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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MVP와 파이널 우승 중에 어떤게 더 가치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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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1 12:53:15

MVP 받은 선수들 중에서도

우승 못해본 선수들 많을거 같은데..

물론 그냥 밴치멤버로 우승하는거말고

올스타나 올NBA팀급 스펙의 선수에겐

어떤게 더 가치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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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1 12:14:14

MVP급 선수에게는 우승
아닌 선수는 MVP

2017-03-21 12:15:05

공감합니다 

2017-03-21 12:25:26

제가 쓰려던 글 그대로네요 공감합니다.

2017-03-21 12:14:45

저는 개인적으로 커리어 입장에선 압도적으로 MVP가 더 무게감 있다고 봅니다.

2017-03-21 12:15:10

전 당연히 우승에 비중을 둔다고 생각합니다

2017-03-21 12:15:25

mvp레벨 선수면 우승이 더 가치 있지않을까요

2017-03-21 12:15:26

nba시스템상의 정규시즌 프리시즌 낮추기를 싫어하지만 이건 반지가 더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2017-03-21 12:15:26

둘 중에서 안 갖고 있는 것...

만약 둘 다 없다면 MVP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둘 다 있다면 우승 한 번이라도 더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는 거니까요.

2017-03-21 12:15:44

팀 우승이죠

2017-03-21 12:15:54

일단 시즌 MVP 있는 선수는 시즌 MVP없는 선수보다는 거의 우위라고 보면 됩니다.
(부상으로 커리어가 훅 간 경우 제외)
시즌 MVP 있는 선수끼리 비교할때는 우승이 중요하죠.

2017-03-21 12:16:07

파이널mvp가 가장 가치 있겠죠 (우승도 따라오니...)

Updated at 2017-03-21 12:17:28

선수 개인에게는 mvp라고 생각합니다.

우승은 팀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3-21 12:17:13

둘중에 적게 갖고 있는거요.

2017-03-21 12:20:22

MVP.

2017-03-21 12:21:55

MVP한 번이라도 타기 전까지는 MVP, 한 번이라도 탄 후에는 우승이라 생각합니다.

2017-03-21 12:22:00

간단하게 듀란트vs카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딱 요 둘만보면 MVP가 더 중요해보이네요. 여기에 MVP 수상자들끼리의 경쟁에선 우승, 파엠이 중요하겠죠.

2017-03-21 12:23:44

역대 순위 노리면 우승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느바 정규리그는 예선전 이상도 아히도 아님. 플옵가면 수비와 공격의 강도 전술 체력 모든게 차원이 달라지는 진짜 리그가 시작된다 생각합니다.

2017-03-21 12:31:59

역대 10위 이내로 언급되는 선수들은 대부분 복수의 시엠+파엠 수상자들이죠. 우승 횟수가 조금 모자라면 대신 시엠 횟수가 많고, 시엠 횟수가 모자란다 싶으면 파엠 횟수가 많죠.

10위 밖 선수들은 중 둘 중 하나가 없는 선수들이 많아지는데 대체로 시엠은 있지만 우승/파엠 없는 선수가 반대 경우보다 높은 순위로 평가 받습니다.

2017-03-21 12:23:56

기본적으론 다들 우승을 위해 뛰는게 맞습니다

어느 선수한테 물어도 시엠을 위해 경기를 뛰는게 아니라 팀의 우승을 위해 뛴다고 말합니다

시엠은 팀성적을 많이 보니깐 아무래도 팀이 강해지면 탈 확률이 상승하게 되고

즉, 우승권 전력이 된다는게 시엠에 가까워지는길이기도 하구요

 

 다만 선수본인이 아닌 제3의 평가의 기준은 당연히 시엠을 더 중요시 합니다.

2017-03-21 12:26:43

작년을 생각하면 무조건 우승이죠.

역대급 시즌을 보낸 커리가 그 까임을 당했는데요.

2017-03-21 12:32:14

일단 MVP를 타야지 신계선수들에게 비벼볼 최소한 자격요건 아닐까요..MVP타고나서야 우슷 파엠 중요한거 같습니다 일단 MPV는 기본옵션 이랄까요

Updated at 2017-03-21 12:36:32

 저라면 MVP.. 하나 따고 나면 우승이 더 좋을것 같네요

 

MVP 없는 우승만 갖고 전설들에 비벼볼 수도 없고.. MVP는 기본 옵션으로 미리 깔고 들어가야 한다 봅니다.

2017-03-21 12:48:55

작년 커리 생각하면 닥파엠이죠..

2017-03-21 12:50:07

본문과 상관없지만 저도 화양연화 재밌게 봤습니다

2017-03-21 12:53:03

 여러 커뮤니티나 매니아만 봐도 어떤것에 더 가치를 두는지 알수있죠.

2017-03-21 12:53:06

개인적으로는 둘다 중요한데 시엠이 필수조건 우승이 층분조건인가 그런거 같더라구요

2017-03-21 12:53:15

남는건 개인성적...

우승 몇번 해도 시엠 없으면 시간 지나고 별거 없죠.

2017-03-21 12:59:04

MVP가 중요하냐 우승이 중요하냐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MVP를 수상한 선수들끼리 우승과 MVP 횟수를 가지고 줄 세우기를 하는 거죠. 역대 탑20급 선수들 중에 우승 없는 선수는 있어도 MVP 없는 선수는 없습니다.

2017-03-21 13:02:45

개인커리어라면 MVP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어차피 농구는 팀스포츠이고 팀의 승리없는 본인의 영광이 없으니까 우승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죠.

 

2017-03-21 13:13:03

탑10에 들고 싶으면 파엠, 탑10 밖이면 시엠

2017-03-21 13:20:03

매년 우승을 하는건 여러명이지만, MVP는 한명뿐이죠

2017-03-21 13:22:45

A : 천시 빌럽스, 토니 파커

B : 스티브 내쉬

셋 다 좋은 선수들이지만, 커리어 평가는 내쉬 쪽이 더 좋지 않나요.

Updated at 2017-03-21 15:03:07

꼭 그런건 아니죠.

A:아이재이아 토마스, 드웨인 웨이드

B:스티브 내쉬, 앨런 아이버슨

 

B에 비해 A가 평가가 더 좋습니다.

2017-03-21 19:26:37

웨이드의 평가가 아이버슨보다 일반적으로 높다는 것은 무슨 근거인가요?.

2017-03-21 23:58:06

이미 옆동네 알럽에서 3~4년전에 웨이드 vs 아이버슨으로 논쟁이 있었는데 웨이드의 손을 들어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2017-03-21 13:25:59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파엠은 4-7경기 뽀록으로 잘하면 얻어걸릴 수도 있는 상이죠. 정규시즌 MVP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조던처럼 파엠을 6번 탔다 이러면 또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2017-03-21 13:28:08

두 개를 동시에 이루면 가치가 2배가 아니라 10배는 되는 것 같아요

2017-03-21 13:39:35

아이재아가 내쉬나 키드위로 평가받는거보면 우승일것 같습니다 mvp만있고 우승이없으면 큰경기에 약한 이미지가 있는것 같아서....

2017-03-21 13:43:47

역대 mvp수상자와 파엠수상자 나열하면 답나옵니다.

Updated at 2017-03-21 14:27:12

MVP와 우승이 거론되는 선수라면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봐야죠

 

그렇다면 답은 정해졌습니다. 무조건 우승이죠. 우승하면 정말 당해년도 끝판왕 이미지가 있어요

 

잘하는 선수일수록 우승이라고 봅니다

2017-03-21 14:45:43

개인 평가 최고봉은 시엠입니다.

2017-03-21 15:26:07

올스타 선수기준이니 흠..
우승없고 시엠만있는 올스타급은
내쉬 듀란트 정도가있겠고
시엠없고 우승만있는 올스타는
그린 탐슨 어빙 웨이드 정도인가요
당장 머리속에 떠오른 선수들만 적은거라...이거만보면 일단mvp가치가 더 뛰어나지 않을까요

2017-03-21 19:49:44

올스타에도 급이 있죠.
팀의 얼굴이고 1옵션 우승했는데 mvp가 아닌 선수를 꼽아야죠.
대표적으로 웨이드나 토마스가 있겠네요.
그린. 탐슨. 어빙은 좀...

Mvp와 비교할만한 우승팀 멤버 마지노선은 폴피어스, 쉬드나 빌럽스 정도가 되겠네요.
이런선수들도 좀 후달리긴 하네요.
내쉬 나오면 토마스나 키드 정도는 붙여줘야죠.

2017-03-21 15:57:49

 선수들한테 물으면 100에 99는 우승일 듯.

2017-03-21 18:24:03

 아주 중요하지 않은 것인데.....

 

스티브 커 (5(?)회 우승) vs 앤써 (mvp 1회)

 

...........

 

사실 mvp도 팀의 사정이 좋아야 받을 수 있죠. 팀에서 사골빠지게 뛰어도 47~8승 겨우 할까말까 하는 팀에서 mvp는 안나옵니다. mvp가 마치 개인 타이틀로 보일지 몰라도 사실은 팀의 비중이 상당하죠.

 

오히려 진정으로 순수한 개인능력치는 득점,어시,리바,스틸,블락 타이틀이나 그나마 퍼스트,세컨,서드팀 정도가 mvp나 우승보다 더 개인능력에 맞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 중요하다는 것, NBA관계자로 특별한 지위를 확보하고 발언이 중대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걸 나누는 것이 별 의미는 없습니다.

 

우승이든 mvp든 각부분 리더든 퍼스트 이하 팀이든....상황에 맞게 받을 수도 있고 못받을 수도 있지만 팬에게 중요한건 타이틀보단 선수를 아끼는 마음이죠.

2017-03-21 19:35:11

비슷비슷한 선수들로 비교를 해야죠...

키드 내쉬 폴이 좋은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임팩트는 mvp의 임팩트가 높다.
우승은 1옵션 우승이 아니면 별로 안쳐준다.
둘 다 없으면 좀 후달리긴 한다. 라기보단 키드는 팀을 파이널에 내쉬는 정규시즌 1위로 올렸다.
그래도 스탯에서 임팩트를 보여주면 인정해 준다.

딱 뭐가 더 중요하다 이런걸 결론 낼려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선수의 종합적인 커리어를 봐야죠.

2017-03-22 06:03:31

92-93에 바클리는 MVP, 조던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해당시즌만 놓고 볼때 한명은 피해자고 한명은 가해자로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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