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지만 농구선수와 축구선수를 비슷한 유형으로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개인적으로 르브론은 호날두 느낌이 들어요.
 철강왕이라는 공통점이...

 커리는 웬지 이미지가 로이스 같은 느낌이... 개.간.로!

르브론 호날도
커리 메시
서브룩 수아레즈

전 호날두하고 서브룩 비유하고 싶고
메시에는 하든 비유하고 싶어요.
서브룩과 호날두의 공통점이 폭발적인 운동능력, 그리고 난사.
메시와 하든 공통점은 속도보다는 상대방의 타이밍을 읽는 플레이, 그리고 순간순간 보여주는 개인기나 판단능력 등이 닮은 것 같아요.

저도 르브론은 호날두 느낌이 강함. 

극강의 피지컬, 명성에 비해서 가끔씩 스킬셋이 조잡할떄가 있음. 엄청 꾸준함. 출장력 최강

커리=솔샤르  동안의 암살자..

다들 르브론을 호날두에 비유하시네요
사실 피지컬은 호날두 느낌이긴 한데
그럼 당장 메시에 비유될 농구선수가 안보여서요
플레이스타일은 메시에 가깝지 않으려나요

저는 이상하게 커리하고 메시가 매치가 잘되더라구요. 각 분야에서의 키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가 싶기도 하고...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해보이고...

에릭칸토나 - 라쉬드 월러스

르브론은 호날두+메시죠 

네이마르 - 어빙 (화려한 드리블스킬,공격력)
즐라탄 - 마크 가솔(사이즈,득점능력,연계)

딱 매치된다 싶은 케이스가 잘 안 떠오르긴하네요

전 조던이 메시 호날두가 르브론으로 느껴지더라구여..

플레이스타일도 고려해서..

 네이마르가 코비같은 느낌이고..

르브론은 지단에서 속도 붙이고 발재간 뺀... 굳이 갖다붙이자면 카카요

이 분야 최고는 피를로 내쉬라고 봅니다

크리스폴 리켈메
전권을 잡고 공격을 조율하는 지휘자
실력에 비해 우승과는 거리가 먼 커리어.....

디에고 갱스타 킥더볼 그린
다재다능함에 비해 멘탈이 안 좋으신 두분...

골 욕심이 많은 호날두와

새가슴이라고 불릴정도로 이타적인 르브론은 안맞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메시는 올타임 no.1이라고 생각하기에..

역대로 치면 조던 현역으로 치면 르브론이라고 봅니다.

날두는 코형님이랑 매우 비슷하다구 보고요.

마라도나는 매직존슨

펠레는 압둘자바라구 보구요..

호날두랑 코비는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코비가 NBA아이콘으로써 활약하기는 했지만 NBA랭킹에서는 10위 정도라고 평가를 받는데, 개인적으로도 호날두도 메시와 함께 해외축구의 아이콘이지만 역대 랭킹에서는 10위 정도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르브론과 메시의 경우에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이야 아직 커리어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앞으로의 커리어를 어떻게 마무리 할지는 모르겠지만

맥시멈이 탑3 정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메시의 경우에는 현 시점에서도 역대 올타임 넘버 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드컵 커리어가 없어서 이의 마라도나와 펠레에겐 아직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으시지만....

르브론과 메시의 가장 큰 차이는 르브론은 조던보다 기량이 뛰어나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메시는 마라도나와 펠레보다 기량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바디-요키치가 떠오르네요 굴곡진 커리어에 포지션 내에서 굉장히 희귀한 스타일까지