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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에서 가장 의야한게 불스의 호이버그감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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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1:21:24

4쿼터에 12-0 런을 당하고있는 상황에서 론도가 포제션 마다 자기마음대로 하고있고, 버틀러의 아이소도 잘안먹히고 수비도 명백히 무너졌는데 절대 타임아웃을 안부르더라고요. 솔직히 6-0런때도 무조건 끊어줘야하는 타이밍인데 12-0까지 타임아웃을 안부르네요. 대학때 엄청난 명장으로 알았는데 원래이렇게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감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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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2 11:23:02

보통 콜플레이나 잔실수가 나오면 바로 끊고 분위기에 먹히는건 알아서 해결하라는 타입이죠. 은근히 느바에 이런감독들 많구요. 그것보다 런 당할때 로번으로 속수무책 당하고도 어떠한 조정도 없었다는게 제일 컸습니다. 펠리시오가 실려나가서 어쩔수 없었다지만 차라리 극 스몰로 대항했어야 했습니다.

Updated at 2017-03-22 11:29:40

 뜻하지 않는 펠리시오 부상이 컷다고 봅니다. 극 스몰로 맞불놓기엔 터커랑 패터슨이 너무 노련해요. 저는 토론토의 1,2,3번이 극 스몰라인업인만큼 집서나,발렌타인,마카윌한테 한두번 미스매치 만들고 1:1을 시켜보면 어땠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17-03-22 11:39:17

연장 양팀다 노센터 스몰로 시작했고 버틀러가 점프볼을 했었죠... 스몰운영은 괜찮았는데 론도가 스위치 스크린 이후 대처가 안좋았고 터커-벤블릿의 수비가 좋았죠... CSN 방송화면으로 봤는데 시카고 중계진은 시카고 수비 문제를 세차례 지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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