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드 올 nba 세컨 서드 팀

진짜 그렇네요

신기하네요

글이 너무 겹쳐서 댓글로 달게요!

오늘 다른 재밌는 경기가 많아서, 또는 인기가 없어서...

헤이워드가 묻혔네요.

오늘 16-24 38p로 최고의 활약을 보였습니다.

리그 최고의 디펜더 폴조지를 상대로 돌파면 돌파 슛이면 슛 가리지 않고 자신감 있게 공격하더라구요.

반면 폴조지는 마지막에 한 건 했지만, 경기 내내 주춤했구요. (물론 8블락 고베어의 위엄...)

헤이워드 포워드 서드팀, 아니 세컨드팀 까지 충분히 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쿰보, 버틀러, 러브, 알드리지, 조지 등 경쟁자들이 주춤 하고 있는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아요.

그린도 있죠

헉 그린을 빼먹었네요...어렵네요. 그린도 수비지배력을 볼때 한자리 해야하지않나 싶은데...이러면 헤이워드까지 자리가 남지 않겠습니다...아쉽네요 

그린 써드안에 들어갈수 있을까요? 내심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너무 수비 위주로만 평가가 돼서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골스가 1위 수성하고 디포이 탄다면 써드 한 자리 주지 않을까요

만약 정규시즌 1위로 마치고 현재와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그린이 한자리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퍼스 팬이지만 정규 시즌 1위해야 겨우 알드리지가 써드 팀에 비빌 수 있을 것 같네요

카와이-르브론-듀란트까진 거의 확정적인 것 같고

나머지 3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가 정말 많네요.

러브의 경우 결장 경기가 많아서 힘들 듯 싶네요.

결장경기가 제법 되겠지만 mvp레이스를 달렸던 듀란트와 쿰보와 dpoy를 노릴 그린이 경쟁할듯 싶네요.

써드를 놓고 위 세명중 한명과 헤이워드, 폴 조지가 치열하게 다툼을 벌일듯 싶습니다. 

(단 AD가 포워드로 분류 안된다면요)

버틀러의 경우 최근 많이 부진하고, 알드리지나 밀샙은 볼륨적인 측면에서 조금 부족한듯 싶네요.

그렇다고 임팩트가 확실한 모습도 아니여서..

그리핀의 경우 결장경기가 제법 되기도 하고 기복도 있는 모습이라 아쉽게 써드에 탈락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