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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향후 어느정도까지 평가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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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17:55:18

작년같은 퍼포먼스는 더이상없고
매년 조금씩 기량하락으로 스텟감소한다고 생각하면 향후 어느정도로 평가받을까요? 포가 올타임 몇순위로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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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1 17:58:26

올타임 포가 라고 보단 최고의 3점 슈터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2017-03-21 18:01:40

지금 평가하고 있는 올타임 포가 순위보다는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타임 순위는 임펙트와 누적이 중요하기에 3점을 제외한 득점 어시스트의 누적이 눈에 띄게 늘지 않는한 현재의 등수보다 더 높게는 힘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WR
2017-03-21 18:02:40

10자리 안에도 힘들까요..?

2017-03-21 18:06:27

10위 안쪽은 무조건 들지 않을까요 누적은 아직 다른 레전드보다는 부족하지만 2 time mvp와 우승은 무시 못합니다...

WR
2017-03-21 18:07:08

아하 제가 기준을 너무 넓게 잡았군요

2017-03-21 18:02:00

아이재아 아래 내쉬,키드 위 정도..

WR
2017-03-21 18:03:14

이렇게만 되도 커리팬으로썬 정말좋겠습니다

2017-03-21 18:03:32

3점 지금처럼 꾸준히 시즌당 300개정도 넣어주면서

팀으로는 우승 1~2회정도 하고 시엠이든 파엠이든 1번정도 받으면

그래도 올타임 포가 순위에 거론되지는 않을까요??

바램입니다...

2017-03-21 18:04:19

커리어내로 우승+파엠 추가해주고 all nba팀 서너개 추가해주면 매직 빅오 다음 3위권에는 위치할수있을거같아요 저는

2017-03-21 18:07:45

 백투백이라는 MVP가 있고 우승반지가 있는 이상 아무래도 내쉬나 키드보다 위에 설 확률이 있긴하죠.

갑자기 망하지 않고 앞으로 20점 내외로 6~7년 한다면..

만약 그동안 우승반지 한두개 더 타고 MVP도 1개라도 탄다면,

진지하게 올타임 포가 3손가락안을 노크 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포지션 Top10은 MVp3개쯤 더 타고 반지 3개를 더 맨으로 탄다면 가능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만,

그건 현실적으로 조금 힘들겠죠.

2017-03-21 18:08:14

 큰 부상없이 무난하게 커리어 이어가고 서서히 기량 하락하는 걸로 가정하면

all nba팀 몇개 추가하면서 포가 top7 언저리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MVP든 우승이든 파엠이든 간에 몇 개 추가되기만 하면 하나당 한칸씩 순위 올라가는 걸로... 희망사항입니다 

WR
2017-03-21 18:09:49

저도딱 이거 바랍니다..우승이랑 시엠 없서도 올느바팀 꾸준히 들기만해도 좋을거 같아요

2017-03-21 18:11:20

순위는 모르겠고 3점슛에 관련된 기록을 모두 바꾸고 농구의 패러다임을 바꾼 인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2017-03-21 18:13:19

내쉬와 키드 바로 위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백투백 MVP와 우승이 크죠. 역대 최고의 3점 슈터라는 명예도 있고요.

2017-03-21 18:18:19

사실 포지션 별 올타임 탑티어들이 워낙에 쟁쟁해서 그렇지 백코트 포지션의 포지션 별 역대급 선수들 뎁스는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은 편입니다.

백투백 mvp에 한 시즌은 역대 최초 만장일치 mvp (+ 73승), 우승 1회 이것만으로도 지금 당장 pg 포지션 다섯 손가락에 충분히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우승 시즌 파엠 0표라는 굴욕(?)을 당하긴 했지만 그건 르브론의 위엄일 뿐이지 해당시즌 파이널에서 커리가 에이스의 역할을 못했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우승(혹은 파엠)과 시엠을 추가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가정하신 것처럼만 누적을 차곡차곡 쌓는다면 빅O 바로 밑자리까지는 무난히 들어가리라고 봅니다. 시엠은 못타더라도 우승과 파엠 한두 개 추가하면 빅오자리도 넘볼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Updated at 2017-03-21 18:25:12

포가5위권은 안정적으로 보이는데요. 매직존슨이 1위는 고정이고, 2위권 빅오, 존스탁턴, 아이재아인데..
이미 espn이나 cbs등에서도 4위권정도로 놓고있는것같은데 누구한테 밀려서 재껴지지않는이상 내려갈것같지는 않아서요.
크리스폴이 우승을 올릴수있다면 위로올라갈것같긴합니다.

생각보다 커리어가 약한게 포가포지션이라..
커리가 기량이 꺾일시점이라고해도 근 몇년은 더 버텨줄것같고 사실 현시점에서 2mvp + 우승 타이틀로 비비면 커리보다 위로놓을선수가 없다는게 크네요. 우승권에 가장 가까울팀이라는것도 플러스겠네요. 누적은 다른레전드보다 안되겠지만 (워낙 대기만성형선수라) 커리는 mvp 우승으로 들이대겠죠. 키드나 내쉬는 하나씩 아쉬우니.

2017-03-21 18:31:21

커리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실력 제외하고 우승횟수만 따지면 파커가 압도하죠.

 

 그렇다고 파커가 다른 누구처럼 우승에서 비중없이 반지챙기기만 한것도 아니고....(파엠도 있죠)

 

 mvp 중요하고, 우승도 중요합니다만 1차 비교는 솔직히 기량인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게 기량쇠퇴가 오면 레전드에 올라서는 건 좀 어렵죠.

 

커리의 경우 이미 전성기의 기량에선 역사상 포인트가드 수위권 수성이 가능하지만 부상 또는 급격한 기량하락은 주의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2017-03-21 18:41:06

파커가 갑자기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17-03-21 18:49:37

흠, 사람들이 너무 MVP와 우승 말만 나와서 그렇습니다.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승도 MVP도 아닌데요. 사실 기량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 우승을 몇번하면, MVP를 받으면....

 

사실은 커리라는 선수가 앞으로 우리가 기억하는 그 선수로 얼마나 더 오랫동안 남는게 중요한 것 아닌가요?

 

 파커가 아무리 우승이 여러번이고 파엠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역대 탑10포가가 되진 못하죠.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기량에서 다른 선수와 비교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우승횟수랑 타이틀로는 상당한 포인트가드로 분류해도 무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리고 서부룩이 올해 mvp를 못타면 또 어떻습니까? 기량이 내년에 반감할 것도 아닌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면 되는 것이죠.

 

어느새 상을 타기위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것으로 본말이 전도되어 버렸는데, 사실 최고의 활약을 펼쳐서 상을 받는게 옳은 것 아닌가요??

 

그냥 주정주절 써봤네요.

2017-03-21 20:35:31

그 기량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게 mvp 및 all nba 수상이니까요. 파커의 경우엔 파엠은 있지만 정규시즌 수상경력이 너무 부족하죠. 그리고 팀의 더맨이었던 적도 없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적어도 정규시즌 수상은 대체로 기량의 산물이기에 본말이 전도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2017-03-21 18:32:53

기량하락은 사실상없고 롤변화땜에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만에하나 케빈듀란트나가고 애런아프랄로처럼 수비랑 스팟업포스트업등 잘하는 스윙맨이랑 스크린잘서는 센타만 구하면 작년이랑똑같을것이라 예상해요

Updated at 2017-03-21 18:49:39

저도 사실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커리가 급격하게 하락할것같지는 않고 수년간 이정도기량은 유지할것 같은데요.

 

사실 올시즌도 그렇게 못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득점 탑20명 선수중에 커리가 출전시간이 제일 적습니다. 어떤 선수들과는 유의미한 3분정도의 차이를 보이는경우도 있고요. 슛슬럼프가 왔다고 해도 다시 3점은 40%를 찍었습니다.

 

 

2017-03-21 18:36:05

적어도 올타임 1번에서은 탑텐 밖으로 나갈일은 없다고 생각드네요.
뭐 우승과 파엠 추가여부에 따라 순위상승이면 모를까...

2017-03-21 18:43:51

우승 엠비피 추가 없어도 올 해 정도 활약만 몇년 더 보여주면 top3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네요.
지금은 일단 올 느바 횟수가 너무 부족해서요.

2017-03-21 18:48:40

내쉬 위요

2017-03-21 18:49:51

지금 상태에서 기량이 떨어져서 올엔비에이팀 써드팀이나 간신히 몇 개 얻고 반지를 더이상 얻지 못하며 낮은 스텟으로 누적을 이어가다가 은퇴한다면 매직/빅오/아이재아 토마스&존 스탁턴/커리

이렇게 해서 포가 탑5로 마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커리가 반등해서 올엔비에이팀 세컨드 이상을 4~5개 추가할 경우 아이재아 토마스,존스탁턴과 함께 취향 차로 갈리는 정도로 랭크 될 듯 싶고(이 경우 누적도 준수해집니다) 

 

괜찮은 2옵션 정도로 활약을 하며 우승 반지가 추가될 경우 적당히 누적을 쌓으면 빅오 바로 아래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듀란트와 함께 하는동안 커리가 본인의 15-16 파이널 부진 이미지를 씻어내는 활약으로 파엠을 얻어 1옵션으로서 2우승 1파엠이 될 경우에는 확고한 3위 굳히고 빅오랑 비교가 들어가겠죠 20위권 안일테니까요.

2017-03-21 18:51:04

 3위권 정도 봅니다.

2017-03-21 18:59:33

탑텐은 당연하고 탑5에 드냐 못드냐를 가지고 폴 내쉬 키드와 다투겠죠.

걍 우승한번 더하면 없어질 논쟁이긴 합니다만...

2017-03-21 19:28:56

Mvp랑 우승만큼 꾸준하 all nba team 수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5시즌 정도 서드팀 이내에 들어가면 3위권은 확보라고 봅니다.

2017-03-21 19:38:04

현재 커리어에 앞으로 무난하게 기량 쇠퇴한다고 가정했을때 포가top5는 무난할것같습니다. 파엠이 없어서 그렇지 백투백MVP에 우승1회 준우승1회인데요. 3점은 천상계구요. 현재수준의 기량과 비중으로 우승 2회만 추가해도 top3 도 가능할것같습니다.

2017-03-21 20:30:28

이미 탑5권이죠 백투백 mvp+우승으로 내쉬 키드 보다는 위라고 봅니다.
앞으로 5시즌정도 올시즌정도의 스탯유지하면 탑3엔 든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7-03-21 20:35:26

3위밑으로 갈 일은 없을 겁니다. 애초에 링과 mvp가 같이 있는 인물이 pg 중에  거의 없습니다. 작년 파이널때문에 커리 평가가 좀 많이 깎이긴 했는데 그와 비슷한 흑역사는 다들 한가지씩 가지고 있습니다. 엊그제 논쟁이 됐었던 스탁턴만 해도 96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페이튼에게 막혀 아무것도 못한 적이 있죠.(평균 9.9점 7.6어시스트 야투율 39%, 페이튼  20점 6어시스트 야투율 50%)적어도 그때의 스탁턴만큼 커리가 플옵에서 부진한 적도 없고 mvp 링 모두 이미 갖고 있죠. 건강하게 35까지 커리어를 평범하게만 끝내도 3위안은 안정권이라고 봅니다.

2017-03-21 20:33:15

최근들어 포가전성시대가 열려서 그렇지 의외로 올타임 포가 뎁스가 다른포지션에 비해 깊지않아서 

TOP5 언저리에 있지않을까 예상됩니다.

하지만 올타임 3점 TOP1 은 확정적이죠

2017-03-21 22:23:03

탑 포가 10위 이내 , 3점 역대 1위 정도요

2017-03-21 23:21:28

그냥 무난하게 간다면 3위로 끝날듯 합니다. 2개의 mvp와 우승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한 시즌이나마 농구선수로서위 정점에 가까운 시즌을 보내기도 했구요

Updated at 2017-03-22 06:24:55

백투백 MVP + NBA 역사상 유일무이한 만장일치 MVP + 넘사벽 3점 능력

최소 포가 자리 TOP 3 안은 무난할꺼같네요.

 

2017-03-22 11:29:56

top5?? 누적기록이 3점말고는 없다해도 시엠2개와 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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