터쳐블입니다.

Updated at 2017-03-22 15:43:23

웨이드의 다음 시즌은 팀 옵션이 아니라 선수 옵션입니다.

자기가 있고 있으면 옵션 행사해서 한 시즌 더 남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옵트아웃해서 떠나는 거고.

즉, 선수 본인에게 달려 있는 거죠.

Updated at 2017-03-22 15:55:40

선수를 팀으로 잘못 적었네요. 뒤에 쓴 댓글 다 읽어보시면 웨이드가 선택해야 한다고 써놨습니다. 

Updated at 2017-03-22 15:49:40

개인적으론 필리나 미네소타 가면 어떨까 싶네요.

딱히 우승에 집착할 커리어도 아니고 꼬꼬마들 헛짓거리 못하게 할 선배이자 멘토로 뛰면 좋을것 같아요.
운좋으면 단시간내에 컨파 나갈수 있을런지도 모르고..

꼬꼬마들 계약 때문에 힘들려나...

2017-03-22 15:54:22

히트는 솔직히 더이상 웨이드가 필요없죠

2017-03-22 17:08:18

제가 웨이드라면 시카고에 남을것 같아요.

대우가 좋은 느낌입니다.

2017-03-22 17:19:35

불스에 남거나 다른팀 가거나 둘중 하나인데 불스에 남을 가능성이 높죠. 그래도 아직 경쟁력은 있는지라 다른팀 오퍼는 있겠지만 고액 샐러리를 받아서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히트는 지금 로스터로 여기까지 올라온 상황이라 굳이 웨이드를 다시 데려오려하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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