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언제하나 손꼽아 기다렸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70경기나 했다니 시간 겁나 빠르네요 참....
올시즌 끝나면 담시즌은 또 어떻게 기다리나
벌써부터 걱정되기 시작하네요ㅠㅠ
플옵을 정갈한 마음자세와 몸가짐으로 기다리고있습니다
이번 플옵 정말 기대됩니다!!!
서브룩이 4위나 5위를 가기가 힘들다면 차라리 6위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스턴과 7전 4선승제라니
생각만 해도 설레이네요
올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 3점차 이내의 명승부들이었고 조만간 마지막 맞대결이 있는데 그것도 기대중입니다
오클은 이번 플옵 주인공 수준인거 같아요
골스 샌안 휴스턴 유타 어느팀과 붙어도 좋은 스토리가 있네요
골스는 원하지 않아요....
체감으로는 정규시즌+플옵 3개월 오프시즌 9개월같은데 벌써 이번시즌도 다돼가네요
코비 은퇴경기 한지 벌써 1년이 다되가는게...
플레이오프는 동부쪽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정말 한쪽으로 기우는 시리즈가 없을 것 같아요.
무늬만 하위팀인 마이애미가 플옵 막차 타면 1라운드부터 흥미진진해질거 같아요
마이애미 뿐만 아니라 밀워키, 디트로이트 모두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서 진짜 모르겠어요.진짜 상위시드 팀들 긴장해야될 것 같아요.
지구반대편에서 경기하니깐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일할땐 경기을 잘못보니 ㅠㅠ
저녁7시나8시에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플옵을 정갈한 마음자세와 몸가짐으로 기다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